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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12/26 ~2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투자에 대해 특별할 것 없는 재능을 가진 나도 열정과 끈기를 갖고 해낼 수 있음을 많은 예시를 통해 알게 됐다.
STEP2. 책에서 본 것
P.29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P.88 성공한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P.99 워런버핏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3단계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 “이 목표들이 공동 목표에 얼마나 기여하는가?”
이렇게 관심을 둔 목표, 원하는 지점에 가까워질 가능성을 높인다.
P.109 실패가 정말 쓰라리기는 하지만 너무 오래 곱씹어 생각하지 않고 넘긴다. 반면에 중간 목표는 쉽게 포기하지 않으며, 솔직히 나의 궁극적 목적, 피트 캐럴의 용어로는 내 인생 철학을 바꾸는 일은 어떤 이유로든 포기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P.138 긍정적인 피드백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감과 자신감, 안정감은 더욱 명백한 이유가 될 것이다.
P.167 전문가들의 연습방법 :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P.203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P.227 그릿이 좌우하는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지난주 원씽 책에서도 “목표 의식.”을 가진 후의 행동만이 의미 있음을 배웠는데,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인 그릿을 갖기 위해서도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뚜렷해야 한다.
내가 정해둔 상위 수준에 있는 목표를 도달하다 실패를 하더라도 너무 연연하지 말고 빨리 털고 일어나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작은 목표의 실패는 가볍게 넘기고 중간 목표의 실패는 복기, 반성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
초반의 관심은 사그라지기 쉽고 모호하기 때문에 몇 년 동안 힘껏 기르며 다듬을 필요가 있다. 환경 안에서 동료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면 이후에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고통스럽게 느껴지지 않게 될 것이다.
환경 안에서 관계를 맺고 타인을 돕고 싶은 욕구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나눔글을 쓰시는 월부인들을 보며 대단하다 싶으면서 저렇게 남을 위해 글을 쓰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타인을 도움으로써 본인도 더 열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임을 느꼈다. 조장님도 마찬가지이다. 여러명의 조원과 조모임의 일정을 관리하는 일이 일상과 함께 하기에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자진해서 하시는 부분에 정말 감사함을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 일부분에 집중하기 > 내가 생각하는 약점을 찾아내 월부 안의 사람들의 결과물을 BM하며 성장하기.
환경 안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고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기. 타인을 도움으로써 나를 돕게 된다. 선순환의 반복!
막연한 희망 회로로 내일은 더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을 바라기보단 내 손으로 직접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태도로 오늘을 살아가야 한다. 생각만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19 “목적을 추구하는 삶이 얼마나 힘든지, 어떤 좌절과 장애물에 부딪치는지, 하지만 결국에는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이해하게 된다면 이상적이죠.”
P.238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낙관적 사고방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사고방식은 낙관성처럼 모든 생활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 올해에 유행했던 아이돌 이름을 딴 "원영적 사고"라는게 있었다. 초긍정적 마인드를 표현하는 밈인데, 부정적인 측면이 있음을 인정하지만 그것이 결국 긍정적인 결과에 이르게 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거라고 한다. 나도 일부러 낙관적, 긍정적으로 사고하려 하는데 가끔은 이런 사고를 하는것 자체가 버거울 때도 있는데, "이런 생각은 내게 하등 도움이 되지 않아. "라고 되뇌이며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살다보면 매번 좋은 일,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일들만 일어나지 않기에 이런 사고방식을 계속 유지하는 게 힘든 것 같다. 조원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다시 낙관적인 사고를 되찾는지 궁금하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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