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24년 6월 첫 수강때 보다 재수강이 3배이상 재미있었어요.
비교는 어제의 나와 만 하기~ 하지만 월부에는 무섭도록 열심히 하는 동료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들과 비교했을 때 나는 임보도 잘 못쓰고, 심지어 작성해 놓은 임보가 부끄러워 업로드를 하지 않았을 때도 있었습니다. 어쩌다 1호기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6개월 동안 한 주도 빠짐없이 서울로 향했고 저의 작았던 능력 그릇에 크기에 비해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강의 중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90%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너바나님의 이야기를 듣고 살아남은 10%에 속해있다는 자부심도 생겼고요.
처음 경험해 보았던 부동산 거래, 인생 최대의 쇼핑, 투자를 반기지 않았던 배우자가 모은 종잣돈(망하면 절대 안됨) 그로 인한 심리적 압박, 초보자인 제가 보아도 부동산 방문 시 가격들이 넘실 넘실거리니 초초한 마음을 다스리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1호기를 하고 도망가려 했지만 계약 후 잔금을 친 다음날 잠잠했던 1호기 단지의 수많은 실거래가 떴고 투자금 대비 40%가 올랐습니다. 2달만에요. 매물코칭의 힘이 어마어마했습니다..그래서 전 2호기는 꼭 제대로 앞마당 만들고 투자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월부 투자방식에 대한 믿음이 생기다.
오잉 나 정말 싸게 산거구나~ 월부에 대한 확신이 1년 만에 생겼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한다면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불신이라기보다 나 자신에 대한 불신이었죠. 과연 내가 할 수있을까? 욕심도 없는 니가? 안목도 없는 니가? 니가?ㅋ
첫 달에는 무슨 말인지 전혀 몰랐던 내용들이 반복해서 듣고 또 들으니 이해력이 부족했던 제가!! 앞마당이라 부르지 못하는 반마당 만 많은 제가 처음 보다는 아는 단지도 많아지니 강의를 들을 때 이해도도 높아졌습니다. 월부 커리큘럼을 대로 성실하게 공부한다면 누구나 투자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이 생겼고요. 뜬구름 같던 Rev.1 비전보드가 Rev.2 가 되니 10억 달성은 무조건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열심히만 한다면!!!
투자 시 멘탈 잡기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독서를 가장 멀리했으니 한달에 한 권씩 무조건 읽고 적용할 점 정리하기!! 그리고 한달에 두권, 세권 늘리기
지투기 1강 시작 전 목표
- 전수조사 시트 스프레드시트로 변경하기
- 대전 수성구, 유성구 시세따기
- 분임지도에 시세, 학군 올리기
1월 - 지투기 결제완료
2월 - 실전반 or 내마중
3월 - 열중
4월 - 지투기
5월 - 실전반 도전
6월 - 열중( 전세빼기 6개월전!! )
SNS후기
블로그 개정 / 완료
유튜브 후기도 도전해보..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