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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8기 4(나)는 9(부)동산과 맞벌이한다조 콧바람든양양] '포기하지 않는 나' 그릿 후기

25.12.2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12/24~12/27

4. 총점 (10점 만점): / 8점

 열중의 추천도서중에서 제일 어렵게 읽은 책이었다.  여러번 읽으면서 뜻을 음미해 보아야 겠다.

내가 쌓아가는 만큼 나에게 주는 깊이가 다른 것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제5장 그릿의 성장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제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열정을 나는 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빨강을 그렸었다. 그래서 뭔가의 이슈에 순간적으로 집중하여 끝내고 하얗게 불태웠노라는 표현을 자주 했었던 거 같다. 그리고 또다른 이슈로 전환했었다. 그러나 이책과 월급쟁이 부자들을 보면서 열정은  끊임없이 계속, 돌아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노력을 들이는 것이 열정임을 알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어갈 수 있는 끈기인 그릿을 키워 투자자로 거듭나보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월부 초짜로서 나는 목표설정부터 헤메고 있다. 이번달 열중 강의와 추천도서를 읽으며 두리뭉실했던 목표가 점점 눈에 그려지고 있다.

배우고 실천하는 것에 느린 나에게 

성취=재능*노력*노력  

기억하자 나는 투자로 경제적 자유(선택의자유)을 달성할때까지 노력을 계속해서  재능(투자역량)을 쌓아갈 것이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느리더라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부단히 배우고 배우자

나의 이 투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월부환경에 빠져 월부인이 되어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68 마크 스피츠(수영선수)가 우수한 기량을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고 우리 스스로를 기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p.71 재능 * 노력 = 기술

        기술 * 노력 = 성취

        재능*노력*노력=성취 (그래프)

       여기서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이다

p. 75 읽고 쓰기가 쉽지 않았던 까닭에 어빙은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제 경우에는 두 배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p.84 “단지 열심히 한다고 그릿이 있다고 하지는 않아요. 그것은 그릿의 일부분일 뿐이죠”

그가 멈칫했다.

“왜죠?”

“우선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그런 다음에 그 기술들을 적용해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해내야 해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죠.”

그가 가만히 듣고 있었으므로 이야기를 계속했다.

“정말 중요한 점은 이거예요.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

p.96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p. 99~100 버핏(워런 버핏)은 충직한 전용기 조종사를 보면서 당신에게도 틀림없이 나를 행선지로 데려다주는 일 외에 큰 꿈이 있었지 않느냐고 물었다. 조종사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버핏은 우선순위를 정하는 3단계를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에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p.101 언제라도 버핏과 한자리에 앉아 내 목표들을 함께 살펴본다면 그는 틀림없이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p.102  버핏의 우선순위 정하기 3단계에 한 단계를 추가라려 한다. 바로 ‘이 목표들이 공동 목표에 얼마나 기여하는가?’라고 자신에게 묻는 단계다. 그 목표들이 같은 목표 체계의 일부일수록, 그리하여 동일한 궁극적 관심을 지향할수록 열정이 한곳으로 집중된다. 

p. 104 그린베베의 신조 중 하나는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많은 사람이 어린 시절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또다시 시도하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을 것이다. 지당한 충고다. 하지만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는 그린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 한다. 이는 하위 목표에서 꼭 필요한 조언이다.

p.131 관심, 연습, 목적, 희망의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은 상품처럼 가지고 있거나 갖고 있지 않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다. 당신은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키고 심화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훈련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목적의식과 의미를 찾고 발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다. 

 한마디로 당신 내부에서부터 그릿을 길러나갈 수 있다.

p. 162 마지막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몇 년째  하고 있지만 아직은 열정이라고 부를 수 없다면 관심을 어떻게 심화시킬 수 있을지 살펴보라. 당신의 뇌는 새로움을 갈구하기 때문에 다른 일로 옮겨 가고 싶은 유혹을 느낄 것이며 그것이 가장 타당한 행동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몇 년이상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싶다면 오로지 마니아만이 알아볼 수 있는 미묘한 차이를 즐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주의를 끄는 것은 새로움 속의 익숙함, 약간의 새로운 변화가 있는 익숙함이다.” 

p. 168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거예요.”

 그렇다면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렸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p. 192 의식적인 연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세번째 비결은 바로 연습을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라는 것이다.

 (중략) 내가 그의 관점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그가 ‘완전 몰입’ 수영법 즉, 기본적으로 긴장을 풀고 수영법에 신경을 쓰면서 나아가는 방법을 오랬동안 주장해왔기 때문이다.

 “의식적인 연습도 기분이 좋을 수 있죠.” 테리가 말했다. “노력하면 도전을 두려워하기보다 수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목표와 피드백 등 의식적인 연습 때 해야 할 일들을 전부 하면서도 기분 좋게 연습할 수 있습니다.”

 “판단을 배제하고 그 순간의 자기 모습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가 말을 이어갔다. “도전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는 판단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야 합니다.”

p. 249 몇 차례 기복은 있었지만 그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계속 고수해나갔다.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꿋꿋이 버텨냈고 결국에는 다 잘됐어요. 거기에서 결코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p. 270 셰리와 르그랜디는 자녀들을 키울 때 둘 다 일부러 아이들에게 똑같은 어려움을 경험시켰다. “ 제 목표는 아이들에게 규율을 가르치고 내가 배운 대로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데 있었습니다. 그런 자세는 배워야지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니까요. 아이들이 시작한 일을 끝마치도록 가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p. 276 “나는 인생과 자연, 진화가 아이들에게 각자의 능력과 운명을 심어줬다고 직감하고 있었어요. 아이들도 식물처럼 적절한 양분과 물을 주면 아름답고 강하게 성장하죠. 중요한 것은 적절한 환경,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해주는 거예요. 즉 아이들의 욕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부응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자기 미래를 꽃피울 씨앗을 내면에 지니고 있어요. 우리가 믿어주면 자기만의 관심을 드러내죠.”

p. 321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p. 355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한 가지 활동을 중단하고 다른 하위 목표를 선택하더라도 궁극적인 관심은 여전히 굳건히 고수하는 것이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68 마크 스피츠(수영선수)가 우수한 기량을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고 우리 스스로를 기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니체가 말했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주변의 성공한 사람이나 나보다 앞서 가는 사람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비교하면서 힘들어 하셨다면 어떻게 그 생각에서 벗어나셨는지, 또는 앞서가는 사람에게서 배울점등을 어떻게 찾으셨는지 경험담을 나누고 싶습니다.

 

*조모임후 (인상깊은 한줄)

p.81 가장 큰 문제는 운동을 아예 멈추는 것이다. (숨스스님)

 재능은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은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은 기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놓은 결과물은 훨씬 작을 것이다. (흐름타님)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 멈추지 않고 계속 해 나가는 끈기

p. 92 폭죽은 순식간에 찬란한 불꽃이 사라지고 쉬익 소리와 몇 줄기 연기, 화려했던 기억만 남긴다. 반면에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코루마블님)

p. 144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p. 145 직업을 좋아하는 마음이 갑자기 생길 거라는 신화도 비슷한 종류의 문제라고 말한다. (고운여름님)

→ 자기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꾸준히

p.199 내 ‘그릿 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리치토님)

→ 월부의 기버정신

p. 204 천직("내 일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행운아들은 “내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준다.”고 단언한다.(230801님)

→ 현재의 직업을 천직이라고 생각하시며 기버의 마인드로 재능 기부를 해주셨어요

p. 321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 저에게는 월부였고 12월 한달을 함께 해준 49조 모든 조원님들덕에 무사히 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흐매!~ 양양님 그릿 후기까지~ 대단하십니다 저도 내일 어여 따라가야할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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