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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저는 작년에 실준반을 처음으로 월부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그저 특강하나 듣고 부푼마음에 아무 생각없이 시작한 월부 생활이었습니다. 

    목표도 없고 무작정 나도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은 생각에 무턱대고 덤벼든 시작이었습니다.

     

    탄탄한 계획도 없이 패기하나로 시작한 투자공부가 오래갈턱이 있습니까? 겨우겨우 강의듣고 과제에 허덕이다가 현생이 바빠진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고 다시 원래 평안한 생활로 다시 돌아갔답니다.

     

    추운겨울에 열심히 한다는 코스프레로 몇번 다닌 임장은 시간과 함께 저~먼 ~ 추억으로 흘려버리고 남는것 하나도 없이 그냥 추운기억으로만 남기며 그 해를 보내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함께 했던 꾸준히 했던 동료의 투자 소식을 듣고는 꾸준히 한 사람은 역시 결과를 얻는구나라는 깨달음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는 생각으로 열기를 신청해 듣게 되었습니다.

     

    역시 월부의 커리큘럼은 순서가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열기를 듣고 메타인지를 해야 내가 하고싶은일과 해야할일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수 있어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살면서 처음 작성해본 비전보드는 생각보다 나의 인생계획이 어처구니 없다는걸 깨닫게 되었고 목표가 뚜렸해야 할일이 선명해진다 처럼 하고싶은 목표를 적어두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계획이 만들어지는구나 라는걸 또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계획을 세웠으니 실행을 해야지!!

    올바른 방향은 느리더라도 바른쪽을 향해 갈수있다!!

    조급함에 이리저리 지름길을 찾아 헤맨적도 있지만 결국은 돌아돌아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험을 해보고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옛말만 뼈에 깊게 새기게 되었답니다.

     

    느리더라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가자!!

    이게 저의 올해의 목표입니다. 

    화려한 임보를 쓰지는 못하더라도 딱보고 시세를 판단하는 눈은 없을지라도 하고 또하고 되풀이 하다보면 느리더라도 실력은 쌓이겠지…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처음은 누구나 다 어설프다..지금 결과를 보인 월부의 모든 사람들도 다들 처음은 있었겠죠..

    먼저가서 결과를 본 여러 선배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삼아 깊게 패어져 있는 발자국을 고대로 따라가볼 생각입니다.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느낀점, 적용할 점) 

     

    열기를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인 된 점은 인생계획을 스스로 세워보는것입니다.

    내가 하고싶은일과 이루기 위해서 해야할일을 찾는것!!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면 이룰수 있는 꿈이 있다는것을 알게된점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입니다.

     

    남이 세워준 계획이 아닌 남을 따라가는 계획이 아닌 자신이 하고싶은 계획과 해야할 일들을 스스로 세우고 지켜나가는 일을 너무 늦은 나이에 깨달은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지만 지금 아니면 10년 뒤에는 또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후회하고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결과를 내고자하는 도둑놈(?) 심보가 가득했지만, 세상에 공짜는없는법!!

    세상을 살아가다 제일 크게 깨달은 진리가 바로 세상에 공짜는없다는것!! 이듯이 잘 하고 싶으면 잘하고싶은만큼 노력해볼것과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남탓하지 않고 그렇게 하나씩 쌓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부의 선배들은 거의 비슷한 힘듦의 경험과 이겨냄의 경험을 다들 하셨을테니 그 모든 경험을 간접경험 삼아 힘든고비도 잘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26년 계획표

1월 : 실준반 : 임보의 기초부터 튼튼다지기 (집에서 가까운곳 임장시작 - 자모님께서는 지방은 광역시부터 가라고 하셨지만 난 중소도시에 사니 우리동네부터 임장습관들이기 위해… 월 20회 이상 다녀오기- 잠깐 다녀와도 임장 이라고 시작하고 가면 임장인 것이다.임장의 허들 낮추기!!)

2월 : 재태기 :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통장관리등을 공부

3월 : 열중반 

4월 : 지투기

5월 : 내마중 : 아너스 등급 달기

6월 : 열중반

 

쉬지않고 계속 강의 듣기

목실감 도전!!!

칼럼필사!!

실전반 도전!!

6개월안에 1호기 하기!!

 


열과 성의를 다해 강의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항상 시원시원한 강의와 진심으로 수강생들을 걱정하시는 마음이 강의에 묻어나와 들을때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또 어떤 부분에서 헤메고 있는지 잘 알고 해주시는 조언이 딱 내마음이다 하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카랑카랑하신 목소리로 더 좋은 강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겨울 목 많이 쓰실텐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강의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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