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74조 찐대지]

부동산에 진심인 찐대지 입니다.

오늘 열기 마지막 오프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분위기를 더 해주듯 사뿐사뿐 날리던 눈들이 어느 새 함박눈이 되어 쌓여서

행복한 마음으로 뽀득뽀득 눈길을 밟으며 도착 했습니다.

모카커피님은 감기기운으로 참석을 못 하고 모두 무사히 도착하여 시작하였습니다.

74조 조원분들은 조용하시지만 본인의 의사를 분명히 말씀하고

질문도 넘 잘해주시는 분들이셨습니다.

대부분 실준강의를 앞두고 계신 상황이라 이 번 마지막 조모임에서는

다음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짚어드리고 싶었습니다.

조모임을 위해 미리 강의도 완강하시고 수익률보고서 발표준비도 해오셔서 넘 감동이었어요 ^^

저환수원리에 투자가 가능한 단지인지에 대한 수익률 보고서 발표할 시간을 드렸었죠 ~

맞고 틀리고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닌 저환수원리 기준에 적합한지를 결론으로

한 분 한 분 준비해오신 발표를 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상상이상 이었음 ^^)

그 뒤 한 시간 동안 다음 목표와 계획, 즐겁지 않지만 의미있는 일, 즐거우면서 의미있는 일,

셀프칭찬에 대한 말씀들을 나누었고

그 뒤 2차에서 열중과정과 돈독모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부자그릇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해피엔딩님 : 왕초보 기초강의 부터 들을 예정,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에 미숙했지만 해냈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

오픈 채팅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댓글 달고 하는 것에 익숙치 않았지만 하고 있는 자신을 봤다.

한여사님 : 종잣돈 모으기가 우선. 우울모드 개선됨. 즐않의일-독서 /즐우의일-투자모임

도희님 : 실준신청 . 강의와 과제 완수 칭찬. 두 개의 임보 쓰기 계획 중이다.

즐않의일- 일하는 것 즐우의일-조모임

써니님 : 실준신청. 임보 쓸 생각에 두려움있다. 조모임에 카톡, 발표등에 부담 많았지만

해냈다는 자신감 생겼다.

다온님: 실준신청. 월부커리큘럼 따라 꾸준히 하겠다. 할 수 있을까 의심이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목실감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고상무님: 1호기를 계획중. 즐않의일-독서/ 즐우의일-육아, 매사에 마무리가 안 되었는데 조모임 덕분에

강의와 과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굿대디님: 실준신청. 목실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루틴이 잡히면 조금씩 목표와 계획을 수정하며

늘려가고 있다.

즐않의일- 독서/ 즐우의일- 투자모임



1주차~ 4주차까지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고 진지하게 열기의 모든 과정을 함께 해주신

74조 조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성장과 행보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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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12user-level-chip
24. 01. 01. 23:13

조장님~ 함께 했던 한달이 금방 지나갔네요 잘 이끌어 주셔서 마무리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문득문득 뵙고 싶을 거 같아요~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