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휘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26조 한남동이엿ㆍ]

4주간 달려온 열반기초반의 마지막 강의까지 완강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연말이라 업무적으로 바쁜시기에 과연 내가 잘 해낼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조원들이 있었기에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수강하고 미흡하지만 과제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투자는 돈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컸습니다.

집값 떨어져도 돈 있는 사람들이나 살수 있는 거라는...직장다니며 아이들 키우기에만 신경썼고, 돈이 모아지면 꼭 쓸일이 생겼고 그러다보니 종잣돈 모을 생각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는 신세계 였습니다.

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는 아주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집 한채 있으니 그냥 평생 살면되겠구나 하며 그냥 열심히만 살았지 어떻게 하면 투자해서 자산을 늘릴지 방법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조차 안했던 문외한 이였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50대 중반으로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요? 4주차 강의를 마무리 하면서 나도 할수 있다는 의지가 생겼고 순차적으로 강의도 계속 들으며 이 환경안에서 월부인이 되어 살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