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저자 및 출판사 : 훈글 / 하이스트그로우
▶읽은 날짜 : 2025년 12월 23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분 #감정 #긍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점?) : 6점
저자 및 도서 소개
: 기분을 다스려야 '나'를 다스릴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으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끌어올려 평온한 심리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 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하루의 기분이다. 그날의 기분이 하루의 성과를 결정하고,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고그 미래들이 곧 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면 미래가 바뀐다.
인생을 결정하는 건 바로 하루의 기분이다. 그날의 기분이 하루의 성과를 결정하고, 하루의 성과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고 그 미래들이 곧 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감정을 조절하면 미래가 바뀐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현명하게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고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인상 깊었던 부분(책내용)
-> 느낀 점
서점에서 많이 본 책이다.
제목이 좋아서 펼쳤는데 흥미가 안 가서 사지 않았던 책이다.
이번 달 도서를 정하기 위해 교보문고 사이트 구경을 하다가 책이 보였다.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제목이라 느껴져 주문해서 읽었다.
내용의 깊이가 아쉬웠다. 사회초년생이나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동시에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책을 많이 읽긴 했나보다 생각이 들었다.
1장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P.30 피곤함이라는 적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네가 종종 후반에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에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구가 더딘 이유 다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
→ 20대까지만 해도 체력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려본 적이 거의 없다.
잠 3시간? 끄덕 없었다. 이게 곧 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요즘엔 예전에 어른들이 30대 넘으면 체력 싸움이라고 했는지 알겠다.
그리고 몸이 지치면 마음도 지치게 된다. 굳건하게 마음 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것도.
건강과 운동은 당장 시급하지 않아 후순위가 되기 쉬운데.. 사실 목표 달성에 결정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P.42 내가 나에게 실망한다는 것은 내가 내 삶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증거다. 내 목표와 꿈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반증이다.
-> 슬럼프가 왔을 때 누군가 해주었던 말이 기억난다.
진심으로 열심히 했기 때문에 슬럼프가 온 거라고.
슬럼프가 오기 전에는 슬럼프에 빠지는 사람은 나약하다고 생각했다. 슬럼프가 와보니 내가 모르던 것들이 보였다.
나도 종종 나에게 실망을 한다. 잘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그만큼 하지 못하는 나에게 실망하는 거다.
슬럼프 빠지기 전처럼 내가 나약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겠다.
나는 내 삶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
2장 감정의 주인
P.102 가진 것이 더 많다.
‘아무리 좋은 것들을 쥐고 있다고 해도 결국엔 아주 작은 상처 하나에 불행해하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 정말 왜 그런 건지도 알 수 없고 어쩌면 그렇게 애꿎은 건지도 알 겨를이 없지만,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긍정적인 것보단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는 경향을 타고났다. 얻은 것이 아닌 잃은 것만 생각하고 누린 것이 아닌 당한 것만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을 다르게 이야기하면 나쁜 것에만 집착하려 하는 관성을 내려두는 순간 좋은 것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뜻이 된다.
-> 이것도 공감된다.
감사일기가 이런 인간의 관성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활동인 것 같다.
예전보다 감사일기를 열심히 작성하지 않는다.
내년부터는 감사일기의 중요도를 높여야겠다.
3장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P.149 소중한 사람에게 질투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1.내 마음 들여다 보기 : 어떤 문제가 됐든 그 문제의 원인부터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이번 학기 튜터님께 배운 why
why를 생각하면 모든 게 풀린다.
단순히 투자 뿐만 아니라 일상의 사소사소한 것에도 적용하자.
4장 결국 행복해질 사람
P.204 상처의 주인
세상은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타인이 무심코 뱉은 말과
무례한 행동에 상처를 받을 때가 많다.
세상 역시 내 기대와 다르게 흘러가는 날이
훨씬 더 많다.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나든 어떤 상처가 생기는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타인의 말과 행동을 너무 과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나에게 상처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기 때문이다.
상처를 머금고 계속 아파할지
아니면 흘려보낼지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흘려보낼 건 흘려보내면서 살자.
-> 스몰톡에서 튜터님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났다.
문제가 있을 때 그 기분을 어떻게 끌고 가느냐의 문제이다. 어떤 늑대에 먹이를 줄 것인지.. 먹이를 주는 건 나다.
상황을 받아들일 때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이면 대부분 해결이 된다.
그 말하는 투나 이런 거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저 사람이 주려는 메시지를 캐치하자.
P.213 우선순위를 정하자.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내 삶에 먼저 채워 넣자. 에너지와 시간은 한정적이기에 오히려 더 소중하고 더 잘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행복을 위해 필요한 골프공 같은 것들에 집중하면서 살 것. 그리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친구와 맥주 한잔을 할 것. 행복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 바쁘더라도 친구와 맥주 한잔.
할 일이 많다는 이유로 가족들과 밥 한 끼 먹지 않는 내가 떠올랐다.
사실 그런 여유는 마음 먹으면 가질 수 있는데.. 그렇게 시간을 내어주지 않았다.
왜 그럴까?(why) 조급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이다.
시간/일정관리를 잘 하지 못한 것 같다.
튜터님 그리고 에이스 선배대화에서 얻은 팁들 잘 활용하자.
다음 달 목표는 일정을 주도하는 투자자가 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