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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12/25 목실감칭반시금부

25.12.25

감사

  1. 2025년 12월 25일 목요일,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 내 생에 단 하루 뿐인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가 시작된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감사한 하루를 개처럼 즐겁고 소처럼 충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2.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올해를 돌아보고 사랑을 느끼고 미소 짓고 맛난 것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근교 여행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마도 사람이 매우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 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온 수많은 사람들 덕분에 하루가 더 의미 있어 질 것입니다. 오늘 마주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3.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회사에서 많은 이슈들로 인해 힘들었습니다. 증폭되는 업무량, 근로소득의 한계를 마주하며 현타도 오고 내 능력을 탓해보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업무 생각부터 떠오르는 끔찍하고 처참한 노동자의 일면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것에 감사합니다. 분명히 반대급부로 성장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상대방에 대해 수용, 이해한다고 해서, 상대방의 행동을 내가 따라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해하고 수용하되 부족한 부분은 철저하게 차단하고 나를 지켜내겠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진짜 더 잘 해야함을 느낍니다. 그 과정에서 지출통제를 유지해야함을 인지해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의 삶은 고달플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한 직장인의 삶에서 자영업의 시기를 지나 투자자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한층 더 J스럽게 내 삶을 리드해나가겠습니다. 나는 J다. 나는 J다. 나는 J다. 나는 J다.
  4. 오늘도 건강한 내 몸에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묵묵히 뛰는 심장, 흐르는 혈액, 단단한 뼈, 분열하는 세포들에 감사합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나를 위해 꾸준히 작동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긴 시간동안 함께 해야 하는 만큼 최대한 아껴주겠습니다.
  5. 어제 과메기를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었는지 개인적으로는 조금 비렸습니다. 하지만 쌈 싸서 먹으니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쁜 공주는 인생 첫 과메기였는데 맛있고 하나도 안비리다면서 먹기는 했지만 딱 2개먹고 안먹었습니다. 괜찮긴 하지만 딱히 먹고싶지는 않은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공주의 인생 첫 과메기 먹방을 영상으로 찍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처음이라는 순간은 언제나 소중합니다. 이렇게 또 추억을 쌓아갑니다.
  6. 늘 공주 선물 잘 챙겨주시는 교회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안부 물어봐주시고 한번씩 전화도 주시고, 사랑을 듬뿍 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자세에 대해 배워봅니다. 이렇게 좋은 자극 주시고 선한 영향력 행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오늘 이쁜 공주가 정말 오랜만에 이불에 지도를 그렸습니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크리스마스라서 설레고 긴장했나봅니다. 아직 애기같은 모습이 충분히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만큼 더 아껴주고 사랑을 주겠습니다.
  8. 오늘도 일어나서 따뜻한 홍삼차를 마실 수 있음에, 공주를 끌어안고 토닥거려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9. 오늘도 운전할 수 있음에, 예약해둔 식당이 있음에,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 나와 가족을 위해 매일 도움 주는 수 많은 물건들에 감사합니다. 가전, 가구부터 주방도구와 작은 소품들까지 모든 물건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은 도움 받으며 살아갑니다.

 

칭찬

  1. 오늘도 목실감 이어가는 나를 칭찬합니다.
  2. 행동값이 줄어든 만큼 자존감과 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줄어듬을 느낍니다. 감사일기를 더 강화하는 것에 감사합니다.
  3. 오늘 팸데이에 집중 할 나를 미리 칭찬합니다. 시간의 질을 개선하겠습니다.

 

 

반성/성찰

회사에서 해결해야 할 많은 이슈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계속 발생합니다. 미리 해결하지 않고 닥쳐서 일을 쳐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 중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주변 사람으로 부터 받은 영향입니다. 확실히 환경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나의 롤모델을 확실히 설정하고, 나의 성향과 스타일에 맞는 업무 사이클을 다시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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