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제대로 알고, 앞마당을 마침표를 찍고, 벌고 싶은 만큼 행동하기.

이번 3주차 강의에서도 늘 변치 않는 가치에 대한 말씀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규제든 비규제든 그 사이에서 비슷한 가격대 투자 고민, 단지의 가치를 보고 가격을 보면서 투자를 결정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너바나님, 1강을 듣다가 노원구가 더 궁금해졌는데요. 이번 강의에서도 (노도강 규제 이야기하셨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금 할 수 잇는 투자, 행동을 하라고 하셔서 다음달은 5급지 앞마당을 넓히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수지/대전 등 지역 단지를 비교하면서 수익률 비교하는 예시 재미있었습니다. 부천 이야기나 올파포 공급이 투자와 연결되는 지점을 설명해주셔서 입지분석을 할 때 어떤 부분을 왜 봐야 하는지 이유가 명확해져서 좋았습니다.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 중 ‘보유하고 있는 돈이 얼마 든 투자하는 방식의 수익률이 얼마인지에 따라 그 돈이 달라진다.’

그리고 ‘현재 가격이 싸다면 투자금을 최소화시키는 투자 뿐만 아니라 전세금을 회수해나가며 장기적으로 수익/수익률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 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수익률/ 전세금 상승분 등을 예상하며 제가 모아가야 할 투자금을 언제까지 데드라인을 정해서 벌 수 있을지를 보기 위해 이 두가지를 적용해보겠습니다. 

적용한다면 중장기 목표가 구체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강의는 여러 지역의 단지 2개를 가지고와서 수익률 비교를 많이 해주셨는데 이 중 제가 아는 앞마당도 있어서 이해가 쉽고,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듣다보니 결국은 앞마당 싸움이니 많이 돌아다니며 아는 지역을 넓히는 것이 지금 해야 할 행동이구나 싶었습니다.

또한, 비슷하게 비교가능한 지역들을 넓히며 3개월씩 끊어서 비슷한 앞마당끼리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는 길이 쉽진 않지만 관성대로 살지 않으려면 이겨내야 하며, 벌고 싶은 만큼 하라는 말씀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비전보드에 있는 금액을 달성하려면 제가 해야 할 행동은 숨 쉬듯 투자하러 다녀야 합니다. 꾸준히 지속해보겠습니다. 

긴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