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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Genie입니다 😊
자음과모음 멘토님의 4강을 들으며
부동산 시장의 큰 흐름과 투자 프로세스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방향과 마인드
그것을 위해 내가 지금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자모 멘토님의 4강에서는 부도산 사이클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요!
분명 열기를 처음 들었을 때 배웠었는데..
그때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실제로 매수 결정을 할 때 내가 투자하려는 곳이 어떤 시장인지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1호기 후보 매물이 매수 시점에 어떤 시장이었고
현재는 어떠한가를 찾아봤는데, 놀라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

두 단지는 거리도 가깝고 생활권 순위도 거의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보이는 시장의 모습은 사뭇 달랐는데요,
1번 후보는 현재 봄 시장이 시작되었고
2번 후보는 여전히 겨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이 결과를 보며 다시 한 번 가치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사실 저도 전화 임장이 너무 너무 어려웠습니다.
대체 어떤 말로 대화를 이어가야할지 막막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자모님의 전임을 직접 들으면서
결국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바를 명확히 하고 그것에 대해 물어보면
그걸로도 충분하구나 느껴졌습니다.
그냥 전화하는 것이 아니라 전화의 목표를 분명히 하고
짧더라도 그 목표를 달성했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전임이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24년 6월 열기반 첫수강 후 1년 6개월만에 재수강을 했는데요,
1년 6개월 동안 나름 열심히, 때로는 그냥 강의를 듣기도 했고
중간에 쉬게 되면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기도 했고
다시 돌아와 의지를 다지며 투자를 하기도 했습니다.
1호기 투자 이후 ‘나는 처음 배웠던 투자 마인드와 행동 지침을 잘 따르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며
투자 인생을 재정비 할 때가 왔다 느껴져 재수강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동안 놓치고 있었던 기초적인 부분과
자산가가 시장을 큰 그림에서 어떻게 바라보는지 다시 배우며
내 부족한 것들을 반드시 채워나가야겠다 다짐했습니다.
<1강>
<2강>
<3강>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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