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캡쳐 입니다.
이번 4강 식빵파파님 강의는 임장보고서 결론 파트의 모든 것인
"비교평가와 1등뽑기"를 진심을 다해 설명해주신 강의였습니다.
최임 제출을 하루 앞두고 들은 터라,
비교평가에 곯머리를 앓던 와중 너무나 흥미롭고 홀린듯이 강의를 들었고
실제 임보에 적용해보면서 비교평가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더라구요 :)
(물론 설명할 때는 이해가 쏙쏙 잘되어도, 막상 혼자 하려니 또 어렵긴 했습니다.. 비교평가의 늪 ^_ㅠ)
식빵파파님 비교평가 방법을 너무나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후기를 통해 복기하고
BM 할 점을 기록하며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 비교 평가를 하는 이유
"투자는 결국 수익률 싸움이다!"
즉, 비교평가는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가치가 있는) 단지는 나한테 돈을 더 벌어다준다.
그러므로 비교평가는 중요하고 잘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BM할 점
앞으로 임보 결론 파트인 비교 평가에 조금 더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꼭 각 잡고 하는 비교평가가 아니더라도,
같은 가격에 어디가 낫지? 두 단지 중에 어디가 더 좋지?
스스로 계속 의문점을 던지면서 비교 평가를 습관화 해봐야겠다!
2.생활권 내 비교평가 vs 생활권 간 비교평가
수도권 비교평가의 출발 점은 ㄱㄴㅈㄱㅅ 으로,
해당 입지 요소를 먼저 생각 후 이후에 ㅎㄱ 과 ㅎㄱ 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생활권 내 비교평가는, 먼저 생활권 순위를 매긴 후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단지끼리
단지 선호도, 단지별 특징에 집중해서 비교해 볼 것 !
반면 생활권 간 비교평가도 마찬가지로 ㄱㄴㅈㄱㅅ 에서 시작하지만,
이러한 열위를 극복할 정도로 해당 단지가 ㅎㄱ 과 ㅎㄱ 메리트가 있는가? 질문해보고
나라면 어디에 더 살고싶은가? 라는 마음으로 비교를 해야한다.
또한 지역 간 비교평가를 할 때에는
땅의 가치가 다르다면 입지를 뛰어넘는 ㄷㅈㅅㅎㄷ를 가지고 있는가? 파악하고
땅의 가치가 같은 경우에는 지역 내 ㄷㅈㅅㅎㄷ는 어디에 있는지 고민해볼 것!
비교평가를 통해 나 스스로 결론을 낸 후에,
결과 검증은 꼭 이후에 할 것.
BM할 점
비교평가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클래식하고 단순하다!
너무 많은 요소를 한 번에 고려하지 말고,
말씀해주신 3가지 요소를 통해 차근 차근 비교평가 하고 혼자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볼 것.
특히 수도권 앞마당 3개 이상인 투자자는
지역 간 비교평가까지 꼭 해보라고 하셨기에, 이번 임보에 담아보려 노력은 했으나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다음 임보에는 조금 더 풍성한 고민으로 지역내/지역간 비교평가를 해보고 싶다.
3.최종 투자 결정
최종 투자 결정 시 가격 & 가치는 물론 ㅌㅈㄱ과 ㅈㄱ까지 고려해야 하며
결정 사유에 대해 저.환.수.원.리 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BM할 점
수도권에 내 투자금 예산을 초과하는 단지가 많아서, 이번 임보는 모의 투자 형태로 진행하였으나
다음 임보에는 나의 정확한 투자금 금액을 기재하고
실제 그 안에서 투자 가능한 단지를 꼭!! 최선을 다해!! 찾아봐야겠다.
임장보고서의 마무리인 투자의사결정을 제대로 해볼것이다.
4.시세트래킹은 필수
시세 트래킹은 투자할 단지를 뽑는 것이 아니라,
내 앞마당 내 시장의 신호를 포착하기 위한 것이다.
앞마당 3개 이상부터는 ㄹㄷㅁㅋ 단지 + 5~10개 단지를 추가할 것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1달에 1번씩 정기적으로 할 것!
BM할 점
매달 말일은 앞마당 시세트래킹 하는 날로 지정하고,
꾸준히 앞마당 시그널을 트래킹하고 기회를 포착할 것이다.
상반기 내에 꼭 신호가 오는 곳을 발견하고, 투자까지 이어지게 해보자
또한 시세 트래킹 양식도 나에게 잘 맞는 양식으로 좀 더 다듬어야겠다.
끝으로 식빵파파님이 전해주신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강사님께서도 첫 실전반과 비교평가는 어려웠고,
임보가 부끄러웠던 시절이 있었다는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배우고 성장하면 언젠가 실력이 쌓여있을꺼란 말씀은
제가 요새 스스로 느끼던 부족한 부분에 대해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비교평가는 여전히 너무 어렵고, 1등뽑기 이게 맞나 싶고
머리는 너무 아프고, 왜 나는 못할까 스스로 자책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강사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어제보다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목표로 꼭 원하는 곳에 도달하겠습니다 ♥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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