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도 내집마련 1강 때보다 순식간에 확 지나갔는데ㅎㅎ (몇 시간 집중하니 어느순간 끝나버림...)
분명 너무 재밌게 들었는데 며칠 지나서 쓰려니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네요ㅠㅠ
2강부터는 강의를 듣고 바로 후기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소액투자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여태까지 첫 집은 무조건 서울에서 사야지 라고 생각했던 생각이 조금은 바뀌었다.
- 막연하게 돈을 벌고 투잡을 하는 나였는데 뭔가 좀 더 구체화된 계획과 실행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사실 저렇게 구체화 된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닌 난데.. 그래도 계획이라도 열심히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 그 과정은 꽤나 재미있었다. ㅎㅎ
- 그리고 번외로 쓰자면 비전보드를 쓰면서 5 10 20년후의 계획은 막연하니까 쓰기 쉬웠는데 막상 향후 6개월 계획은 더 적기 힘들었달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