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8기 1등으로 6십억부자되죠!!_숲과 나무] 23년 12월 5번째 조장을 하면서 느낀 복기와 후기

안녕하세요^^ 숲을 먼저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숲과 나무 입니다~


23년 6월 월부에서 첫 강의를 수강하면서 운이 좋게 조장이 되어서 첫조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3년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5번째 조장을 하면서 복기도 해보고 후기도 남겨 보려고 합니다~

24년에는 많은 분들이 조장 신청도 하여 조장도 해보시고 월부에서 성장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열반기초반 62기 31조 첫번째 조장



첫조장이라 우당탕탕 정신 없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인증샷 올릴때 마다 기수와 조를 거꾸로 적는 일이 부지기수 ㅎㅎㅎ

조원분이 캐치해서 알려주시고 하셨습니다~

아직 월부에서의 조장역활에 대해 부족함이 많았던 첫조장이였습니다!

나름 한다고 하였지만 기계적으로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방투자기초반 두번째 조장



지방에 임장을 다니는 과정이라 서울, 광주, 세종에 거주하시는 조원분들랑 함께 하였습니다.

두번째라고는 하지만 처음 보다는 잘 해봐야겠다는 마음만 가득이였고 ㅎ

조장으로서의 진정성을 잘 몰랐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내가 너무 잘해야 한다는 강박도 있었던 같고 의욕이 너무 넘쳤던 것 같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좋은 추억들도 많았습니다^^

임장지에서 1박2일 조원분들과 찜질방에서 동고동락도 해보았고

밤 11시30분까지 한 조원분과 임장을 하기도 하였었네요 ㅎㅎㅎ

이번에 서기들으며 임장마치고 서울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KTX를 타기 위해 시간이 남아 요기를 하기위해 들어간 샌드위치매장~

힘든 임장을 끝내서 무표정한 표정으로 있던 제가 이때 조원분을 만났는데 둘이 너무 반가워서 껴앉고 소리지르며 방방 뛰었답니다 ㅎㅎ

동료의 힘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반중급반 30기 8기 세번째 조장



한여름에 임장을 하는 동적인 활동에서 정적인 활동으로 이어갔는데요~

같은 지역에 월부를 하는 동료를 처음으로 만나서 너무나 기뻤던 시간이였습니다^^

그 조원분중 한 분과 이번에 서기반하며 함께 서울행을 할 수 있어서 덤으로 행복했습니다!

세번째 조장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처음과 두번째보다는 조금 더 나아지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과 모두 함께 같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 그런것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4주간의 모임을 모두 오프로 했을 정도로 다들 적극적으로 열심히 해주셨답니다~

조장을 해보라고 제가 권유를 해서 이때 조원분이 2분이나 조장신청을 해서 조장을 하시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실전준비반 46기 55조 네번째 조장



지투 광탈이 되고 다시 재수강을 하게 된 실전준비반!

동료로서 다가가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맘이 조금 더 편했던 조장시간이였습니다^^

아 내가 너무 조장이라는 틀에 갇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5만보를 조원분들과 함께 걷기도 하였네요 ㅎㅎ

그때 함께 했던 조원분이 5만보를 걸었던 덕분에 임장에 자신감이 생기셨다고 하시면서 고마워 하시는데 그냥 뿌듯하더라구요^^

그렇게 임장을 하고 함께 즐겁게 얘기하며 저녁을 먹고 헤어지는 것도 너무 좋았구요 ㅎ


서울투자기초반 8기 16조 다섯번째 조장



네번째 조장을 하면서 조원들에게 동료로서 다가가려고 노력했던 것으로

다섯번째 조장은 더우기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려는 마음과 맡은 바 각자의 팀장 역활도 잘 해 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3주라는시간이 너무 짧게 느끼지는 ㅎㅎ

또 한가지 조장으로서의 여유(?)가 생겼달까요 ㅎ

임장하면서 단지 가격 얘기와 왜 그런것에 대한 많은 얘기들을 이끌어 내고

커피를 마시면서도 그냥 시간보내기 보다는 임장 돌고 온 지역의 동에서 단지들을 서열 매겨보기 등

조금더 투자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초반에는 그저 얼굴 쳐다보고 얘기하기 바빠 단지를 보고 왔는데도 기억은 안드로메다인적이 여러번 ㅎㅎㅎ



내가 이런데 조원분들은 어떨까라는 생각에 미치니

아 내가 이런 마인드로 조장을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동으로 자꾸 옮기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 저는 조장은 '리더'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들이 월며들며 바뀌어 가고 있었습니다~

같은 동료로서 성장해 나가는 것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조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 그래서 조장을 하면 뭐가 그렇게 좋은 데요??


앞에서 적은 글은 제가 해오면서 서서히 성장해오는 과정을 말씀드렸는데요~

조장을 하면 실제 와닿는 혜택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조장이 되면
텐션좋은 반장님과 경험많으신 조장님들과의 단톡방에 함께 하며 그분들의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고 나의 평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내 강의듣고 과제하기도 바쁘지만 조원분들이 함께 해주시니 좀 더 책임감있게 과제를 제출하게 되고 솔선수범을 하게 되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리고 운영진분들이 케어를 해주시고 튜터님의 얘기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이번엔 뚜또님께서 무려 5시간이나 조장님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셨답니다!

뚜또튜터님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태껏 조장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반장님들이 계시는데요~

오름지기반장님, 괭이부리말반장님, 이십만키로반장님, 플라티나반장님,

그리고 지금 열심히 저희를 도와주시며 케미를 발휘해 주시는 호재라이언반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평균을 높여주시는

금닭이, 산골소녀철수, 환이투어, 희망코이, 단순단아, 도어스, 후추보리, 츄그릿, 체크인, 주주마마, 주니유니맘

조장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라는 월급쟁이부자들의 비전처럼

나를 잡아주는 환경 속에서 꾸준히 동료와 함께하고 서로 나누며 성장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비전과 목표들에 더욱 올바른 방향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길 것입니다!


23년 마무리 잘하시고 24년에도 동료로서 함께 열심히 해나갔음 좋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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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닭이user-level-chip
23. 12. 31. 21:34

나무 조장님!!! 벌써 5번째 조장이셨군여! 넘 멋져요ㅎㅎ 23년 12월을 함께할 수 있어서 넘 감사했습니당 :) 24년에도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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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라이언user-level-chip
23. 12. 31. 21:50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나무조장님이 생각나는 말이네요 :) 그동안에 조장님이 얼마나 열심히 달려오셨는지 느껴지네요! 지금처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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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투어user-level-chip
23. 12. 31. 23:04

나무 조장님~~ 한해 얼마나 노력하셨고, 얼마나 성장 했는지 알 수 있는 후기가 감동적입니다..! 함께 멀리갈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할께요! 24년에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