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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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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 ‘25.12.18.-’25.12.2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
102p
#균형 vs 불균형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여기에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극단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104p
#균형 상태는 있을 수 없다, 중심 잡기 #너무 멀리 가지는 말자 #유리공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무언가를 지나치게 극단으로 몰아가며 뒤로 미루다간 그것을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다만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멀리까지 가거나 나중에 돌아왔을 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정도로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된다.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161p
#큰 질문, 큰 해답
평범한 성과에 안주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큰 질문을 던지고 가장 최고의 답변을 찾아 나선다.
탁월한 성과는 큰 해답을 필요로 한다.
해답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그것이 당신의 컴포트존 바깥에 있음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거기에는 산소도 부족하다.
큰 해답은 훤히 보이는 곳에 있지도 않고, 그것을 찾으러 가는 길 역시 험난하다.
접근법.
벤치마킹과 트렌딩을 실시해야만 한다.
이미 가본 사람을 찾아 그들의 경험을 조사하고, 모델로 만들고 벤치마킹하고 동향을 파악하라.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라]
172p
#스크루지 영감 #목적이 ‘돈’이 아니다 #행복이란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 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목적의식에 따라 사는 삶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그 무엇보다도 행복하다.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행복이 목표일 때는 그것을 이루기위한 수단을 통해서만 행복이 만들어질 수 있다.
그저 돈을 목적으로 더 많은 돈을 원한다면 그 돈을 통해 얻고자 하는 행복을 얻지 못할 것이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 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
어떠한 일을 골고루 잘하는 것은 허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정했다면, 그 목표를 해내기 위해서는 극단으로 몰입해고 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저는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한 목표(3F)로 가기 위한 수단이 ‘돈'이기에 삶의 우선 순위를 ‘투자’하는 과정에 두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가족, 친구와의 시간을 줄이고 운동을 미루고 식사도 대충하게 되더군요.
[시간은 결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유리공 이슈로 불참합니다."라고 지난번 조모임에서 누군가 톡을 올렸어요.
“유리공이 뭐지? 뭐가 사고가 생겼나”라고 생각했다가 네이버에 검색을 했습니다.
원씽에 나오는 개념.
일은 고무공이라 놓쳐도 튀어오르지만 그 외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공으로 떨어뜨리면 깨져 원상복구할 수 없다는 개념을 그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몇 개월, 저의 ‘여가’시간 대부분을 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가족, 건강, 친구’를 방치해 두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저희 부모님과 겸상한 게 너무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너무 멀리 나왔구나, 시간은 결코 기다려주지 않을텐데라는 생각.
물론 목표를 달성하려는 데 있어 극단으로 몰입을 해야 하지만, 유리공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자잘한 화살표의 방향을 이제 이해했어요. ‘빈도’를 늘리자.
짧게 던졌다 받는, 잦은 ‘빈도’를 통해 유리공을 들여다보며 삶의 균형을 잡아가야하는 것 같아요.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어제 저녁에 연말이라 친구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30대 중반으로 향해 가고 있는 우리.
결혼한, 결혼 하지 않은
직장을 다니는, 쉬고 있는
부모와 사는, 독립을 준비하는, 독립한 각자의 다른 상황.
다른 상황에 각자의 고민들을 듣고 뚜벅뚜벅 집으로 가는데 문득 두려움이 들었어요.
내가 정한 삶의 방향이 맞을까?
‘가족의 안녕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하는 삶을 살겠다고 한 다짐을 친구들에게는 말하지 않았는데,
나는 친구들과 너무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정한 방향이 가시밭길이면, 낭떠러지면 어떡하지라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데 원씽을 통해 답을 찾았습니다.
제가 목표를 정했다면, 이미 그 길을 간 사람들을 벤치마킹하고 트렌딩하면 그게 나의 실력이 되어
남들보다 앞서서 그 목표를 갈 수 있겠구나.
미래를 지금 확정 지을 수 없고, 설정한 목표가 커서 불안했구나.
목표를 향해 올바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미 가본 사람을 찾아 그들의 경험을 조사하고 모델로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어요. 이 환경에 계속 있어야 하는 이유라 생각했습니다.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라]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뒷단의 일이었어요.
왜 투자를 하려고 할까?
저의 답은 ‘3F’입니다.
그 목적의식으로 저는 투자를 우선순위로 두었고, 돈이라는 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돈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합니다.
이제서야 이걸 스스로 인지하게 되니, 최근 몇 달 간 ‘인색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아끼고 아끼다보니 제가 싫어하는 모습인 ‘돈돈’ 거리게 되더군요.
제가 좋아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조차도 인색해지며
"생산적인 일을 해야지!"하며 그냥 노트북 앞에만 무작정 앉아 있었던 것 같아요.
극단의 효율을 추구하게만 되었습니다.
이것을 최근에 반성하게 된 것이 ‘조모임’ 활동이었는데요.
강의 내용과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는 조장님과 조원들의 활동에 어떤 보상도 없이 이걸 왜 나눠주시는 것이지? 무슨 의미가 있지?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부끄러워졌습니다. 저는 받기만 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어요.
아직까지 저는 금전적인 지원을 하는 것에는 인색한 것 같아요.
그럼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느냐, 내가 가진 재능을 주는 것은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응원’하기와 ‘정리’하기였습니다.
조톡방에서 응원 메세지와 하트 남기기, 조원들 글에 좋아요나 시간이 되면 댓글을 남기기 등등
그리고 지난번 오프라인 강의 갔을 때 한줄이라도 정리하여 보내드리자 마음 먹었던 것 같아요.
소크루지였던 저의 삶을 반성합니다.
2. 다이어리 쓰기, 제일 위에 ‘원씽’
목적의식 - 우선순위 - 생산성
1. 비전보드 매월 점검하기
p. 265 그러니 후회 없이 살아라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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