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여유롭게 살고싶은 부자 여유로운리치입니다
가을학기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
강의가 끝나고 한동안 많은 생각들이 들었는데
제가 2번째 학교 및 첫 운영진을 하면서
어떤 걸 해냈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앞으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야할지를
정말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을학기 잘 복기해보며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독서]
독서가 저에게는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는데
그럼에도 학교에 오면 매달 1번은 우리 칠용이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할 수 있었고 그 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한번 독서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 기브앤테이크
“ 탐험행동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도전적인 행동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방어적이지 않고 스스로를 솔직히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것”
월부에서 지내고 저보다 더 잘하는 튜터님들, 멘토님들은 누구보다 나눔에 진심인 사람들입니다
첫 운영진을 하면서 가장 잘 안되었던 부분이 이런 나눔을 위한 행동들이었는데요
이걸 잘하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해야할 일은 나 스스로를 먼저 노출시키며 친해지며
적극적으로 행동하되 반원분들이 원하는 것을 잘 생각하며 말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이라는 위치는
누구에게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다같이 열심히 하는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하는 행동이 우리반을 위해서 하는 행동인지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였습니다
단순히 나누고 알려드리겠다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행동들이 진심으로 우리 반, 우리 반원분들의 성장을 위하는 행동인지 고민하며
더 나아가 이러한 고민이 맞는지 튜터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피드백을 받아야 함을 배웠습니다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인생2 긍정의 힘
“ 오늘부터 자신의 결점에 집착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그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라”
저는 사실 되게 긍정적이고 결점같은 부분을 잘 안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월학이라는 환경에 와서 저보다 더 잘하는 튜터님들 반원분들을 보며
‘ 생각보다 나는 잘하지 못하는구나. 겸손하지 못했구나’를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런 부분들이 저를 조금은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초반에는 그런 부분들을 더 부각되서 보게 되었고
왜 나는 내가 못하는 부분만 봤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학교를 한지 얼마 안되었으면 당연히 우당탕탕이고
오래하신 분들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게 당연한건데 그걸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첫 운영진이다 보니 반원분들에게 꼭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고
그렇기에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배우는 사람으로써 실력이 부족한 것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책에서 나왔듯이 나의 결점에 집착하거나 낙심하기 보다는
현재 나의 상태를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나는 항상 배워야 하는 사람임을 인정하려고 합니다
내가 부족한 사람임을 인정하고 더 배워서 성장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 인생의 파도를 넘는법
“ 인생의 짐은 무거울수록 좋다. 그것에 의해 인간은 성장하니까. 다소 벅찬 일은 처음 얼마간은 괴롭겠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다.”
저자는 동원참치로 알려진 동원그룹의 회장님이셨는데
배를 타면서 수없이 많은 난관들과 어려움을 부딪혔고 그것들은 목숨과도 직결된 문제들이었습니다.
태풍이라는 엄청난 힘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피해가지고 않았고 정면으로 맞섰고 그 결과 이겨냈습니다.
저 또한 어려운 부분이 있거나 힘든 일들이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솔직히 월부를 하기 전 과거의 나는 포기하고 피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피해봤자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왔고
오히려 더 크게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하면서 그런 난관들이 하나둘씩 저에게 다가왔던 것 같은데
그런 어려움을 이겨냈을 때 한단계 더 성장하는 것을 알았기에 포기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의 단계는 지금보다 더 벅찬 일들이 저에게 올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과정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반드시 거쳐가는 과정임을 알기에 계속 해보려 합니다.
[강의]
1강 양파링멘토님 강의
월부학교 학생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이어가시면 좋겠는지
말씀해주신게 기억에 남습니다
월부라는 곳은 상위 0.01%의 사람들이라고 말씀해주셨고
그렇기에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이 자리에 앉았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월부학교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또 익숙해지며
내가 학교생활을 하는게 당연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학교에 있는 환경에 감사하며
처음 학교에 왔던 감정을 기억하며
학교에 내가 왜 이렇게 힘들고 하고 있는지
그리고 힘들더라도 조금 더 노력해보자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2강 밥잘튜터님 강의
인상깊었던 내용은 30억 자산가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이였습니다
월부학교의 대부분 사람들은 다주택자가 되기를 원하고
10억 이상의 엄청난 높은 금액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 우리가 하는 행동은 그정도가 아니라고
따끔하게 이야기해주셨는데
높은 목표를 세웠으면 그것을 향해 가는 길에 자꾸
도돌이같은 질문을 하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비전보드는 용돈을 버는 제테크가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것임을 잊지말라고 하셨는데
저의 행동이 정 30억 자산가를 위한 행동인지
되돌아보며서 참 많이 반성을 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것이 목표가 아닌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역량을 가진 사람이 되는게 저의 목표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3강 오하튜터님 강의
투자에서의 행동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던게 기억에 남는데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기에 고민하는 부분도 다를 수 있지만
규제가 생기면서 저희는 여러 고민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비규제지역은 별로 안좋은 단지들만 있는게 아닌지
그러니 돈을 더 모아서 규제지역을 투자해야하나 은
생각을 저도 처음에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비규제지역들이 서울의 토허제로 묶인 단지들보다
가치는 좀 떨어질 수 있지만 거기서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고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투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4강 마스터멘토님 강의
상승장과 하락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상승장,하락장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흔들리는 시장이 아닌
흔들리는 투자자의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만의 기준이 있어야 하고
그런 기준이 없다면 결국 시장의 흐름에 휩쓸릴 수 밖에 없다 하셨는데
저만의 기준으로 어떤 시장이던 흔들리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이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장 흐름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하셨고
이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은 투자자로써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가 가고 있는 방향이 어디인지를 알고 가야한다고 하셨습니다
5강 선배님들 강의
선배님들은 강의 경력이 거의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잘하시는 모습을 보며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매물털기,협상,갈아타기와 관련하여 한분씩 강의를 해주셨는데
매물털기 강의에서는 앞으로 4호기 투자를 할 때는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투자금 범위 밖에 있더라도 가치가 높은 순서대로 전임 및 매임을 통해 확인해야 함을 배웠고
협상편에서는 가압류, 근저당, 월세낀 물건도 우선순위가 되지는 않겠지만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들여다보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는지 고민할 수 있겠다는 것을 배웠으며
갈아타기 강의에서는 선배님의 포트폴리오 캘린더를 통해
나만의 갈아타기 전략서를 만들고 1호기를 매도했으니
갈아탈 단지를 찾기위해 이 캘린더를 활용해보자고 배웠습니다
6강 너나위멘토님 강의
강의를 들으며 멘토님의 말에는 참 깊은 뜻이 있고 그것이
저희를 위한 말씀이라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때로는 약간 쓴소리도 해주시고 때로는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며
저희가 왜 월부를 계속 해야하는지 그 의미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멘토님이 했던 시장과 현재의 시장은 많이 변했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이런 바뀐 상황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과거의 것만 보고 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과거 너나위님이 처음 투자할때는 정보의 유통이 느렸고 금융에 대한 영향도 적었던 시기였다면
현재는 정보 유통 속도도 빠르고 풀리는 돈도 빨라지고 금융의 영향도 크기에
가격이 순식간에 변하는 것을 시장에서 보며
그저 이런 현상에 대해서 불평을 하기 보다는 적응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적응을 위해서는 더 빨리 움직여야 하고 더 열심히 움직이고 공부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 과정이 쉽거나 편한길이 아니라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우리는 안평범해지고 비범해지기 위해서 왔고
저라는 사람은 왜 평범함을 거부하고 여기에 와있을까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특히 힘들다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금 저희가 잘하고 괜찮은 상태이면 그 자체가 조금은 모순이라고 쎄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직 성과를 이룬게 없기에 컨디션이 안좋고 압박이 심하고 힘든 구간에 있는게 맞다.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한결 쉬워진다. 힘든게 아니라 당연한거다. 자연스러운거다.
앞으로의 과정이 더욱 힘들고 쉽지 않을 것이지만
오히려 내가 그 구간에 있는 것은 당연하며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이겨나가겠습니다
[임장]
10월 서울 4급지
10월의 서울 임장은 정말 특별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10.15규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규제로 엄청나게 혼란스러웠으며 그런 규제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보며
현장에서도 사람들이 어떤 심리로 매수를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조급한 심리의 반복들이
엄청난 불장을 만드는 것을 직접 목격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것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확실히 선호도 높은 단지들이 더 높은 호가에 거래가 되고
매임에서 한 집에 몇팀씩 한번에 보면서
확실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치 있는 단지들은
빠르게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규제로 가치에 대한 선호도 답지도 조금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긴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물건이 만들어지고
준비된 자들이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며
진짜 평소에 준비를 해야지만 이러한 혼란의 시기에서도
마음을 붙잡고 투자를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도 규제가 있긴 했었지만 이번에 강력한 규제로
불타오르는 시장을 보면서 여러 현상들을 현장에서 관찰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11월 지방광역시
회사 일정이 바쁜 상황이였는데 그럼에도
집에서 멀지 않는 광역시에 가게 되어서 사실 좋았습니다
사람들의 인기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다른 지방 광역시와 비교를 할 수 있을정도로
충분히 수요가 있고 힘이 있는 도시라고 생각했으며
오히려 다른 지방의 광역시들과 비교를 통해서
다른 지방 광역시들의 가치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2월 비규제지역 수도권
10월 규제 이후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몰리게 되었고
저 또한 아직 수도권에 비규제지역들 앞마당이 많이 없었으며
추가적으로 11월에 1호기 매도를 하며 갈아타기를 위한
수도권 비규제지역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가면서 느낀점은 가격이 아예 안오른 것은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수도권 중에서도 외곽이다 보니
흐름이 아직 많이 넘어오지 않았던 점이였습니다
그저 기사나 들리는 말들에는 비규제지역들도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많이 올랐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막상 현장에서의 분위기, 흐름은 아직
생각보다 많이 오르거나 하지 않은 것을 보면서
확실히 투자는 현장에서 내가 직접 느껴야하며
비규제지역이라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을 거라는
짐작을 해서는 안되는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기준은 제가 직접 현장에 가서 보고 느끼고
이를 통해서 판단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자]
투자금이 없어서 사실 투자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다면
감사하게도 11월에 2년 전에
심어놓았던 1호기 씨앗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매도 과정은 매수와는 다르게 누군가의 선택을 받아야만
진행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난이도가 훨씬 더 높았습니다
첫 매도인만큼 첫걸음을 때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용맘튜터님의 세심한 가르침과 방향성 덕분에 시작을 할 수 있었고
매도를 통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돈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좀 더 좋은 동과 향의 물건을
투자하는게 매도에서는 유리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에서도 투자금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말 내가 그지역 사람이라면 살고 싶어하는지를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이걸 매도를 진행하면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그렇게 하는게 맞는데 인구 규모가 작은 지방일수록 더더욱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좋아하는 동, 좋아하는 층을 매수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실제로 저는 이런 부분을 1호기를 매수할 때는 잘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매수자가 뒷동이라서 뷰가 잘 안나오는 것에 대해
부사님께 피드백을 주었다는 말을 듣고
확실히 매도가 잘 되기 위해서는 가격을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갖춘 매물을 해야함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나눔]
처음으로 학교에서 운영진을 하였고
두번째로 선배와의 대화도 해보고 나눔글도 작성해보며
저번 학기보다는 조금 더 나눔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에이스 선배와의 대화, 운영진 독서모임을 통해서
이런 나눔에 대한 가치를 조금은 더 배울 수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나누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진정성과 실효성이고
이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하긴 하였으나
제가 정말 진정성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돌이켜보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부분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며
제가 이런 진정성과 실효성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해서
더욱 배우려는 자세로 수용하며 성장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첫 운영진으로 많이 부족했을텐데 옆에서 같이 많이 도와주고
알려주시며 함께해준 우리 칠용이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저보다 더 저의 성장에 대해서 고민해주시고 진심이시며
제가 부족한 점을 명확하게 알려주시며
앞으로 제가 어떤 부분을 보완해 가야하는지를 확실하게 알려주신 우리 용맘튜터님
처음에는 워낙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제가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런 질문들이 저를 어렵거나 난감하게 하는 것이 아닌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지 알 수 있게 되었고
저도 조금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알려주시는 튜터님을 보며
정말 많은 부분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말씀대로 극도로 수용성을 더 높이며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의 월부에서 생활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개월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칠용이들의 대장 루틴 반장님
정말 어떻게 이렇게 우리 반원분들에게 진심으로 할 수 있지?
어떻게 저렇게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고 바로 반영하며 노력을 하시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시면서 동시에 우리 반원분들 한분한분 챙기고
반장님의 성장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며
제가 배운 진정성과 실효성을 완벽하게 해내시는 분이 반장님이구나
그리고 그런 반장님과 함께 운영진을 하며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행운이였습니다
에이스 정말 축하드리구 다음학기도 함께 화이팅입니닷
칠용이들의 행복 바이러스 나부님
첫 달 제가 여행으로 1주일간 함께하지 못했는데 저 대신해서
우리 칠용이들을 더 챙겨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어요
항상 우리 칠용이들의 에너지를 높여주시고
임장팀장으로 우리 반원분들을 잘 이끌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엄청난 물건 터는 능력을 보이시며 투자까지 해내시는 나부님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나부님 MVP 너무 축하드려요ㅎㅎ
칠용이들의 투자케어 담당 트윈님
운영진이 아니심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더 칠용이들을 잘 챙겨주시며
칠용이들의 어려운 부분이 있을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다음에 운영진이 되지 못하더라도 트윈님처럼 해야됨을
많이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트윈님도 MVP 되어서 너무 축하드립니당 ㅎㅎ
따스한 마음을 가지신 달콤님
달콤님과 마지막 12월도 함께 임장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누구보다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칠용이들을 대해주며
부족한 저에게 너무 잘하고 계신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ㅜ.ㅜ
다음 겨울학기 된 거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저와의 운영진 약속까지 모든걸 계획대로 하고계신 달콤님 너무 멋지다!!!
다음학기도 같이 화이팅해봐요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이겨내는 수수님
우리 칠용이들 중에서 회사일이 가장 바빴으며
마지막 달에는 안좋은 일까지 겹쳐서 정말 힘들었을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잘 이겨내며 마무리까지 하신
수수님을 보면서 정말 이사람은 강하구나
내면이 강인한 수수님을 보며 저도 많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미국 가서도 정말 무슨 일이든지 잘해내실거라 생각해요 수수님!!
정말 손재주가 뛰어난 반장of반장 훈님
훈님은 실전반, 학교가 안되는 상황에서도 기초반에서
꾸준히 반장님을 하시며 해나가셨는데 그렇지 않았던 저 자신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우리 칠용이들이 알려주시는 부분을 스펀지처럼 수용하시는 우리 훈님보며
저도 훈님처럼 수용성을 높여야겠다고 많이 생각했어요
마지막에 귀여운 저희 키링 디자인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지막달도 훈님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와 같이 먼 지방에서 오시는 시니어 유후님
유독 이번 학기 유후님한테 뭔가 좋은 상황이 오지 않았었는데도
포기하거나 힘들어하기 보다는 금방 극복하고
다음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는 유후님을 보며
저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은데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유후님 다음분기에 반드시 매도할 수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잘 이겨내시는 나다님
학교일정을 소화하기도 정신없는데
처음 학교를 하셨음에도 첫달부터 당당하게 1호기를 해내신 나다님
일반적인 회사 스케쥴이 아니다보니 어려운 부분이 많았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시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자친구와 같은 조였다고 하셔서 처음부터 뭔가
내적친밀감이 있었던 나다님 ㅎㅎ
처음 학교 정말 쉽지 않으셨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잘 이겨내셔서 너무나도 고생하셨어요
첫 운영진에 회사도 생각보다 바빠서
정신없이 우당탕탕 지나갔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가을학기도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첫 학교에 비해서 다른 위치에서 하기도 했으며
여행으로 인해서 시작도 늦었기에 뭔가 쉽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용맘튜터님과 칠용이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3개월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반에서 투자를 많이할 수 있나?
이렇게 마지막까지 다들 포기하지 않고 으쌰으쌰 할 수 있나?
우리 칠용이들이 너무나도 열심히 노력을 하였고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리 7반에 퍼졌기에 다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가을학기가 마무리가 되면 우리 칠용이들과
헤어지게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이번 가을학기가 끝나더라도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 것이며
목표를 향한 긴 여정은 월부라는 곳에서
여전히 함께하고 있을 것임을 알기에 또 만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3개월 동안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우리 26년, 27년 계속 쭉쭉 함께하며 즐겁게 해나가봐요
우리 칠용이들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다 잘하실 분들이니까요 ㅎㅎ
다들 언제나 화이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