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자에서 참여자로

강의를 처음 신청했을 때만 해도 제 마음 한켠에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이 방향이 맞는 걸까?’ 하는 반신반의함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강사님의 열정과 깊이 있는 통찰력은 제 안에 있던 막연한 안개를 걷어내 주셨고, 그 자리는 어느새 놀라움과 ‘나도 해낼 수 있다’는 단단한 확신으로 채워지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지식이나 기술을 전달받는 시간을 넘어, 그동안 뒷짐 지고 지켜만 보던 ‘방관자’의 태도를 버리고 제 삶의 주도적인 ‘참여자’로 세상 밖으로 당당히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를 깨우쳐 주시고 이끌어주신 그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는 강사님께서 주신 가르침을 나침반 삼아, 누구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진정한 홀로서기를 준비해 보려 합니다. 물론 쉽지 않은 길일 수 있겠지만, 강사님의 조언을 하나씩 실천하며 쌓아가는 작은 성취들이 모여 언젠가는 반드시 큰 성공의 기쁨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 벅찬 성장의 여정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