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낸 마지막 조모임!
난생 처음으로 분위기 임장을 하였고, 이미 투자하신 분들도 4분이나 되셔서 투자경험에 대해 많이 들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은 관심사가 있다 보니 6시간이 되도록 같이 있으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나처럼 열심히 살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더 큰 동기부여를 받았고, 이분들과 함께라면 나도 해낼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이 문장은 첫 조모임때도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이 말이었는데 마지막 조모임 후기에서도 다시 한번 가장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제가 성장하고 변화했던 것은 혼자할 때가 아니라, 늘 누구와 함께했을 때였습니다.
최근 5년간 제가 가장 변화할수 있었던 두가지는 3년간 요가에 관심있는 동료들과 요가수련에 집중했을 때 몸과 마음이 크게 변했고, 두번째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고 이제 곧 만 4살이 되는 딸을 낳아 키우면서 제 인생은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했습니다.
이제 세번째로 월부 동료들을 만나서 함께 부동산투자 공부와 자기계발에 더욱 몰입해서 크게 성장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행복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어느 7000억대 자산가는 진정한 행복은 “성장”에 있다고 늘 강조했습니다. 아무리 부자가 되어도 더이상 성장하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결과로서의 성공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기과정을 잘 마무리하면서 2026년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1년 후에는 한층 더 성장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2027년을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열기 89기 투자자 6성 Family 조장님과 조원님들 모두 완강을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