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약장속의금은화]거인의어깨 독서후기

25.12.2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거인의 어깨/홍진채

저자 및 출판사 : 홍진채/포레스트부스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원칙 #생각의흐름 #투자철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 내용 및 줄거리

:

서문

파운데이션을 찾아서

투자의 세계에 입문한 이래, 지금껏 생종하는 데에 가장 크게 기여한 핵심사고 체계를 정리한 내용 입니다

이 책에 서울한 대가들의 사고 체계가 감히 ‘나만이 알고 있는 진실’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아직도 배워나가야 할 것이 많고,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다만 함께 배워나가는 길 위에 있는 사람으로서, 각자아가 이해하고 실제 경험해본 내용을 공유하는 일은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1.굳이 열심히 해야하나

주식,이 특이한 자산

주식은 자본주의가 잘 작동하게 만드는 핵심 요소 입니다 기업은 ‘주식회사’라는 형태를 통해서 대규모 자본을 모아 회사를 꾸려나갑니다 ‘주식’은 ‘주식회사’의 소유권을 표시하는 증서 입니다 ‘주식시장’은 그 증서를 소유하기 위한 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소고요

주식은 전통적인 투자자산 중 역삭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왔습니다 

우리 재산에서 일정 수준 이상은 언제나 반드시 주식에 배분 해두는게 좋습니다 자산배분에서 주식을 제외하는 것은 엄청나게 위험 합니다 

 

 

주식과 부동산 비교

주식은 변동성이 커서 레버리지를 일으키기 어렵다 그러니 총수익률이 주식이 높더라도 실제 주변에서는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보다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다

어떤 자산의 속성을 논할 때는 단순히 수익률만 보아서는 아노디고, 얼마나 위험을 짊어졌느냐를 함께 보아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주식의 수익률은 보유기간이 길어질수록 최고 수익률과 최저 수익률이 함께 줄어드는데,20년을 넘어섰을 때 최저 수익률이 플러스가 된다 

채권은 보유 기간을 아무리 늘리더라도 최저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구간이 사라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믿었더 채권이 장키투자에게는 오히려 손실 가능성이 주식보더 더큰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투자기간만 늘렸을 분인데 ,투자기간이 더 짧을 때에 비해서 주식 배분 비율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변동서이 더 줄어들면서도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주주는 기업이 지불해야 할 의무를 모두 청산하고 나서 무언가가 남았을 때, 그 잔여분에 대한 소유권을 지닙니다 반대로 무언가가 남기는 커녕 손실이 났을 때는에는 그 손실을 먼저 떠안습니다 즉 주주는 기업의 이해당사자중 가장 큰위험을 떠안습니다 그렇기에 회사가 잘되었을 때 가장 크게 이익을 득할 수 있는 명분이 생깁니다 다시 말해, 주주는 기업에게 가장 먼저 돈을 내고, 가장 마지막에 돈을 돌려받는 주체 입니다 

 

 

기업의 주주가 된다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1)정말로 돈을 많이 벌고,

2)그러헥 번 돈을 정직하게 나에게 돌려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이지요 

당장 회사가 돈을 못 벌거나,혹은 돈이 있음에도 나에게 당장 돌려주지 않는 이유는 나중에 더욱더 많이 벌어주기 위해서라고 믿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두요소를 저는 기업의 ‘창의성’과 ‘정직함’이라고 부립니다 

건조한 용어로는 ‘역략’과'주주 증시 성향'이라고 부르지만 저는 창의성과 정직함이라는 표현이 더 좋습니다 

 

창의성과 정직함에 대해서 주주가 기업을 얼마나 신뢰하느냐가 곧 주시그이 가치입니다 

 

항상 괴로운 투자자

가치라는 개념을 탑재하고 가치 계산을 시도하기만 해도 양반입니다 

세상에는 가치 따위 고려하지 않고 주식을 사고파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가치라는 것이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라거나,'아무렇게나 해도 돼'라면서 주식을 마구 사고파는 사람들이 가격의 단기적인 움직임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이길확률이 얼마인가?

 

개인도 돈을 못 벌고, 기고나도 돈을 못 벌면 돈은 누가 버나요? 주식 시장의 그 ‘장기상승분’은 누가 가져갔나요?

첫번째 답은 ‘하우스’입니다 게임에 참여하려면 ‘참가비’를 내야하죠? 거래를 할 때 마다 수수료를 내고, 이이긍ㄹ 보면 세금을 냅니다 

내가 ‘평균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시장에 참여하면 ‘90%이상의 확률로 시장지수보다 뒤떨어지는 성과를 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답은 아마도 소수의 ‘고수들’이겠지요 이들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표에서 보듯 전체 10%미만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을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편향 중에 '기저율무시''라는 편향이 있습니다 기저율이란 어떤 요소의 빈도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기본 비율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서, ‘평균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게임에 참여 했을 때 어떤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는가 하는 이야기 입니다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려면, 우선 내가 남보다 뛰어난 역량이 없다고 가정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를 따져보아야 할 것 입니다 

 

왜 이렇게 승률이 낮은가?

학습방식의 문제 

인간이 무언가를 배우는 건 논리적인 학습의 결과가 아닙니다 

우언가 기분 좋은 일을 경험을 하고 나면,다시 그 일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 때그 행동을 하도록 마음이 기우는 식으로 우리 몸은 학습합니다 

 

이러한 학습방식은 생존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독성이 있는 식물을 먹고 앓아본 경험이 있으면 다시는 그 식물을 안먹고, 나보다 센 동물과 싸웠다가 크게 상처를 입었으면 다시 안 덤비는게 생존에 유리하죠 

 

자본시장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생존확률을 높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낮춥니다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는 건 가격이 그만큼 비싸다는 뜻입니다 가격이 떨어질 확률이 높으니 멀리 해야 생존에 유리합니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기피하고 있다는건 가격이 그만큼 싸다는 뜻입니다 가격이 오를 확률이 높으니 호기심을 가지고 달려들어야 합니다 

 

행동양식의 문제 

예측이란 뇌가 자기 자신과 나누는 대화입니다 

현재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과거에 가장 유사했던 상황을 그려보고, 그 때 경험했던 결과대로 행동합니다 

좋은 예측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몇개의 상황을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전체 샘플, 즉 기저율을 따져보고 ,현재 상황이 기저율이 비해서 어떤 특성을 지는지 따져보아야 합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우리 외는 우리가 항상 무언가를 ‘하도록’만듭니다 

사실 주식 시장에서 무언가를 ‘하는’것보다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에서 아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의사결정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짧게는 몇 개월,길게는 몇 년 씩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행동 양식은 우리가 그 긴 시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황을 용납 하지 못합니다 

 

이중예측의 문제 

그럴싸해 보이는 동행지표를 나열하는걸로는 돈을 버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예측의 문제를 제거하고 진짜 선행지표들만을 찾아내야 의미있는 의사결정을 합니다 

거시 경제를 예측하기는 어렵거니와,거시경제를 예측 할 수 있다해서 그게 주식 시장의 등락과 곧바로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학습하고, 머리를 쓰지 않고 몸을 쓰기 좋아하기 때문에 시장의 함정에 빠집니다 머리르 쓰는 사람들도 이 시장에서는 아주 많은 함정에 빠집니다 우리는 진지하게 몸이 아닌 머리로 학습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 노력의 결과로 발견해낸 산물들조차 대부분 폐기해버릴 수 있는 용기를 지녀야합니다 

 

노력하면 이길 수 있는가?

‘그냥 가만히 계셔도 길게 보면 연간 6-10%정도는 벌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에이 그거 벌려고 주식투자를 합니까?'라는 사람이 참 많죠 투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가장 안타까울 때 중 하나가 이럴 때 입니다 

 

통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오류이자, 심리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류가 ‘생존편향’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라고도 하지요

우리가 현재 관찰하는 사실들은 죽어 어지지 않은 사실들읍니다 살아남은 사실들만 모아서 공통점을 찾아보면 무언가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연간 두 배씩 벌고,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들이 연 10%벌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나도 열심히 해서 저렇게 많이 벌어야지?'혹은 ‘나는 저렇게는 못하겠으니 그냥 평균 정도에 만족할래’ 

둘 중 하나겠지요

 

둘 모두 큰 유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바로 ‘노력과 성과가 비례할 것이라는 가정입니다 

 

‘내가 저 정도로 노력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기 전에 '노력에 성과가 비례하는 게임인가?;를 물어야 합니다 

본인의 예측에 대한 확신의 정도는 정보량이 늘어나면서 계속 늘어났습니다 

 

투자 수익률 관련된 수 많은 연구 결과 중에서 수익률과 가장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지표는 다름아닌 ‘회전율’입니다

회전율이 높을수록 수익률은 낮아집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벌 수 있었던 수익이 있었는데, 무언가를 열심히함으로써 그 이상을 날렸습니다 

 

‘이기는 게임’이었던 주식투자가 많은 정보와 확신,열정,노력으로 인하여 ‘지는게임’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열정이 성공의 열쇠가 될지 몰라도, 투자에서는 열정이 거의 틀리없는 재난을 부른다”

-현명한 투자자 중-

 

여기서 그만두셔도 됩니다 

 

"원런 당신의 투자 전략은 아주 간단합니다 

왜 다른 사람들이 그걸 따라 하지 않는거죠?
 

“천천히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제프 베조스와 워런버핏-

 

투자의 세계에서도 분명히 실력은 존재 합니다 장기간 높은 성과를 낸 투자자들은 분명히 있고, 통계적인 검증 방법을 통해서도 실력이 존재 한다는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투자의 세계에 실력이 존재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렇다’라고 대답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누군가가 내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지요 

 

맞서 싸워야 할 적은 시장이 아니라 내마음속의 조급함입니다 매일매일 조바심과 질투를 이기고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가다 보면, 눈에 띄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순위가 상승하여 1년,2년,10년 이 지나 한층 여유로워진 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시장수익률만큼의 수익률을 낼 수 있냐고요? 시장 전체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나 etf를 보유를 하시면 됩니다

 

 

‘패시브투자’(전체 지수를 추종하는 수동적투자)

‘액티브투자’(직접 종목을 선정하는 적극적인 투자)

양자택일이 아닌 재산의 일부는 패스비하게 운용하고, 일부는 액티브하게 운용 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 세계는 단 하나의 정답이 없습니다 무언가 괜찮아 보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자산의 일부를 배분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내 재산의 몇 퍼센트를 배분하고 싶은가?’가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전세계 시장을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는 대부분의 사람이 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직접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패시브 투자는 해볼 만한 일입니다

직접투자에서 실수하여 손실이 발생하더라도,패시브 투자에서 어느정도 만회 할 수  있습니다 

 

 

3. 깨달은 점 

투자 연차가 쌓이면서 많은 정보가 쌓이면서 나만의 예측을 하게 될 때가 있다 

시간이 지나서 결과를 보면 내 예측이 틀릴 때가 더 많다 

그럴만도 한게 아직 투자경험도 적고, 성과를 내지 않았는데

내 생각대로 하려고 하니 벌어지는 일이라 생각 한다 

책에서 이야기 한대로 열심히 정보를 쌓고 , 예측하는것은 오히려 불필요한 행동을 낳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해서 하는게 중요하며, 꾸준히 배우는 겸손한태도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시장에서는 수많은 투자자가 말도 없이 죽어나가는데 그게 내가 아닐걸라는 오만한 생각을 하지 말아야겠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운이 좋았던거라 생각한다 

시장은 언제든 상상도 못한 일들이 벌어질 텐데 그 상황에서도 멘탈을 부여잡고 

자산을 지키려면 꾸준한 훈련이 중요하다 생각든다

또한 그 상황에서 투자를 하려면 자산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 그 안에서도 제일 가치있는 물건을 사서 

수익률도 높일 수 있으거라 생각 든다 

 

 

5. bm

투자자-현금 배분하기 

 

 


댓글


약장속의금은화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