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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은 순간이다. 김성근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6.12.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감독인생 #플레이 #심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김성근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 /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 어차피 안돼 에서 혹시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3장. 개척자 정신 /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것이 내 인생이었다.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 돈을 받으면 모두 프로다.
5장.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 리더는 부모다
6장. 자타동일 / ‘나’가 아닌 ‘팀’ 속에서 플레이하라.
2. 내용 및 줄거리
: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대한민국 대표 야구인이자 8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야구계에 몸담으며 현역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근이 80년 인생에서 배운 깨달음과 지혜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 가족 한 명 없이 혼자 조국으로 돌아왔지만 ‘쪽발이’라는 조롱을 들어야 했던
재일교포, 꽃피우기도 전에 부상으로 이른 나이에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던 비운의 투수,
꼴찌만 거듭하던 약팀의 감독…….
이른 나이에 지도자 인생을 시작했지만 우승을 거머쥐기까지는 무려 25년을 벼려내야 했다. 그런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며 김성근은 ‘거북이 인간’이었다고 회고한다. 토끼들처럼 재주를 타고나지도 못했고 꾀를 부릴 줄도 모르지만,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멈춰 서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숙고하며 오직 ‘내 안에서’ 답을 찾는 우직한 거북이였다고. 남들보다 소질도 부족했고 속도는 느렸지만 그런 만큼 부지런히 움직였다. ‘잠자리 눈깔’이라 불릴 만큼 매 순간 눈을 번뜩이며 문제를 풀어갈 아이디어를 찾았고, 매일 시합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상황을 돌파할 방법을 찾았다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고.
그래서 단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선 안 된다고.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인생에 나타나는 움직임 하나하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다.
김성근 감독은 포기 하지 않고, 굳건하게 버티면서 어제 오늘 내일 마주치는 순간들과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을 쌓아 결국엔 찬란한 인생을 보여주었다.
김성근 감독의 인생을 곱씹어 보면서 포기하지 않고 해내야 된다 라는 마음과 어떤 생각으로
팀을 리더했는지에 대해서 읽을 수 있었다.
어쩌면 김성근 감독 덕분에 지난 힘들었던 일들도 견녀내고 일어 설 수 있었던 이유 중
이 책을 읽어서 이지 않나 싶다. 그정도로 나에게는 엄청나게 감명 깊이 읽은 책 중에 하나이다.
p.24 인생을 살다보니, 기회란 흐름 속에 앉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 흐름 속에 있지만 막상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해도 누군가 옆에서 말을 해준다거나,
결과적으로 올라가는 구도에 위치해야 알 수 있지만,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거 같다.
그래서 그저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준비” 라는 자세가 항상 필요 하다.
기회를 잡은 사람들은 모두 준비가 되어있어서 바로 수용하고 받아 들일 수 있었던 거 같다.
p.85 선수들을 보며 몇 번이나 느낄 수 있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 그러니까 아무리 상황이 좋지 않고 스스로가 모자란다 해도,
그것을 어떻게든 바꿔나가겠다는 의식으로 지금 당장 사력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 혼자가 아닌 공동체 라는 생활 환경 속에서 가르침이 있고 함께 하기 때문에 한명이 바뀌면서 점차 물감이 퍼지듯이 자연스럽게 물이 들은 듯 하다. 하지만, 생각 > 행동 > 습관 > 운명 이라는 4단계가 결코 단기간에 일어나는 것도 아니기도 하며 습관에서 운명까지 가는게 쉽지만을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하고 단단한 환경 안에서 하고자 하는 목표가 똑같은 선수들이 모여서 모두 변화 했다고 생각된다.
p.109 나에게 야구란 젊었을 때는 ‘인생’ 이었고, 지금은 ‘심장’ 이다.
심장이 움직여야 사람이 살 수 있듯이 나는 야구가 있어야 사는 사람이다. 말하자면 야구는 내게 전부다.
→ 김성근 감독은 야구빼면 시체다 할 정도로, 정말 야구가 인생의 전부 였다.
심장이라고 표현할 정도면 정말로 진심이였다. 과연 나에게 대입했을 때, 어떤 요소가 내 인생의 인생이였고, 심장으로 작용 할 수 있을까? 32년 적은 인생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모든것을 쏟아부을 정도로 해봤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까? 만약 말한다고 한다면 “환경” 이라고 말을 하고 싶다.
월부라는 환경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나 자신이 바뀌었고 온통 주변이 바뀌게 되었다.
여전히 나는 월부에 몰입을 하며 일상의 거의 전부 라고 말할 정도라고 할 수 잇다.
경험을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사람이 어떤 하나에 집중하는 일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p.187 머릿속에서 직관적으로 결정해 몸이 반응할 수 있을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놓아야 한다.
p.192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 새로운 길을 찾는 방법이고, 가야할 길을 가는 법이다. 장애물이 있어도, 길에 문제가 생겨도 그저 훌쩍 뛰어넘어 버리는 토끼들이 보기에 거북이들은 바보처럼 느껴질 것이다. ’돌아가면 되는 걸 왜 굳이 넘어가겠다고 저렇게 고민하고 있어? 하며 비웃을 것이다.
그러나 바보들이 출세하는 법이다. 바보는 자기가 가야 할 길밖에 모른다.
그래서 폭풍우가 닥치고, 구덩이가 생기고, 진흙탕이 되어도 그저 꿋꿋이 자기 길만 걷는다.
→ 자기만의 방향을 끝까지 믿는 태도가 얼마나 강한 힘을 가지는지를 말해준다. 토끼처럼 장애물을 훌쩍 넘는 사람은 겉으로 보기엔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방향을 자주 바꾸는 순간 결국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된다. 반대로 거북이는 느리고 미련해 보이지만, 스스로 정한 길을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걷는다.
“바보들이 출세한다”는 표현은 세상의 기준으로 똑똑해 보이는 선택보다,
자기 신념을 끝까지 밀고 가는 우직함이 결국 사람을 단단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남들이 비웃고 돌아가라고 말해도, 자기 길을 아는 사람은 돌아가지 않는다.
돌아가지 않기에 늦어 보여도, 결국 가장 멀리 간다.
인생에서 중요한 건 속도나 요령이 아니라, 흔들려도 포기하지 않는 방향감각이다.
폭풍우와 진흙탕은 실패의 증거가 아니라,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흔적일 수 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오르기 어렵고 그만한 고통이 있다.
시간도 걸린다. 힘든 게 당연하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 순간순간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또하나의 성공이다.
p.179 가을의 낙엽을 생각해 보라. 나무에서 떨어졌다는 건 사실 죽었다는 뜻인데, 한번 떨어졌는데도 계속 살려고 애쓴다. 세상에 거름이 되고, 나무를 키워내 끝끝내 다시 꽃을 피운다. 부활하는 것이다. 그러니 길바닥에 떨어져서 쓰레기와 구별되지 않을 만큼 제멋대로 뒹굴어도 낙엽은 아름답다. 다시 살리려는 그 노력이 아름다운 것이다.
아름다움은 상태가 아니라 의지에 있다.
다시 살아내려는 노력, 다시 피어나려는 방향성 자체가 이미 아름답다는 것.
그래서 낙엽은 비참하지 않습니다.
다시 살기 위해 온몸을 써서 분해되고, 스스로를 내어주기 때문에 오히려 의미가 있습니다.
p.195 거북이는 위기를 만나면 가만히 서서 고민한다.
머리도, 손도, 발도 몸 안으로 깊숙이 넣고 멈춰 선 채 자기 안에서 답을 찾는다.
고민하면서 자신과 싸우고, 세상과 싸운다.
거북이가 길을 걷다 멈춰 기다리는 것은 무조건 참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함이다.
→ 거북이는 지금 나아가면 다칠지, 방향이 맞는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지를 먼저 점검합니다.
그래서 그 멈춤은 ‘참음’이 아니라 다음 한 걸음을 위한 정비 시간 입니다.
어쩌면 거북이는 이미 본인을 보호하면서 도약의 과정을 이미 알고 있는듯 합니다.
p.229
밑에서 물이 받쳐주면 배는 계속 뜰 수 있고 나아갈 수 있다.
그러니까 윗사람들이 아끼는 리더가 아니라, 아랫사람들이 신뢰하고 받쳐주는 리더가 훨씬 강한 것이다.
p.296 내 모자람이 억울하고 한스럽다면 당연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무식을 창피해해서는 안된다. 무식한데 그렇지 않은 척하면 오히려 결국 큰 해가 되어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부딪히는 속에서 연마되고, 어떻게든 탈출할 방법을 찾아 어떤 데서는 스톱되고, 흘러가고 고생하고 고통을 겪고 또 흘러간다.
결국 세월이 흘러 바다에 가까워 갈 때는 요만한 돌멩이가 되고 마침내 모래가 된다.
그게 내 인생이다.
그런데 물을 따라 흘러 내려오다 보면 돌은 반드시 어딘가에 막힌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누구에게나 인생이 꽉 막히고 답답한 순간이 온다.
→ 겸손함이 그냥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계속해서 성장을 위해 달려나갔고, 모자르다면 당연히 메꾸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해내려고 노력했다.
역시 노력과 시간과 행동이 축적되어 부메랑으로 돌아 올 것이란 걸 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바뀌는 모양처럼 인생또한 그러하다 라고 말하는걸 보고 인생의 연륜이 느껴지면서
법정스님 처럼 모든 경지에 이른거 마냥 “인생이란 그러하다.” 라고 굉장히 편하게 말하고 있다.
그래!! 풀리지 않는 일이 있어도 결국엔 포기하지 않고 꾸준함과 노력하다보면 돌멩이가 모레가 되는. 인생의 굴곡을 느낀 후, 부메랑으로 다가올 거라는걸 늘 기억하자!
5.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어른의 품위 - 최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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