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8기 27조 햅번1

4번째 조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수강때는 열의에 차 금방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조원분들과의 임장때도 넘 분위기도 좋고,

참 좋은분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고 강의와 과제를 하면서 그 큰 열의는 다른분들의 과제들을 보며 뚝~ 떨어졌고,

왜냐하면 넘 훌륭한 분석과 ppt자료를 보며 자신감 상실이 확 일어나더군여.

특히나 주우이님, 양파링님, 너바다님의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예시를 보며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난 과연 저렇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못하면 실패할것 같은 생각에 , 점점 의미가 있나

없나 라는 생각이 팽배해 졌습니다.


이번주 조모임 과제란에 '의미있는 즐거움이 없는 것' 과 '의미있고 즐거운 것' 에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그 과제 발표하면서 제가 이 조모임을 참 즐거워하는구나 깨달으면서 저의 지금 처한 상황을 징징거리듯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히 조원분님들이 하나같이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응원의 말을 들을려고 했던것 아니였는데... 그 응원의 말씀들이 다시 마음을 다 잡고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당장 실전수강 신청을 하게되었고 다시 힘을 받는 시간이 된 이번 조모임에 참 감사함을 느끼며 꾸준히 하되

완벽하지는 않아도 성실히 하자 라는 다짐을 하게된 시간이였습니다.


68기 27조 조원분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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