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블리인입니다.
임보를 쓰면서 가장 힘든 고비로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동료들은
'결론'을 이야기 합니다.
임보를 잘쓰시는 동료분들의 임보를
BMBM하고 싶지만
카페에 올라와있는 임보의 뒷부분은
대부분 다 가려져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결론의 과정을
알기가 참 어려웠습니다(ㅠ.ㅠ)
그래서 늘 일등뽑기와 비교평가를
하면서도 '이게 맞나...?'라는
생각을 떨치기가 어려웠는데
식빵파파 튜터님의
'임보 결론 비교평가 프로세스' 강의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비교평가와 1등뽑기의 이유는 투자"
우리는 가치와 가격을 제대로 파악해야
같은 돈으로 최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고,
통찰력 있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튜터님 말씀을 들으며
우리는 분임, 단임, 전임, 매임의 과정을 통해
촘촘하게 앞마당을 만들고
지역과 단지에 대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식하고 있어서
어떤 투자방식보다
더 확실한 투자방법을 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기회는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에 가치가 반영되어있지 않은
저평가된 자산을 알아보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비교평가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
비교평가의 사고과정의 무한반복
현장임장으로 지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임보를 쓰면서 교통, 환경, 학군을 비교해보고
단지들 간의 비교평가를 하는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반복적인 비교평가의 사고과정을 거치야 하는 일은
매우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인데,
식빵파파님께서 말씀해주신
비교평가 3단계(ㄱㄴㅈㄱㅅ/ㅎㄱ/ㅎㄱ)를 통해
아파트 가치의 디테일하게 따져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때, 반드시 스스로 손품과 발품을 통해
나만의 결론을 내린 다음 그래프, 전고점 등을 활용해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특히, 나라면 정말 어디에 살고싶은지를 계속
연습하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
결국엔 단지 대 단지 비교
결론 파트 1등뽑기를 하다보면
각 지역의 1등을 올리고
비교평가를 통해 최종 1등을 뽑아야 하는데
지역간의 땅의 가치와
입지 선호도가 달라 비교평가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식빵파파님께서는
땅의 가치가 동일할 때
그리고 땅의 가치가 다를 경우를 나눠
다양한 단지 사례와 함께 보여주셨습니다.
튜터님의 비교평가 프로세스를 따라가면서
수치로 담기지 않는 단지의 느낌, 상권,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더 현장에서 가열차게 임장에 몰입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지금같은 하락장에서는
선호도와 위상이 많이 눌려있어서
가격이 뒤죽박죽한 시기이기 때문에
상승장에서 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보물같은 단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시세트래킹
교통호재나, 정부 주도 뉴타운 개발 등이 아니라면
단지들의 가치는 크게 쉽게 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 앞마당 단지들의 가격은
흘러가는 구름처럼 자꾸 변화합니다.
계속 변화하는 가격을 잘 파악하고 있을지에 대해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시세트래킹을 하는 가장 이유는
임장과 투자를 연결시키기 위함이기 때문에
대표단지들을 정리하고 트래킹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습니다
투자단지가 아닌, 지역의 흐름을 익히고
신호를 받으면 바로 전수조사 가겠습니다!!!!
"지역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트래킹하세요.
투자기회를 잡아서 징검다리처럼 꾸준히 연결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식빵파파님-
-
BM
나만의 결론을 내고(3가지 활용) 그래프로 검증하기
매월 시세트래킹 & 같은 위상의 '군별 트래킹'
실전반 최고의 환경을 이용하기(튜터님께 질문하기!!!!!)
ㅡ
비교평가는 앞마당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의식적인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머리아프고, 어렵고, 힘들겠지만
지금의 튜터님도 이 과정을 거치셨을걸 알기에
힘들지 않습니다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다 나눠주신
식빵파파님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