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당신과 끝까지 함께할 투자자 운조입니다.
벌써 월부에와서 8번째 월부학교, 그리고 세번째 에이스반을 마치며
느꼈던 것들, 성장했던 것들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번주 정말 감사하게도 월부학교6강을 오프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너나위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그리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해 내가고 계시는지 들을 수 있었는데요.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 - 목표 12권 ▶ 9권 달성

12월 독서 ▶ 3권 달성
2026 머니트렌드(독서중)

1)인간관계론 - 데일카네기
정말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만한 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몇번을 읽었지만 읽을때마다 새로운 문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책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들을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지 돌아보면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읽고 끝나는 것이아니라 지식을 행동까지 옮길 수 있어야 겠습니다.
나는 이 길을 단 한번 걸어갈 것이다.
그러니 내가 사람들에게 친절을 보이거나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순간 베풀어야 한다.
미뤄서도 안되고, 무시해서도 안된다.
이 길을 다시는 지나가지 않을 것 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론 - 데일카네기-

2)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김재철
이번에 독서 TF 극성조 모임때 진담튜터님과
함께할 책입니다.
“파도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파도에 맞서는 것뿐이다.”
1.도전하는 태도를 가지고 가슴뛰는 일을 해라.
2.호기심을 가지고 창조적인 일을 해라.
3.열정을 가지고 어려운 일들을 헤쳐나가라
이번 월부학교 6강에서 너나위님께서도
“두려움은 피할 때가 아니라 부딪힐 때 깨진다.”
라는 말 씀을 해주셨는데요. 이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두러움과 어려움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 돌파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피하지 않겠습니다.

3)부러지지 않는 마음 - 이나모리 가즈오
이번이 이 책을 2번재 읽는 재독.
12월 반독서모임으로 인해서 읽게 되었는데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1.투쟁심을 가지고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만큼 노력해야한다.
2.어려움을 피하지 말고 곧장 나아가야한다.
3.인격을 가꾸고 반성하고 개선해야한다.
나의 잠재 가능성을 믿고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고 믿으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그리고 나의 일을 사랑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
지금 저에게 너무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의 - 목표
월부학교 ▶ 수강완료
지방투자 실전반 ▶ 일부완료
실전반 ▶ 일부완료
재테크 기초반 ▶ 일부완료
월부학교 1강 양파링멘토님
월부학교 2강 밥잘튜터님
월부학교 3강 오하튜터님
월부학교 4강 마스터멘토님
월부학교 5강 선배강의(국송이님,허씨허씨님, 갱지지님)
월부학교 6강 너나위님
월부학교 6강을 들으면서 투자에 대한 본질을 다시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25~30%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앞으로 시장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항상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그것처럼 지금 계속 해서 오르는 시장에서 어쩌면 하락할 수 도 있다는 경계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투자에서 25~30% 빠질 수 있다는 마음으로 그것을 잘 이겨내고 버틸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투자해야겠습니다!!
투자의사 결정할때는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되요.
갖고싶은 마음이 안들면 돈 못벌어도 신중해야한다.
우리가 투자를 해나가면서 임보쓰고 뭔가 하나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너나위 님께서 그래서 결국 이 아파트가 가지고 싶은지를 잘 생각해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지역에대해서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 임보를 쓰고 임장을 하면서도
한 고세 집중된 생각 때문에 너무 매몰되어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이 듭니다.
두려움은 피할 때가 아니라
부딪힐 때 깨진다.
"전 여기 계신 분들이 다 잘 해낼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뭔가 해볼까말까 고민될 때
제가 여러분들을 믿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떤일을 높은 수준으로 해나가가고 도전하는것이 참 두려운 것 같습니다.
강의를 하는것도 튜터링을 하는 것도 정말 큰 도전들인 것 같습니다.
가끔을 이런 도전들이 불안하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나가 보겠습니다.
월 1개 지역 앞마당&임장보고서 ▶ 달성
임장20회 /매물 50개 /임보150장 ▶ 일부달성
[10월임장지 : 수도권]
[11월임장지 : 광역시]
[12월임장지 : 수도권]
월부학교 3개월간 총 3개의 임장지를 임장하고 임보 작성했습니다.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지방시장에서 현장을 보았고
또 거래가 잘 되고 있는 비규제지역에서 또한 현장에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규제로 거래량이 줄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직접 현장을 느끼면서
현재의 시장이 어떤지 정말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물을 잡아놓으면 다음날 거래되거나, 매물을 보러 가는 중에 계약되거나
2024년 상승장에서 보다도 더 빠르게 움직이는 시장을 겪어보는 것 같습니다.
직접 투자를 해야하는 저로서는 처음 겪어보는 시장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감을 잡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마스터 멘토님께서 4강에서 이야기 해주신 것처럼
단지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 시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면
지체없이 결정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1호기 갈아타기 계획]
[전세퇴거 대출]
튜터링/선대,선독모/돈독모/QnA▶ 달성
나눔글 48개 ▶ 일부달성
높은 목표가 높은 성취를 가져온다.
토끼를 잡으러 가겠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호랑이를 잡으러 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세요.
-양파링 멘토님-
너무나 감사하게도 너무나 낮은 목표를 가지고 있던 저에게
멘토님께서 첫 반임장때 해주셨던 이야기 입니다.
멘토님 께서 높은 목표를 주셨기에 조금더 많은 나눔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호랑이를 잡으러 가겠다는 마음으로,
기준을 낮추지 않고 스스로에게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나눔글 23개
[제왕즈 & 럭키즈]
튜터로서 참 많이 모자랐던 것 같습니다.
더 성장할 수 있었을텐데 부족한 마음과 실력으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못해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나가준
제왕즈&럭키즈 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항상 노력해야겠습니다.
[돈버는 독서모임 3회]
돈버는 독서모임은 항상 나누러 들어가서
더 많이 받고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함께하는 사람들에 맞게 진정성을 가지고 나누는 것
이 세가지가 전부 인것 같습니다.
[QnA답변]
누군가에게는 별 것 아닌 어려움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큰
어려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해봅니다.
나의 가족, 나의 친구의 고민이라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답변을 달았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을 일 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나눔글 23개]
월부학교를 하면서 가장 많은 나눔글을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목표였던 48개에 비하면 절반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의 결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10개 이상의 나눔글을 써봤다는 것 자체가
정말 너무나 큰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더 구조화하고 시스템화 한다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앞으로 더 많이 작성해 나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해왔던 월부학교를 통틀어서 마음적으로도 실력적으로도
가장 많이 성장했던 한학기 였던 것 같습니다.
기준과 수준이 낮아질 때마다 항상 문제제기 해주시는 험블 반장님
그리고 항상 솔선수범 해서 과정과 결과로 이야기 해주신 갱부님
긍적적인 마음으로 항상 에1반을 긍정으로 채워주신 잇나님
우리 에1반의 투자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신 일등공신 지공님
어려운 순간에도 항상 밝은 미소 잃지 않고 해나가신 마메님
맑은눈의 광인처럼 끝까지 웃으며 해나가시는 후리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다 해내신 짱2님
우리 에1반 3개월간 아껴주시고
높은 목표를 잡고 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고
항상 보살펴주신 파링멘토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번학기를 하면서
“여한이 없었다”고 말할 만큼 스스로에게 떳떳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제가 해온 8번의 학기중에서
가장많이 성장했던 학기였습니다.
“저는 조금 느린사람이 시간이 필요해요.”
라고 스스로를 느린사람이라고 이야기 했던 저에게
"운조님은 느린 사람이 아니야. 원래 그런사람은 없어.
운조님이 너무 힘들지 않게 오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파링멘토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느린 사람이니까, 나는 똑똑하지 못하니까,의지도 강하지 못하니까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멘토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정체성은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할 수도 있고, 속일 수도 있다.
그래서 한가지 정의만 내릴 필요가 없다."
다르게 살고자하는 노력이 반복된다면
진짜 바라는 모습으로 살 고 있을 겁니다.
매순간 달라지고 싶다는 마음을 먹으면서도 어느순간 힘든 일들이 찾아오면
그 마음들이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던 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느끼지만 어김없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오면
평소와 같지 않은 결과물에, 다르게 살고싶다고 생각했던 저의 마음이
진심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가 참 나약하다는 생각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 여한이 없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해 주셨던 멘토님께
참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제자의 모자란 모습에도 항상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멘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든순간에도, 어려운순간에도 매순간 한결같이 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우리 에1반 아껴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멘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