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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직 나1가 바라는건 경제적 자유조 반야바라밀다] 4주차 강의 후기 - '이게 맞을까' 의심하지 말자

10시간 전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4주차 강의 후기를 쓰는 이제서야 제목 쓰는 방법을 터득했지만, 어찌저찌 마지막 후기를 쓰게 된 나 자신에 박수를 보내며…

 

  1.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수강 신청 계기 또는 배우고 싶었던 점)

     

    부모님의 가르침대로 ‘성실함’만으로 내 인생을 이끌어 나가기에는 자본주의라는 큰 산이 있었다. 

    큰 산을 넘어 평온한 삶(어쩌면 평범한 삶)을 살아갈 방법은 부모님도 모르고 계셨다.

    그래서 나와 당신들의 미래를 위해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주변에는 방법을 물어볼 부자가 없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선배에게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물었다.

    “내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미쳤었지. 그냥 집을 샀는데 집값이 올랐어.”

    운이 좋게 살던 집을 산 선배는 돈을 많이 벌었고, 주변 직장 동료들에게도 집을 사라고 권유해도 아무도 듣지 않았단다.

    그 말을 들은 난 “저는 집 살 돈이 없는데 어떡해요. 빚이 생기잖아요. 그거 평생 갚으면서 살아야 하잖아요.”라고 반문했다. 

    선배는 “집 값이 오르면 그 돈은 다 돌려받게 되는데 다들 대출을 너무 무서워해.”라고 했다.

     

    그래도 주변에서 그나마 돈을 많이 벌어본 사람의 말이니 한동안 그 말을 곱씹으며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내가 집을 산다면 어디에 사야할지 소처럼 되새김질했다. 그렇지만 답을 얻어낼 수 없었다.

     

    몇년 전 유튜브로만 부동산 얘기를 주워듣던 나, 월급쟁이부자들이 갑자기 생각났고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월부 웹사이트에 커뮤니티까지 꽤나 갖춰져 있어 들어볼만한 강의가 있나 살폈다.

    이게 왠걸 돈 아끼려 회사에 점심 도시락을 싸다니던 나에게 40만원이 넘는 강의는 무리라고 생각했고, 그나마 타협이 가능했던 가격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법’ 강의를 신청해서 들었다.

     

    그 강의를 통해 내가 얼마나 바보같이 살고 있었는지 알게됐고, 지금이라도 얼른 정신차려야 한다는 생각에 열기 오픈알림을 해두고 나로썬 내 인생 가장 큰 투자(혹은 도박.. 왜냐면 부동산 사기 당할 수도 있겠다 생각함)를 해보았다.

     

  2.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강의는 끝났지만, 어른들에게 세상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는 것 같다. “저는 부자가 될거예요”라는 막연한 나의 꿈이 진짜 가능하다고 어른들이 말해주는 것 같다. 

    무엇이든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직접 누군가에게 “너 할 수 있어. 가능해.” 심지어 해본 사람이 말 해주는 “너 할 수 있어.”는 다르게 와닿는다. 이번 열기를 통해 나의 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고, 비록 지난 4주간 성실하게 임했다고 할 수 없지만 완벽주의가 아닌 완성주의를 추구하는 이 곳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진 나를 꿈꿀 수 있게 되었다.

     

  3. 앞으로 6개월 계획

2026.01

2026.02

2026.03

2026.04

2026.05

2026.06

실전준비반 수강

수강(아직 안 정함)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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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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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N

반야님 후기 멋지네요~! 실준반에서도 우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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