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월 #4_늘 푸른봄_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_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원제는 '돈에 대해 생각하는 기술 (Die Kunst ueber Geld nachzudenken)'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미래의 창

읽은 날짜 :2025.12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4G(돈,생각, 인내, 행운) #인간본능역 #예측불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인생을 즐긴 증권투자의 대부.

2. 내용 및 줄거리

: 주식투자서+ 증권의 역사 기록서 

현명한 투자방식, 코스톨라니가 주식투자했을 시기의 상황을 설명해준다. 

역사는 되풀이 되고, 인간은 과오를 또 범한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투자의 법칙이 있음을 재치있는 화법으로 표현한 책.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유퀴즈에서 “존 리” 투자자가 나와서 “주식을 사고 수면제를 먹어라.” 라고 말해줘서 아, 가치투자란 그런 것이구나를 알게 되었는데, 그 원조가 앙드레 코스톨라니였다. 

주식투자의 기법을 설명하기보다는 주식투자의 원칙을 설명해 주었고, 그 원칙이 100년 전과 지금 비교해서 변한 것이 없다. 본질은 항상 같음을 시사한다.

-목차-

돈의 매력

증권 동문원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체계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증권심리학

정보의 정글

어떤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머니매니저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26.나의 정의에 따르면 백만장자란 자신이 바라는 바를 성취하는 데 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자신의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다.

→1억이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100억이 있어도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누구든 각자에게 맞는 부의 크기가 있는 듯하다. 나의 목표금액을 알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자. 그리고 하기 싫은 건 하지 않을 자유를 가지자.

P28.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돈은 그것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뤄야 한다. 마냥 돈을 쫓으려 하지말고, 오나시스가 말한 것처럼 돈과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상승하는 주가를 뒤쫓기보다 하락하는 주식 시장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탐욕이 아닌 공포에 매수하라. 인간 본성에 반하는 행동을 하라는 의미로 이해함. 최근 읽은 부의 인문학에서도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몰리는 곳을 따라가면 남는 건 마이너스 뿐. 시장과 심리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

P43. 인간은 놀이하는 존재 

P59.난 여러분 모두에게 장기투자를 권하고 싶다. 장기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평균 이상의 결과물을 약속한다.

P62.투자란 부와 파산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 훌륭한 배는 똑똑한 항해사=경험이 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인간. 훌륭한 배=돈, 인내, 강심장.

P92. 부동산 시장이 매우다르다 해도, 다른 투자시장에 적용되는 법칙이 똑같이 통용된다.

→부동산 시장도 주식시장에 적용되는 법칙은 동일하다. 원칙을 지키고 장기보유하면 결국 우상향한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P96.주식시장의 발생 배경.

P111. 경제와 증권시장의 관계는 경제=주인, 주식시장= 개, 개는 결국 주인에게 돌아오게 되어있다. 

→ 우량주를 골랐다면 올랐다고 자만하지 말고, 떨어졌다고 슬퍼하지 말라. 결국 어느 순간 제자리를 찾아 온다.

P114.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있다. 내 모든 주식투자 이론은 여기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

P130.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돈+심리= 트렌드 

 돈이 없으면 주식을 살 수 없다= 시장이 돌지 않는다.

 심리= 부정적 심리가 팽배하면 주식을 사지 않는다. 

→ 사람은 합리적이지 않다. 비이성적인 사고가 존재한다. 그 간극이 수익을 극대화 시켜주는 원리이다.

돈이 부정적이면 9~12개월 후 투자심리도 부정적으로 바뀐다. 좋은 소식이 가득해도 주식은 제자리에 머물면서 실망감에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오는 투자자들이 생긴다.

P141. 금리가 미치는 영향:금리가 떨어지면 언제 하지만 같은 말은 꺼내지도 말고 곧장 주식시장에 뛰어 들어야 한다.

→ 금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한다. 경험해보지 않았는 가?

P156. 증권 심리학: 당신은 부화뇌동파(투기)인가,소신파(투자)인가? 소신파는 4G(돈,생각, 인내, 행운)를 가지고 있다. → 결국 투자가 승리한다. 

P203. 증시의 붐은 유입되는 돈과 주식투자를 목적으로 한 대출에 의해 커다란 풍선처럼 부풀다가 바늘에 찔려 터지고 만다. →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P211. 투자자는 소신파에 속해야 하고 현대 경제 순환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P240. 페따 꼼쁠리 현상: 증권시장에는 미래에 일어날 사건이 미리 반영된다. → 어떤 소문이 내귀에 들린다? 그건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 

P276. 오늘날 까지의 가격 곡선은 바꿀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것으로 내일까지 그릴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코스톨라니의 달걀모형:  해당 파트를 설명한 부분도 재미있었는데, 과연 이런 국면을 일반 투자자가 인지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모건하우절 불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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