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반 4강 강의는 주우이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현재 시장에 대한 큰 그림 및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 뿐만 아니라, 투자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한 마인드를 다지는 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올해 9월 1호기 투자를 하고, 얼마전 잔금을 치르게 됐습니다.
세낀 물건이었고, 올해 신규로 계약한 분이셨기 때문에 전세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는 내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리스크를 대비해야한다는 생각에, 전세빼기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는 열중반을 재수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존의 내용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현재 시장에 맞게 전세빼기 전략을 세워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번 주우이님 강의에서도 전세빼기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주신 부분이 있는데, 결국 전세는 1등 물건을 만드는 게 중요하고, 가격과 상태가 그 요소라는 것을 다시 복기하게 되었습니다.
신축 아파트이기에 상태에 대해선 더 신경쓸 부분이 없지만, 2년뒤에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역전세가 난다고 했을때 전세금의 10%를 대응할 수 있는지, 나는 어느정도까지 대비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잘 따져보고 다음의 포트폴리오를 그려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입니다.
지난 1년간 1호기 투자에 매진한다는 핑계로 독서를 거의 손에서 놓다시피 했습니다.
꾸역꾸역 한달에 한권 이상은 읽었던게 잘한점이라 생각합니다.
열중반은 독서가 메인이니, 한달간 독서를 원씽으로 하여 필수도서 4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책에는 모든게 담겨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현재 제가 고민하는 것들, 제가 보지 못하는 것들을 책에서 전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주우이님 말씀대로, 월 4권을 읽어냈으니 월 5권을 목표로 하여 높은 수준을 유지해보려 합니다.
목표 상향해서 잡기
저는 항상 제가 딱 할 수 있는 만큼만 목표로 잡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해왔습니다.
달성하지 못하는 목표를 잡는게 무슨 소용인가 하는 생각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실적을 달성하지 못했을때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음에도) 주변의 시선이 무서웠던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제가 성장할 수 있음에도 스스로 벽을 만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꼭 목표를 달성해서 성장을 이뤄낸건 아닌것 같습니다.
일례로, 지난 10월 지방투자실전반때 전임 100회의 벽을 넘어보자고 야심차게 시작해서 60회로 마무리지었습1니다.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기존에 최대 30회, 평소에 20회도 못하던 제가 배에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고, 처음으로 나눔글도 써볼 수 있었습니다.
목표 달성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수준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해나가는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투자활동뿐만 아니라, 직업과 일상생활에서도 높은 수준을 하기 위해 목표를 상향하는 습관을 들여볼 생각입니다.
독서: 매달 5권
강의: 월부학교 1회 이상 / 실전반 2회 이상
임장: 앞마당 6개 / 매물임장 월 100회 도전 / 전화임장 월 100회 도전
임보: 5분위 시세표 작성 / 2025년 투자 시나리오 작성
투자: 25년 투자 시나리오에 따라, 실제 투자 가능한 물건 뽑아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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