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8기33조 민민이] #9 ’그릿’ 독서후기!

[열중48기33조 민민이] #9 ’그릿’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12. 2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그릿, 투지가 어떻게 성공하게 만들고 그릿을 기르는 법을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성공의 필요조건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재능보다 두배 더 중요한 노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그릿의 성장비밀

-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두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1)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2)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고,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 치아중 차이는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재능과 노력에 대한 생각에 양면성이 있다고 밝힘(선천적 재능에 대한 편향) 물론 재능은 분명 큰 행운이고 학습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는 해로울 수 있다. 재능만 강조할 경우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기며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 그릿을 구성하는 두 요소는 열정과 끈기다. 여기서 열정은 열정의 강도보다 열정의 지속성이 더 중요하다. 그릿은 아주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에 투지의 부족은 일관성이 부족한 목표 구조에서 비롯됐을 수 있다.

- 그릿을 기르는 네가지 방법. 1)관심,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2)연습,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 3)목적,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4)희망,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 당신도 열정을 좇고 싶지만 아직 마음에 품은 열정이 없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즉, ‘열정의 대상’을 찾아라. 관심사를 발견한 다음에는 발전시켜야 한다. 

- 투지가 강한 사람일수록 진로를 수정하는 일이 적다.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의식적인 연습’을 하라. 에릭슨의 연구로 밝혀진 결정적 사실은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한다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의식적인 연습’을 한다. 의식적인 연습은, 1)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2)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3)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4)피드백을 받은 다음에는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 나이, 직업을 불문하고 투지가 강한 성인은 몰입을 경험한 적이 더 많다. 다시 말해서 몰입과 그릿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투지가 강한 사람은 의식적인 연습을 더 많이 하고 몰입도 더 많이 경험한다. 

- 투자가 강한 사람들의 성숙한 열정은 1) 흥미, 2)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 이 두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그릿의 전형들은 단순히 목표지향적이라기보다 그 목표가 특별한 성격을 띠고 있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 사람들에게도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 목적의식을 기르는 세가지 방법. 1)당신이 지금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라. 2)현재의 일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주어 자신의 핵심 가치와의 연관성을 증대시킬 방법을 생각해보라. 3) 목적이 확실한 롤모델을 찾으라.

- 그릿의 전형들은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낙관적으로 설명하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 고정형 사고방식과 성장형 사고방식. 고정형 사고방식은 장애물에 대해 자신에게는 필요한 자질이 없거나 부족한 증거로 해석하고, 성장형 사고방식은 더 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3부.’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은 자녀에게 많은 요구를 함과 동시에 지지해주는 부모 즉, ‘권위적 양육방식’이라고 불리며 여기서는 이를 ‘현명한 양육방식’이라고 한다. 현명한 양육방식은 자녀가 부모를 본받도록 고무한다.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 부모 외에도 그릿의 전형에게는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방식으로 목표를 높게 잡으라고 격려해주고,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자신감을 북돋아주며 지지해준 사람(멘토)이 있었다.

- 특별활동은 젊은이들이 장기적 목표를 향한 열정과 끈기를 연습하고 발전시킬 수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릿이 높은 사람들만 특별활동에 끝까지 참여하는 것일수도 있다. 특별활동이 그릿을 길러주는 요인인 동시에 그릿이 특별활동을 선택하게 하는 요인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 아이젠버거는 연습을 통해 근면성이 학습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학습된 근면성) 그리고 저자는 다른 기술처럼 투지(그릿)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당신이 지도자이며 조직의 구성원들이 강한 투지를 갖기를 원한다면 투지 넘치는 문화를 조성하라.

- 그릿을 기를 수 있는 두가지 방법. 1) 여러분 스스로 ‘안에서 밖으로’ 그릿을 키워나갈 수 있다. 여러분은 관심사를 계발 할 수 있고 여러분의 일을 자신보다 큰 목적과 연관지을 수 있다. 2) ‘밖에서 안으로’ 그릿을 길러갈 수도 있다. 우리의 그릿 개발은 부모, 코치, 교사, 상사, 멘토, 친구 등 다른 사람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다.

- 그릿이란 하나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주씩, 몇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번 일어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성공하기위해서는 그릿이 필요하다. 마지막 부분에 (p.359) “그릿이란 하나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주씩, 몇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번 넘어지면 여덟번 일어나는 것이다”라는 부분이 있었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한걸음씩 나아갔는가. 반성하게 되었다.

2.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그릿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기계발서에서 많이 나오는 부분들인데, 뭐든 즐겁게 긍정적으로 사고할 때 과정이 행복하고 그 안에서 좋은 결실도 맺을 수 있다고 많이 나온다. 이 책에서도 낙관적 사고방식에 대해 나오는데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구체적이고 뚜렷한 목표의식, 목적의식을 세워야 한다. 새해를 맞아 비전보드를 다시 점검해봐야겠다. 그리고 다시 세부적인 계획을 점검하고 실천 계획을 세워야 겠다.

2.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항상 긍정적으로! 아침마다 긍정 성공 확언을 꾸준히 이어 나가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9) 그릿의 전형인 사람들도 목표들을 포기한다. 하지만 문제의 목표가 상위 수준의 것일수록 그들은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p.227) 그릿을 좌우하는 희망은 이와 다른 종류다. 이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p.246) 우리는 인생에 한 방 맞고 쓰러졌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고 싶은 것처럼, 주변 사람들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을 때도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해석을 해주려고 한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내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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