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가장 와닿았던 건, 불황기엔 모든 아파트가 비슷해 보이지만 상승장이 오면 진짜 가치가 드러난다는 것이였습니다. 겉으로는 비슷한 가격이어도 시간이 지나면 입지의 힘이 확연히 드러나는 것.
입지 좋은 구축 아파트가 입지 나쁜 신축을 압도한다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처음엔 가격이 비슷해도 결국 입지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
입지 평가 기준
직장 > 교통 > 학군 > 환경 > 공급
가장 긴장되는 부분은 공급물량 관리였습니다.
매수 후 2년 뒤, 3년 뒤까지 공급계획을 계속 체크해야 하고, 특히 다주택일수록 이걸 놓치면 안 된다는 것.
호재 발표 후 한 달 사이 급등락이 일어난다는 것도, 재건축 이주 수요가 인근 전월세를 올린다는 것도, 모두 타이밍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정량적 지표와 꾸준한 앞마당 만들기 노력으로 임장보고서를 빨리 정확히 만들 수 있을 때 까지 험난할 것 같은 과정이 눈 앞에 그려집니다;; 하지만 그럴 수록 더 느긋하고 조급해 하지 않으면… 이 과정이 내가 투자자로 다른 인생을 살기 위한 필수 과정 그리고 지나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많은 아파트들 비교 예시로 그리고 열정으로 따뜻한 강의를 해 주신 주우님께 감사합니다~!
저도 느리지만 꾸준히 포기하지않고 선배님의 길을 따르겠습니다^^
댓글
소리맘2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