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나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해였지만, 나답게 일어난 해였다.
사람 때문에 가장 크게 아팠고, 사람으로 인해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이다. 라는 생각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았다.
남이 부러워봤자 남이고, 내가 부족하다고 신세한탄 해봤자 나아지는 거 없이 그건 온전히 나의 문제이다.
남들이 달려갈 때 나는 기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갔다. 그럼 됐지 뭐~~~~
아이들 동화책 중에 사토 신 작가님의 ‘뭐 어때’라는 책이 있다.
나는 어른 도서보다는 특성상 아이들 동화책을 더 많이 보고 느끼는 사람이기에 ㅎㅎ
아무튼 올해 나는 그런 마인드로 월부 생활을 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
열기에서 만난 동료분들에게 힘을 얻어 처음으로 지난 해 복기와 이번 해 계획을 쓴다.
이게 뭐야??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도 있다. 모두가 훌륭할 순 없어~
지름길로 가든, 이리저리 돌아가든 결국 목표지점은 같다.
<2025년 돌아보기>

- 읽은 책이 저것보다 많은데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아서 뭘 읽었는지도 모른다. 독서 기록을 남기자.
- 매임, 전임에 대한 나만의 고정관념과 틀을 넘어서자. 마지막 주에 매임을 한다는 건 내 편견이다.
- 목표에 대한 정확한 수치가 필요하다. 독서도, 임장도, 임보도 목표화 된 양을 세우자.
- 매 월 복기와 계획이 필요하다. 성장을 하고 싶다면 현재 상황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다.
어떠한 순간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2026년 계획>
1.강의계획
최대한 배우자의 스케쥴에 맞춰 임장 강의를 들을 계획. 유리공 절대 지켜야 함.
실전반 도전은 계속된다. 이제는 미룰 수 없다 나의 조장 도전!
최대한 환경 안에 있는다. 1년에 6개의 앞마당에 마침표를 찍는다.
임장을 못가는 달에는 독서량을 늘리고 반드시 매임 보충을 한다.

2.임장계획
주말을 뺄 수 없는 달=2,3,6,8,10,12월
주말을 뺄 수 있는 달=1,4,5,7,8,11월
- 주말을 뺄 수 있는 달에는 반드시 앞마당을 만든다. 실전반을 도전한다.
- 앞마당 희망지 : 대구 중구, 경기도 구리, 김해, 청주, 천안, 수원, 번외로 대전 (실전반은 의미없을 예정 ㅋㅋㅋ)
- 마지막 주가 안되면 중간 일요일이라도 매임한다. 그것도 안되면 매임 보충 계획을 짠다.
- 내가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둔다. 인생의 매 순간은 변한다는 것을.
3.독서계획
메타인지 결과, 나란 사람은 1년에 30권 이상이면 훌륭하다.
그 이상의 목표를 잡는 순간 하기 싫어한다. 좋은 구절은 또 읽고 또 읽고 하고 싶어서 그렇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절대 투자서만 읽지 않는다. 그림책과 인문 서적 한 달에 1권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 매일 읽을 수 있는 페이지수를 정한다. 일 년에 50권, 한 달에 2.5권, 한 권당 300p로 예상, 하루에 25p씩.
- 총량의 법칙에 따라 조절한다. 탈 날 짓은 애초에 만들지 않는다.
- 일정이 되는 한, 돈독모에 참여한다.
- 양치기도 중요하지만, 독서의 본질을 잊지 않는다. 내가 배우고 따라할 포인트를 남기지 않으면 독서가 아니다.
4.투자계획
- 소중한 나의 종잣돈(aka.내가 모은) 2천만원 확보와 신용대출 1호 없애기(with.배우자).
- 올해는 반드시 투자 방향성을 위한 투자코칭을 배우자와 함께 받기.
5.인간관계
-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독서모임을 매달 멈추지 않고 한다.
- 동료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낸다. 매달 좋아요와 응원댓글 100개이상. 돈 내고 만드는 나의 소중한 투자친구들💗
-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자.
- 그 누구보다 내 가족이 우선순위임을 잊지말자. 모든 것이 가족의 행복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2026년에도 나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한 해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