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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3반/독서TF 허씨허씨] '죽음의수용소에서' 후기

25.12.27 (수정됨)

 

 

11월 반독모를 한 후에

12월 줴러미 튜터님과 한번 더 

이 책으로 독서모임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 내용 정리

 

[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작가가 직접 수용소 생활을 했던 경험을 다룬 이 책에서 처음 수용소에서 갔을 때는 혐오감, 무감각을 느끼게 되지만, 점차 환경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분리해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게 된다.

 

수용소에서 수면과 관련된 경험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 상대방이 원하는 도움인가? 

 

동료가 괴로워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바로 깨우려고 했지만, 수용소라는 최악의 환경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보다 끔찍한 꿈을 꾸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는데 누군가를 도우려 할 때 일방적인 것이 아닌 진정 그에게 필요한 것인지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 남과 비교하는 것은 본능이다.

 

한 무리의 죄수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 상대적으로 편안해 보이는 죄수들을 부러워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이 책의 핵심 문장이라고도 생각이 드는데 어떤 환경에서도 인간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척박한 수용소에서도 남을 위해 희생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어떤 사람이 될 지는 환경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 목표가 없으면 과거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

 

미래의 목표를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은 퇴행할 수 밖에 없고, 과거에 빠져 살 확률이 높아진다. 

 

• 이유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스스로 자신에 대해 생각하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결정해보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춥고, 배고픈 상황에서도 타인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가? 그럴 용기와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우리가 겪는 많은 문제들은 죽고 사는 문제 수준의 시련이 아니다. 

그러므로 담대하게 이겨낼 수 있다.

 

[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

 

인간의 원초적 동력은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라고 한다. 무의미한 하루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 

 

로고테라피에서는 삶의 의미를 3가지 방식으로 찾을 수 있다.

① 무엇인가를 창조하거나 어떤 일을 함으로써

②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어떤 사람을 만남으로써

③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기로 결정함으로써 

 

• 스스로 내리는 판단과 선택의 중요도

 

로고테라피는 환자가 무엇을 책임져야 하는지 분명히 깨닫도록 하고자 노력한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책임은 본인이 직접 지는 것이다.  

 

끊임없는 선택의 기로에 있어서 ‘기념비적 결정’으로 존재 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

 

• 초월하는 삶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이 아닌 초월

 

[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 시련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가?

 

어려운 상황은 사실 변화할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것을 마주할 때 어떤 마인드와 태도로 극복할지 아니면 그대로 주저 앉을지라고 생각된다. 

 

• 이미 충분히 대단하 사람

 

사람들은 과거에서부터 쌓아 놓은 자신의 곡물은 잊고 본인의 부족한 점을 먼저 보는 경향이 있다. 인생의 여정에서 축적해 온 일, 사람, 용기, 품위를 가지고 견딘 시련의 순간들을 아끼고 사랑해주자.  

 

 

 

 

 

2. 느낀 점 

 

#지금 할 수 있는 선택을 하고 최선을 다하자

 

어느 누가 수용소에서 인생의 일부를 보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정말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그렇다면 왜 좋은 선택을 하고 몰입해서 최선을 다해야 할까?

 

자유 의지로 선택한 결정에는 책임이 따르고 우리는 모두 본인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시련의 과정들을 쌓아왔다.  

 

작가는 정신과 의사로 보내온 과정을 통해 수용소에서도 본인만의 기준으로 선택을 했고 때로는 그 선택이 의외의 기회들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투자가 점이 아니라 선이듯이 인생 또한 점이 아니라 선으로 연결된 것임을 생각하게 된다.

 

의미 없는 행동은 없다는 말처럼 스스로 의미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보다 찬란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에이스반이라는 환경은 누가 시킨 것이 아니다. 자유 의지로 지원서를 작성했고 독서TF, 강의계획서, 선배 대화, 튜터 지원 등 모두 마찬가지다. 

 

타인의 강요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시작한 일에 왜 하는지 이유를 먼저 세우고 진짜 후회 없이 몰입하자.

 

#완벽한 준비라는 허상 

 

수용소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인간이 느끼는 감정 변화가 인상적이고, 결국 모든 상황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상황 속에서도 타인을 향해 손을 내밀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수용소에서도 타인을 향해 손을 내밀 수 있는데 지금 이렇게 풍요로운 환경에서 우리가 못할 이유가 있을까?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역할을 할 때 과정과 결과를 마주하는 태도는 온전히 나의 몫이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 결정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준비된 완벽한 상태에서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순간에서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월부의 미션에 부합한 사람이 될 완벽한 준비라는 게 존재할까?

 

이런 생각이 아직도 월급쟁이 마인드를 버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주어지는 기회를 100% 가슴 뛰게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단어는 준비가 아니라 최선이다.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의지  

 

인간의 의지는 실로 놀랍고 위대하다. 그리고 그것은 숨어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2022년 2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을 때 이렇게 직장, 투자의 불균형을 즐기며 살아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난 걸까?

 

중요한 것은 의지의 차이인 것 같다. 

 

하고 싶다는 마음을 굳게 먹고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궁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역할을 맡게 되면 진짜 미친 듯이 한 번 달려보자.

 

 

 

3. 적용할 점

 

가진 것에 감사하기

 

남들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알자.

 

모든 기회에 전력을 다하자

 

죽음과 관련된 고민도 아닌데 초심을 잊지 말고 지원서를 쓸 때의 마음으로 전력을 다해보자.

 

시련에 흔들리지 말고 올바른 생각하기

 

수용소보다 열악할 수 없다. 완전히 편안한 상태는 절대 오지 않는다. 상황을 핑계대지 말고 그냥 하자. 

 

 

 

4. 논의하고 싶은 발제문

 

P.211 인간이 시련을 가져다주는 상황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그에 대해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는 있다. 물론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시련을 가져다주는 상황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이다. 

 

Q. 투자에 몰입하기 어렵거나 남에게 손을 내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으셨나요? 그 때 어떤 마음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하셨고,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하셨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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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인생집중
25.12.27 13:30

후기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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