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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켈러,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12.20
4. 총점 10점 / 10점

P.18 원하는 일이 어떤 것이든 최고의 성공을 원한다면 접근방법은 늘 같은 방식이어야 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어 한다.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중략)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 큰 원안에서의 한 가지 점을 찾아 내가 성공하기 위한 오늘의 한가지 일을 해나가야 한다.
P.26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 단기간에 이뤄지는 것은 없다. 1만시간의 법칙이라는 얘기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해야 성공의 길로 다가설수 있음을 알고 킵고잉 해야한다.
P.37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P.46 무슨이유에서든 한 번에 백 가지 일을 하는 건 의미있는 일 한 가지를 제대로 해내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 중요하지 않은 일이 끝나지 않고 적체되어 보여 거슬리더라도 중요한 단 한지를 해내야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P.48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중략)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중략)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P.51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 파레토법칙과도 같은 것이라고 한다. 20이 80을 대체하듯이 인풋이 무엇이냐에 따라 내 삶을 판가름지어갈 8할을 결정할 수 있다.
P.74 성공에 대해 이야기 할 때마다 우리는 늘 관리와 습관이라는 단어를 만나게 된다. 그 의미는 다르지만 두 단어는 높은 성과를 이루는 바탕으로 함께 작용한다. 어떤 목표를 위해 주기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그것이 주기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장해 주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건 자신을 스스로가 정한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훈련하는 것과 같다.
-> 핑계되는 습관이 아닌 꼭 그날의 일을 해내야하는 습관을 들여 훈련했을 때 성공을 논할 수 있다.
P.75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 결국 위에서 작가가 얘기한 자기관리이다.
P.86 의지력, 다른 말로 만족을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은 미래의 성공을 가리키는 매우 중요한 지표였던 것이다.
P.99 목적의식, 삶의 의미, 중요성, 이런 것들이야말로 성공적인 삶을 만드는 요소다. 그것들을 추주하다 보면 당연히 불균형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중간의 선을 이리저리 넘나들게 된다. 남다른 성과는 일정 정도 이상의 집중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한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자연히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다.
P.117 큰 성과를 가능하다고 믿으면 기존과는 다른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다른 길을 따르게 되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
P.137 신중한 질문의 지혜의 절반을 차지한다.
P.139 삶을 곧 질문이고 그것을 살아내는 방식이 곧 우리의 해답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야말로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힘을 얻은 순간이었다.
-> 좋은 질문을 해야 좋은 답을 얻을 수 있고 이것이 곧 나의 성장 요소이다.
P.141 위대한 성과는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 성과는 우리가 내리는 선택과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올 뿐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성공에 반드시 필요한 일, 즉 의사결정을 하게 만듦으로써 선택과 행동에서 모두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낸다.
-> 내가 현재에서 해나가는 행동들이 모여 미래의 내가 된다.
P.161 당신이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은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다.
-> 현재의 월부환경에서 많은 멘토, 튜터님들이 그런 역할을 해주신다고 생각한다.
P.168 '단 하나'를 실행에 옮기고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데 필요한 간단한 공식 세 가지는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P.175 우리가 누구인지 결정 짓는 것이 곧 목적의식이었다.
P.188 우리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단 하나다.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중략) 강력한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식을 '현재에 근거한 목표설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P.202 시간확보는 시간을 중심에 두는 매우 결과지향적인 방식이다.
P.216 확보한 시간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변경하거나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 스스로에게 핑계되는 시간을 가져서는 안된다. 거짓말해서는 안된다. 나와의 약속을 지켜야 하여야 한다. 그 시간은 투자시간으로서 최선을 다해야한다.
P.227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정할 때 한계를 두어선 안된다. 인생에서 돌파구를 찾고 싶다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생각을 넓힐 필요가 있다. 이때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은 ' 색다른 결과를 내려면 무언가 색다른 일을 할 필요가 있다' 라는 단순한 규칙을 따른다. (중략)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를 높이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스스로를 격려하며, 영원히 견습생의 위치에 남음으로써 이러한 오류를 피한다.
-> 큰 목표를 위해서라면 보통의 사람들과 같아서는 안된다. 보통의 사람들이 나약하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목표는 그만큼 멀리 있고 크다. 마지막 도미노를 넘어뜨리기 위해서 지금의 노력 이상이 항상 수반되어야함을 느낀다.
P.241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의 절반은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하는지 아는 것이다. 결국 크게 성공하는 가장 좋은 길은 파고드는 것이다. 그리고 파고들 때에는 다른 일에 대해 '아니오' 라고 말해야 할 순간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P.253 당신을 더욱 높은 곳까지 끌어려 줄 사람으로 주변을 채워라. 자신에게 유리한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 월부의 환경이 셋팅되어 있음이 감사하며 유지해야 하는 이유임을 원씽 외에도 많은 책들을 보며 생각하게 되어진다.
P.260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 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제대로 세운 도미노는 그다음 것, 그리고 그다음 것을 연달아 넘어뜨리게 되어 있다.
P.268 당신이 바로 첫 번째 도미노다.
이번 열중 3주차 과제인 원씽은 작년에 읽어본 후 오랜만에 재독이었다. 사실 작년에 처음 읽을 때는 눈에 담기지도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으며 이 책이 왜 좋다는 것일까 하며 그냥 남들이 좋다하고 읽어보라해서 억지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번에는 책의 구절들이 너무나 공감되고 사람들이 이 책이 왜 그렇게 좋다고 하는지 많은 부분들에서 느껴지며 순식간에 읽혀나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쌓여온 독서 경험들이 모여 그릇을 조금씩 넓혀나가다보니 책의 내용을 바라보는 관점도 틀려지게 되고 많은 작가들이 강조하는 부자의 생각에 맞닿아가는 과정이 조금 더 익숙해진게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이를 통해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은 과열차게 행동하고 습관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원대한 목표를 달성할 첫번째 도미노로서의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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