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정 속에서 행복을 찾는 투자자 김밍키입니다:)
이번에 운이 좋아 광클에 성공하게 되어 지방투자실전반을 듣게 되었는데요,
또 한번의 좋은 운으로 1강 잔쟈니튜터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라 꼭 만나 뵙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나 뵙게 되어 참 기뻤습니다!!!)
아직 조도, 임장지도, 튜터님도 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먼저 강의를 듣게 되니
새로운 한 해와 한 달을 위한 마음가짐 재정비와 다음 달을 불태우기 위한 워밍업을 한 하루였습니다.
이번 강의의 키워드 : “선호도”와 “환금성”
→ 결국 지방 물건은 10년 가져가는 것이 아니다.
매도를 해야하기에 규제지역으로 묶이든, 하락장이 오든
내 물건을 받아줄 사람은 실거주자이기에,
선호도와 환금성을 고려하여 매수해야한다.
느낀 점, 깨달은 점
지방은 절대적으로 싼 것들이 많기 때문에 ‘싼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 저가치의 아파트를 좋다고 판단하면 안된다. 투자금이 조금 더 들더라도 더 선호도가 높은 것을 해야 함. (+동층향)
→ 같은 5천만원이어도 5천 벌지 1억을 벌지는 투자자의 역량에 달렸다.(싼 것 중에 옥석을 가려내는 능력)
거래량이 많은지 적은지는 일정한 숫자로 판단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지역의 시장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투자자를 불러모으는 높은 전세가 설정은 지양하기
5. 매도의사결정 : 수익? 손실? 비슷?
→ 매수를 함과 동시에 매도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 2년동안 시장에서 멀어지면 시장판단과 매도는 더욱 힘들어진다. 투자가 끝난게 아니라 시작된 것임
[그리고 Q&A에서 인상깊었던 내용]
Q. 저환수원리중에 지방투자는 ‘저평가’, ‘환금성’에 대해 강조해주신 것 같은데 수익률은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지?
A. 지방투자 사이클과 그래프가 수도권처럼 200%의 수익을 장담하기가 어렵다.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수익이라고 생각한다.
적용할 점
-명확한 비전보드 : “이렇게까지 해야해?”하고 나자신과 타협하고 싶을 때는
‘내 자산과 꿈의 크기’를 생각하자.
-나의 의지박약과 나약한 마음가짐을 바로잡는 것은 매일 매일의 루틴이다.
-감사하기 : 내 삶을 주체적이고 주도적으로 살고 있음에 기쁨과 감사하기
강의와 Q&A까지 장장 9시간을 말씀하시느라 가장 고생하셨는데
늦게까지 강의듣느라 고생했다고 격려해주시는 잔쟈니튜터님 감사합니다.
강사님의 열정과 인사이트에 오늘 하루 마음 따뜻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