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69기 76조 부부모임조(부동산 부자가 될 모임) 첫 조장을 하고 느낀 점..!

안녕하세요. 부자마인드를 배우고 부자들의 생각을 장착하기 위한 꿈을 갖고 있는 조리치입니다.

우선 월부에 들어오기 전 재테크에 대해서는 책으로만 보고 네이버부동산에서 시세트래킹만 하는 저였던 것 같아요.

이런 모습에 아내가 연말에 큰맘먹고 월급쟁이부자들을 소개시켜주면서 결재?까지 확실하게 해주어서..ㅋㅋ

열반기초반을 감동을 시작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ㅁ강의 결재 후 조장이 뭐지...?

강의를 결재하고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마지막 설문 응답에

"지역조모임에 조장지원이 없을 시 조장을 지원하시겠습니까? 조장이 없을 시 경우 다른 지역으로 배정되실수도 있습니다."

조모임은 하는걸로 알고 있었지만 조장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현장직에 근무하다보니 전화빼고 핸드폰이나 소통하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가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속에서 들리는 한마디.. "조장신청해. 조장신청해. 조장신청해. 조장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인간관계에 대한 연습도 하고 너의 마음속에 열정에 불씨를 지펴줘." 라는 말이 귀가를 스치고 첫 강의, 첫 조장이었지만 과감하게 신청해보았습니다. (조장하면 뭔가 내가 달라지는 모습이 있을 것 같았고, 책임감으로 강의 집중력이 향상될거라 생각하고 지원했는데 그 이상으로 얻는게 많고 한달전의 제 모습과 달라진 모습에 조장지원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첫강의, 첫조장지원에 흔쾌히 승낙해주신 월부와 우리 조원분들께 감사감사 ^^*)

ㅁ반장님, 다른 조장님들과의 첫 만남

"카톡"

"두근두근 두근두근" 조장방에 초대되었습니다.

조장으로 선정되어 조장방에서 반장님을 포함해 다른 조장님들과 첫만남이 이어졌을 때 였습니다.온라인 회의나 화상회의에 익숙치 않은 저인데도 원사포스의 포근한 반장님의 배려 첫 OT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강의 시작 전 준비부터 각종 노하우까지 모두다 쏟아주시고 알려주시는 마음에 역시나 또 감동을 하게되고 강의 시작날만 기다리고 또한 조톡방 개설될 때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조장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평상시처럼 일하고 밥먹고 자고 일하고 밥먹고 자는 저의 모습을 뒤돌아보았을텐데, 새로운 자극과 신선한 자극에 기대감과 또한 오랜만에 느껴보는 열정으로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하였습니다. (너무 익숙하고 똑같은 환경보다 새로운 자극제와 새로운 환경에도 가끔 노출되어보는 것도 자신의 달라지는 모습을 자기자신이 몸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장지원에 만족했습니다.)

ㅁ따뜻하고 감사했던 조원들과의 만남

조톡방이 개설되고 온라인으로 첫 만남이었기 때문에 다소 노란방?(카톡방에 90% 이상 저의 글로 도배?ㅎㅎㅎ)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저희 조원분들께서 바로바로 응답해주시고 답변해주시는 마음에 감동을 받으며 조금씩조금씩 노란방에서 헤어나오게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ㅋㅋㅋ

(이건 오프조모임때 여쭤보니 처음이라 서먹해서 그러셧더라구여,,ㅋㅋㅋ 지금은 너무 활발하고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공간이 제대로 자리잡은만큼 조톡방이 활성화되서 너무 만족합니다. 처음과 달라진 조톡방 분위기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ㅎㅎㅎ)

서먹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우리 왕초반장님의 처방전..!! "오프라인 조모임"

조원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대한 많은분들이 참석하실수 있는 날짜로 잡고 오프조모임을 갖으며 역시 처방효과가 좋았습니다. ㅎㅎㅎ

첫 만남이었지만 모두들 따뜻한 배려와 분위기로 소통을 할 수 있었고 조원분들과 확실히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ㅁ미라클모닝으로 조원들과의 인사

매일 아침 미라클모닝으로 조원들과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생활도 힘든데 내가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하였지만 저를 포함해 다른 조원분들도 미라클모닝을 같이 시행함으로써 느낀점으로 "혼자달려가면 빨리갈 수 있지만 같이 달려가면 멀리갈 수 있다"라는 말이 가슴속에 깊이 와닿으며 지금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에 조원분들 한분한분 응원에 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조장이라는 자리가 처음에는 다소 부담스러기도 한 자리였는데 조원분들의 배려 속에 조장이라는 자리를 더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의 전환이 되기도 한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조원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비타민같이 힘이나는 것을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도 그때를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ㅁ조장방에서의 달콤한 휴식

조장방에서 원사포스의 포근한 왕초반장님을 비롯하여 다른 조장님들 대화를 하며 오히려 달콤한 휴식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조장 온라인 모임에서도 서로의 일상적인 대화와 더불어 월부활동에 대한 노하우까지 알려주시며 조장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도록 모범답안처럼 다 잘챙겨주셔서 조장 수행하는데 큰 무리도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하루하루 스윗케어를 진행하면서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 것 같고, 반장님을 포함해 다른 조장분들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가 직장일 끝나고 조장방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보면서 참으로 힐링되었던 것 같습니다.

ㅁ마지막으로.. 첫 강의, 첫 수강이지만 조장??

첫 강의, 첫 수강이라도 할 수만 있다면 조장은 무조건 지원 GO !!

일반 조원이었다면 강의듣고 과제하고 조모임 참석하고 소통하고만 했을텐데,

조장을 함으로써 다른 분들의 생각의 차이와 온도도 느낄 수 있었고, 그것을 또 이해할 수 있는 연습도 된 것 같습니다. 이어 반장님과의 대화, 다른 조장님들과의 소통으로 한달전의 저의 모습과 사뭇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오히려 더 나의 시간을 투자해 열반기초반에 집중하고 생각하고 과제도 더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강의때도 조장 무조건 지원입니다. ^^

ㅁ진짜.. 마지막으로 조원분들께 감사인사..

많은 지역에 능하신 수블리님~!

다른지역에 대해 많이 아시고 공유해주시고 알고 있는 지식도 조원분들과 나누어주시려는 모습에 감동감동. 조 OT도 두번이나 다 참석해주셨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어색했지만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저 또한 힘이 많이 났습니다. 매번 항상 긍정적인 모습과 방향에 대해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오프라인 조모임의 달인 재정세님~!

온라인 모임만하시면.. ㅋㅋ "역시 온라인은 어색해.."라고 말씀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하지만 오프라인 조모임에선 누구보다 활발하시고 많은 경제적지식을 나누어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아침마다 독서와 경제신문 등 노력하는 모습에 저도 많이 보고 배움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의 느낌, 젊은 패기 조슈아님~!

서울로 출퇴근하시면서 독서습관을 시작으로 월부입성하신 조슈아님~~ 젊으시지만 생각의 전환을 갖고 부동산 재테크에 입문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월부에서 만나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서울환경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젊은 나이에 부동산 재테크를 준비하시는 모습에 저도 분발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차분하고 포근한 매력의 둥근보름이님~!

매번 조모임과 카톡방 대화해주실 때 항상 상대방을 배려해주시는 포근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조 분위기도 더 훈훈해지고 차분해지는 것 같아서 조모임마다 조장으로써 더 힐링을 받고 온 것 같습니다. ㅎㅎㅎ 자녀가 아직 어려서 시간투자가 힘든 와중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시려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햄볶맘님~!

직접적으로 양주에 임장을 하진 못하였지만 양주 거주하시면서 느낀 점과 임장을 다녀온 느낌처럼 생생한 생동감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ㅎ 자녀가 어려서 육아하시면서 힘든 점이 더 많고 시간내기도 정말 힘드셨겠지만 매번 강의면 강의, 과제만 과제 기한내에 맞추시려는 열정적인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든환경에서도 묵묵히 함께해주신 가을날님~!

자영업으로 연말과 각종 이벤트로 강의 시작과 동시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조모임까지 묵묵히 함께 해주신 가을날님에게 감사합니다. 오프 조모임 뵐 때마다 얼굴에 피곤함이 역력하셨지만 오프조모임에는 꼭 참석하셔서 많은 조언과 사회환경, 경제에 대한 지식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뵙지는 못하였지만 아쉽게 조활동을 마무리할 수 밖에 없었던,, 양양양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활동에는 많은 제한이 생기셔서 어쩔 수 없이 조활동을 마무리할 수 밖에 없었지만 마지막까지 조원분들에게 인사도 나누어주시고 화이팅을 외쳐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떨결에 부조장으로 임명되신 리봄님~!

우리 "부부모임(부동산 부자가될 모임" 조의 조명과 함께 더불어 많은 소통의 창구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개반을 수강하신 소감과 노하우등을 조원분들에게 더 공유해줌으로써 다른 과정을 선택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다음 과정시 조장 신청 적극 추천드립니다. ㅎㅎ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24년도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리며,,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해피 뉴 이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