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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89기65조_달의여신] 마침표는 반드시 찍고 넘어간다!!

25.12.22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

50대 투자자 달의여신입니다. 

 

요즘 매물을 보러 다니다 보니 

수익률에 대한 중요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주우이님께서 꼼꼼하게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3강을 단숨에 잘 들었습니다. 

 

 

얼마나 싸는 사는가는 ‘실력’

 

처음 월부를 시작할 때는 네이버부동산에 나와 있는 물건을 그냥 사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물건은 내가 만든다라는 말씀이 많이 와 닿습니다. 

수없이 비교해야 하고, 싸게 사기 위해 지치지 않고 협상을 시도해야 하는… 

결국 부동산 투자는 실력도 갖춰야 하지만, 

먼저 포기하는 사람이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될때까지 시도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나 지금 비규제 지역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나는 보이지 않던 물건들이 어느새 실거래가가 찍히고, 

전세도 분명 거래가 안된다고 부사님들이 말씀하시던데 

가장 높은 전세가도 찍히기 시작합니다. 

나는 머뭇거리는 사이 누군가는 싸게 사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투자금을 줄이기 위해 전세금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수익률 결정 요소니까요.. 

 

주우이님은 늘 자신을 가리켜 ‘느린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잘한 게 있다면 

  •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겼고, 
  •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행동했고… 

     —→ 그 결과, 지금까지 남아 있게 한 원동력이다. 

     

그리고 지금 시장은 비슷한 가격이지만 

가치는 다른 아파트가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을 찾기 좋은 때라고 하십니다.

아직 제 눈엔 띄지 않지만 행동하며 계속해서 찾다 보면 

분명 실력을 갖추게 되고,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BM] 3강을 기준으로 계속해서 내 투자금에 맞는 물건찾기
- 매일 12:00~13:00, 시세 확인하고, 부동산 전임하기
- 투자에 맞는 물건 반드시 찾겠다는 생각갖기!!

 

 

 

투자 선택기준 : 저환수원리

 

입지를 모르면 같은 가격으로 덜 좋을 것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저환수원리⌋투자 기준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하고, 

내 투자금 대비 얼마나 돌아오는지 수익률을 계산해 보고, 

어떤 단지를 사느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기 때문에 

더 가치있는 아파트를 싼 가격에 살수 있는 실력 중요합니다. 

 

가격대별 단지를 확인하고, 입지 요소별로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비교해 주시는 

방식이 참 좋았습니다. 

실전반에 비해 간단하지만 저환수원리 투자 기준에 맞춰 

하나씩 비교해 보는 과정을 통해 기초부터 탄탄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BM] 주우이님처럼 투자 기준에 맞춰 비교해 보기
- 현재 앞마당 중 3곳 골라 투자금과 개별 단지 비교 통해 가치 확인

 

 

가치를 알게 하고, 가치를 믿게 하고, 시장을 기다릴 수 있게 하는 것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좋은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사면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됩니다. 

오를 것을 사는 게 아입니다. 

저평가된 것을 사는 것입니다. 

 

월부의 투자방식은 가치 투자입니다. 

수익이 큰 투자를 통해 가치 대비 저렴한 아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투자 아파트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시뮬레이션이 재미있었다. 

특히 그간 관심있게 지켜 본 부천 지역이 나와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너바나님

 

임장 시 지역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임장 습관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주우이님께서 강조하셨습니다. 

 

맞는 말씀인 것이 습관이 되지 않으면 못가야 할 핑계를 계속해서 대게 되고 

그러다 보면 그냥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함께 하는 동료들이 중요하고, 

핑계보다는 가야 할 이유를 찾고 그냥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에 100% 공감이 됩니다.

 

그리고 잘하든 못하든 마침표를 찍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침표를 찍지 않으면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의미 없는 경험은 없듯이 의미 없는 임장도 없습니다. 

 

요즘 제가 우리 65조 조원분들께 하는 말입니다. 

하다 보니 어느새 강사님들과 멘토님들 따라쟁이가 된 것 같습니다만, 

그보다는 제가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그 시간이 더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지난 2년의 시간, 물론 열심히 했지만 효율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기 때문입니다. 

더 열심히, 더 적극적으로, 잘할걸…. 이라고요. 

우리 조원분들이 저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2년의 시간이 흐른 뒤 저와 같은 이 마음을 되풀이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월부의 모든 강사님들의 마음이 그렇지만 특히나 주우이님의 강의는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복습하면서 놓친 말씀 하나 하나 새기며 한발 더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M] 무조건 마침표는 찍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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