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오와입니다.
지난 5월 지기 9기로 수강하며
대구 수성구 앞마당을 만든 후
2개월 만에 도전한 지투 광클에서
광탈의 쓴맛을 보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나 봐요.
지투 광클연습 덕에
지기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재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의 들은 지 불과 2달밖에 안되었는데,
왜 처음 듣는 강의처럼 모든 게 새로운 건지😂😂
재수강하면 돈이 아깝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1도 들지 않는 강의였습니다.
그 동안의 강의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기에
그냥 완강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지만,
이번에는 재수강인 만큼
5대 광역식 중 강의에 나오는 4대 광역시를
내가 직접 임보쓰고 앞마당 만든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많은 내용을 흡수하는 것을
원씽으로 강의를 들었답니다.
지방과 수도권의 사이클 차이에서
지방 투자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제주바다님,
지방 상황이 어떠한지를 파악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어느 계절에 있는지 아는 것이
지방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지금의 지방은 'OO~OO의 계절'
부지런히 지방임장 다니면서
시도별 인구, 직장, 학군, 환경, 공급을 평가하고
그 지역의 개별성을 파악해
투자 가능한 '봄'의 계절을 놓치지 않아야겠어요.
BM: 임장보고서에 그 지역의 투자 계절이 무엇인지 추가하기
성심당을 낳은 도시 OO은
일자리, 소득수준, 거주 매력도를 모두 갖춘 도시인데요.
임장을 통해 눈에 보는 입지를 파악하고
임보를 쓰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는 것
이 두가지를 모두 했을 때
입지와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특히 그 지역의 선호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나라면 어디에 살고 싶은지,
어디가 아이들 키우며 살기 좋을지
내가 대전에 사는 사람이라면 어디를 더 좋아할지
나의 경험과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지역카페나 호갱노노 이야기 등을 통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확인하려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마침 오늘 아침에 공부한 영어 명언에서
디테일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는데요.
"The difference between something good
and something great is attention to detail.
좋은 것과 위대한 것의 차이는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이다.
Charles R. Swindoll"
디테일한 내용의 관심이
Good과 Great의 차이를 가져오는 것처럼
거시적인 내용 파악은 기본,
디테일한 내용을 확인하는 습관으로
입지 및 선호도 파악을 Great 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임보에 너무 동별 인구 비교는 제외, 대신 공급 꼼꼼히 보기
'별로여서 싼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본질에 집중해서 저평가 물건을 알아볼 수 있는 실력과
지금이 어는 계절인지 사이클을 알고 공식에 대입해
가격이 오를때까지 버틸 줄 아는 끈기
이 두 가지를 갖춘 실력있는 투자가가 되었을 때
비로소 투자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성공하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투자를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투자'
꾸준히 강의 듣고 임장임보 쓰며
실력과 끈기를 기르면서도
올해 안에는 반드시 투자한다는 마인드로
실전투자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BM: 올 해 안에 1호기 투자하기!
좋은 강의 해주신 제주바다님 감사합니다^^
댓글
오와님~~~ 월부닷컴에도 후기 남기셨네요 ^^ 빠르십니다 ㅎㅎㅎ 올해안에 꼭 투자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영어 명언 또 한번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지기 신청을 하고 강의가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미리 맛보기로 후기를 읽으니 더 기대가 됩니다 올해 안에 1호기 투자하기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