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독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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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25.12.24~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그릿은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

탁월성에는 도달하는데는 지름길이 없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 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한다

1974년부터 1977년까지 2000번 가량 뉴요커로부터 퇴짜를 맞음 끝에 채택된 맨코프의 만화 

“지능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속하면서 끈기가 유달리 강한 이들이, 지능이 최상위권이면서 끈기가 다소 부족한 이들보다 크게 성공할 것이다.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그릿을 구성하는 요소는 열정과 끈기

열정은 단순히 관심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자기 행동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 만큼은 위에 열거된 발언을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이 전 부터 천재라는 말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었다. 

세상의 어떤 분야든 성과가 탁월한 이들이 타고난 요소로 천재이기 때문이라면 너무 억울하니까. 

그러면서도 이면에는 신체적, 유전적으로 타고난 부분이 있어서 내가 가진 한계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같이 했었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은 내가 무언가를 하고 싶은 때 필요한 ‘오기’가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기’ 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지속하는 힘, 끈기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부분을 책을 통해 알았다. 

그것도 그냥 말장난 뿐인 허울좋은 줄글이 아니라 실제 수많은 논문과 기록들, 경험담 등 다양한 자료 등을 토대로 했기 때문에 너무나도 반가운 책이었다. 

과거 신문에서 팰프스가 수영에 유리한 신장 요건(팔, 다리와 발 자체의 길이 등)을 언급한 것을 본적이 있었다

이번 열중을 스터디하면서 팰프스가 수영을 위해서 투자한 시간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책을 보고야 알았다.

내가 해서 안 되는데 타인이 된다면 그건 그의 노력에 집중하기 보다 재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을 덜 불편하게 하는 길이니 그 노력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끈기와 열정으로 어떤 탁월한 지점까지 도달해보겠다는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를 세운 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다

이 전에 지나간 10대의 수능과 대입, 20대의 자격취득, 30대의 직장생활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랄까

지금 내가 직장인 투자자든, 투자하는 직장인이든의 상태에서 현재 재미있는 이것을 나름의 어느 정도 기간을 지속해오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고, 투자자로서 탁월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내 안의 허들을 넘고자하는 구체적인 플랜을 세우고 하나씩 실천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도미노처럼) 

나의 어린아들에게 평생에 가장 큰 재산을 물려준다면, 그 무엇보다 태도이다. 

잘하는 것이 그 무엇이던 그것을 대함에 있어서의 자세. (긍정, 꾸준함, 노력, 탁월, 목표달성 등) 

그래서 아이에게 바라지 말고 항상 나를 되돌아 보고 내가 실천하자는게 내 모토다

그러니 말로 뱉은 것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1974년부터 1977년까지 2000번 가량 뉴요커로부터 퇴짜를 맞음 끝에 채택된 맨코프의 만화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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