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열반스쿨 기초반에 들어온지 어느덧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돈을 벌려면 내가 벌고 싶은 만큼 노력을 해야 한다.’
이 한 문장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비전보드에 적어놓은 목표를 내가 달성할 수 있을까? 분명히 적어놓았지만 사실 생각보다 막연하고 도달하기 어려운 목표라는 생각이 들어 작은 목표부터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얼만큼의 노력을 해왔는지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더 깊게 생각하게 되는 3강이었습니다.
입지평가 기준들을 보며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셨던 ‘나의 수요가 아닌 타인의 수요’에 대해 생각해보니 입지평가 기준들이 모두 투자자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올바른 입지평가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내가 살고 싶어서, 보기에 좋아보여서.. 이런 이유들이 아닌 확실한 기준을 정해놓고 ‘저환수원리’ 를 적용시켜 투자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강의를 듣고 과제도 하면서 느낀 점은 월부에서 많이 말하는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장을 하면서 지역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야 비교평가가 가능하고, 후에 투자까지 성립되는 필수단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026년 1호기 투자를 위해서 앞마당을 3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어떻게 임장을 하는가부터 임장보고서를 만들기까지 부지런히 움직여보겠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힘들고 지치더라도 끝까지 꾸준히 하면 되리라 확신을 갖고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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