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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는 얼떨결에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고 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마침 자모님이 강의에서 지금 정신이 없으면 잘하고 있는거라고 하셨다

어디서 나를 보고 계신걸까? 신기했다.

 

사실 나는 월부 강의를 듣는다는 게 어떤건지 모르고 무턱대고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어서

임장, 빡센 커리큘럼과 수강생들의 열정, 월부 문화가 전부 처음이었다.

금요일 토요일에 이런 세계가 있는지 전혀 몰랐다…

나한테 월부를 추천해준 사람은 귀인이었을까? 두고 봐야겠다…

 

월부 분위기상 나약한 소리 하면 안되지만 솔직히 말하면 조모임 안했으면

벌써 이 강의 드랍하고 절반이라도 환불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그런데 1강 막바지에 완성도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게다가 이 강의를 재수강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했다.

그러니까 한 번 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불성설하게도 오히려 용기가 생겼다.

 

자모님이 임장보고서를 만들 때 예쁘게 만들 생각 하지 말라고 하셨다.

카톡 메모장에 적어놓고 그냥 캡쳐해서 붙이라고도 하셨다.

그리고 동별 순위를 매기는데 맞든 틀리든 그냥 해보라고 하셨다.

충격적이었다…! 나는 무조건 정답이 있을 것 같았고 나 빼고 다 고수같아서 좀 위축됐는데

어쨌든 나만의 임장보고서를 만들면 그만이다.

 

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병오년 새해를 이렇게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이 잘 풀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 적용할 것

 

어설프더라도 앞마당 만들기.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 단지를 알아야 투자 범위를 정하고 기회가 왔을 때 비교 평가가 됨.

안 가본 동네 그러니까 앞마당이 아니면 매수 타이밍이 와도 매수 못 함.

매수 하더라도 보유, 매도는 더더욱 어려움. 앞마당을 만드는 이유

 

와 강의를 한 번 들어서는 다 휘발되는 것 같다.

오늘부터 틈틈히 샤워하면서 들으면서 복습 해야겠다 ㅠ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게 되다니…

월부, 조모임 덕이다…


댓글


소피이
26.01.04 23:19

일단 해내는 부라님~!!! 진짜 멋져요 넘 잘하고있어요^^ 빠이팅

고투더썬
26.01.04 23:22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

퇴직요정
26.01.04 23:23

월부 루키 쿠키부라님! 완벽보다 완료주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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