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실전에 이용되는 바로 적용해야하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나는 알아듣지 못했다.
2주 사이에 지쳤던 건지 3주차 강의는 유독 듣기 힘들었다. 몸살까지 나 앓아누운 상태에서 강의를 틀어놓고 잠들기도 하고, 꾸역꾸역 회사 점심시간을 쪼개 겨우 들었다. 3주차 과제인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며 꼭 강의를 다시 들어야겠다 다짐했다.
도저히 놓치고 가면 안 될 중요한 내용들이 많아 다시 차분히 처음부터 봐야겠다.
- 행복한 투자자가 되자! 잃지 않는 투자의 반복을 일구자!
-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긴다! >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행동한다!
- 비슷한 가격이지만 가치는 다른 아파트가 혼재되어 있는 시장이다.
- 현재 가격이 같은걸 두고 더 좋은걸 찾기 좋은 시장이다.
- 이런 흐름은 계속해서 반복된다. > 지금 잘 배워두면 계속 써먹을 수 있다.
- 중요한건 행동하여 결과를 낸다는거다!! > 수익률 보고서 > 임장보고서>비교평가 > 저평가 아파트 매수!
- 언제 오르냐? 알수없지만 가치있는 것을 가지고 계속 버틴다면 땅의 가치가 오르면서 오른다.
- 6개월 안에 투자를 하기 위해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성장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 수익률 높은 투자란? > 수익률 높은 투자를 알아야 한다.
- 돈 많이 들어갔는데 돈 많이 버는 투자
- 돈 많이 들어갔는데 돈 적게 버는 투자
- 돈 적게 들어갔는데 돈 많이 버는 투자
- 돈 적게 들어갔는데 돈 적정하게 버는 투자
- 입지평가
-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객관적인 지표: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 투자 결론
- 할래? 말래?
- 잃지 않는 투자기준 > 저환수원리 > 하나라도 어긋나면 하지 않는다
- 져평가(비교평가 - 지역 내, 지역 간)
- 환금성(팔고 싶을 때 팔 수 있는가 - 나홀로 아파트, 저층/탑층 제외, 그래도 팔고 싶거나 갈아타고 싶을 때 팔 수 있음.)
- 수익성(투자금 대비 수익률)
- 원금보존(지역별 적정 전세가율 - 시기에 따라 바뀜. 서울 수도권 50-60%, 경기 외곽 70%, 지방 80%, 입지독점성(없으면 신축들어옴) 또는 입주물량 적정)
- 리스크 관리(역전세 대비)
- 방구조를 싸다고 남들이 안 좋아하는걸 고르지 마라
- 10평대는 빨리 짓는 오피스텔과 경쟁해야한다. 20평대가 낫다
- 20평대랑 30평대랑 가격이 비슷한데, 경제가 좋아지면 30평대가 훨씬 오름.
- 임장지 - 회사 근처부터 봐라
-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필요!
- 그래야 좋은 점들이 보임.
- 주변 지역의 여건은 물론, 비슷한 환경을 가진 지역의 상황을 같이 보고 결정. 예) 분당, 용인, 영통, 오산, 평촌 등을 보면 비교평가 가능
-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질 수록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 첫 임장지역이 가지는 의미: 선입견 버리기, 임장 습관 만들기
- 토요일 낮에 가기
- 밤에도 가보기
- 앞마당은 입지와 가격을 아는 것 > 다른 사람에게 최소 10분정도 이야기 해줄 수 있는 곳
-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두는 것
- 임장지역선정 > 개요(입지분석)-사전임장보고서? > 분위기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 > 결론 > 투자
-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 최소 5개는 만들어라.
- 실력을 키우면 남들이 못보는 물건들을 볼 수 있다.
- 월급쟁이처럼 하면 안되고, 자영업자처럼 해야한다..
-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