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29조 꿈별]

투자의 A 부터 Z 까지 모든 것을 총망라한 강의였다.

강의를 들으면서 주거안정을 소원하며 지금의 아파트를 구입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나의 무지함도 깨닫지 못한 너무나도 무지한 상태에서 내 뜻이 아니라 부동산 중개인의 말이 전부인 줄 알고 맡겼던 것에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그 때만 해도 부동산 투자라는 것은 내 일이 아니라 돈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인 줄 알았다. 그 때 부동산 투자에 눈을 떴더라면 ,그 때 월부를 알았다면 저평가된 아파트를 싸게 사서 내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하지만 난 2023년 월부를 만났다.

지난 한 달의 월부 열기반 강의는 감고 살았던 내 눈을 뜨게 해주었다.투자자로서의 새 길을 열어 주었다. 모든 강의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내용이었고 과제를 위한 모든 것이 새로운 도전이고 경험이었다. 조금은 벅차고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내가 가게 될 길에 대한 설레임이 인다.

쉬고 싶을 때마다 비전보드를 보며 가족의 미래를 그려보면서, 소소한 기쁨들에 감사하면서, 누군가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온 것 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면서 투자자의 길을 묵묵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