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많은 자산이 있는 것이 부자다.

 2강 수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저/환/수/원/리’입니다. 이론상으로 설명해주신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지만, 이를 실제 매물에 적용시켜보는 것은 또 다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실제로 임장보고서, 임장을 다니고 나아가 앞마당을 여러개 만들면서, 매번 저/환/수/원/리 를 적용시켜 이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매물/동네마다 각기 다른 상황이 있을텐데, 각각의 케이스에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멘토분들과 강사님분들께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전망 설명에서, 지금은 부동산 매수 기회가 맞으며 앞으로 내집 마련의 기회는 점점 더 사라진다고 하셨는데. 이를 들으며, 정말 1년 안에 반드시 1호 투자를 마무리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의 종류 설명을 들으며, 제 경우에는 회사 업무가 좀 타이트한 편이라 목돈을 마련해서 똘똘한 한채를 사서 상급지로 갈아타면서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그 전까지는 시스템 투자를 통해 목돈을 마련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삼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추후 생각이 바뀔 수 있겠지만…)

 부동산 세금에 대해 표를 보여주며 설명 하시면서, 부자는 세금이란 대가를 반드시 치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세금을 걱정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 자산 자체를 증식시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므로, 세금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저/환/수/원/리를 통해 가치있는 저평가 매물에 되도록 많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너바나님이 많은 정보와 훌륭한 투자법을 알려주셔도 결국 그걸 행하는 것은 저 본인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부자가 되기를 열망하며,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열정있게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너바나님이 말하는 부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그런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생각해 보았을 때, 의문점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목실감/독서/커뮤니티 활동 등을 시간을 쪼개서 어떻게든 수행하며 매일 조금씩 발전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