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까지 마무리하며 늦은시간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회사일과 임장과 임보까지 하는 것에 대해 다소 부담은 있었지만 완벽보다는 최선과 노력, 그리고 완료과 제출에 의미를 두고 과제까지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완벽이라는 두글자를 조금 내려놓다 보니 그래도 제 마음의 짐도 덜어지는 느낌으로 임보에 임하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자료는 꾸준히 트레킹하고 참고하며 좋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보완하고 활용하겠습니다.
2주차 강의는 C지역을 중심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A,B지역보다 조금 더 남쪽인만큼 온도와 분위기도 사뭇 다른 것을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 C지역에서 살아온 추억이 있어서 강의 내내 산뜻하고 신박하고 또한 내가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 현지인의 느낌이 아닌 투자자로써 C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의 지역마다 각자 개개인의 스타일과 성격이 다른친구들이겠지만 월부 강사진과 함께라면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자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이만 푹 자고.. ㅋㅋ 내일부터 3강 다시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독.
강.
임.
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댓글
완벽보다 완료!!!! 부담이 많으셨고 힘드셨을텐데 완료만으로도 너무 잘해내셨습니다!!!ㅠㅠ 이번 한 주 고생 많으셨씁니다 임장 때 뵙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