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도란몽] 퓨처 셀프 -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퓨처셀프

2. 저자 및 출판사: 벤저민 하디

3. 읽은 날짜: 2023.12.3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art 1 |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요인 7가지]

#신념 #중요한것 #목표 #성공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요인은, 자유의 상실이 아니라 목적과 의미의 부재다.

더 원대하고 탁월한 목표를 세우고 싶은가? 더 나은 미래의 나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훌륭한 통찰력과 능력을 지닌 사람들과 자주 접촉해야 한다. 비즈니스 전략가 찰리 존스는 “훌륭한 사람을 만나지 않고 좋은 책을 읽지 않는다면, 당신은 5년 후에도 지금 그 모습 그대로일 것이다.” 입력되는 정보와 경험, 만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바꿔야 한다. 그래야 전에는 몰랐던 것을 인식하게 되고, 전에는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전과 다른 방식으로 행동한다. 

진정한 친구란 미래의 나를 더 훌륭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지?’ 라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지?’ 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먼저 다른 사람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라. 

미래의 나를 좋아하다가 그 감정이 커져 사랑하게 되면 현재의 보상을 희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게 된다. 

허시필드의 말에 따르면, 미래의 나를 향해 가는 것보다 미래의 나를 현재로 끌어오는 게 사실상 더 수월하다. 

더 원대한 미래와 연결하라. 미래의 나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투자와 배움을 시작한다면, 5년 후 당신은 어떤 위치에 있을까?

미국의 제34대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내게 있는 문제는 시급한 것과 중요한 것 두 종류다. 시급한 문제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문제는 절대 시급하지 않다.” 시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하라. 

미래의 나를 위협하는 다섯 번째 요인은 단기적이고 시급한 일들을 목표로 생각하고, 미래를 너무 작게 설정하는 것이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더 목표를 더 높게 세우는게 낫다.

단기적 성공을 추구하다 보면 장기적 목표를 뒤로 미루게 되고 초점을 잃을 수 있다. 복잡성을 걸러내 관리하지 못하면 몰입과 집중의 숨통이 끊어진다. 시간과 주의가 분산되면서 명확성과 초점을 잃게되어 필연적으로 몰락의 길을 가고 만다.

작가이자 철학가인 로버트 브롤트는 “우리는 장애물을 만나 목표에서 멀어지는 게 아니다. 눈앞에 보이는 덜 중요한 목표를 추구하다가 진정한 목표에서 멀어진다.” 기회가 많아지고 작은 성공들을 손쉽게 이루는가?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목표를 더 크게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해서 에너지와 집중력을 해치는 쓸데없는 일 99%를 걸러내야 한다. 

고난은 강한 사람을 만든다. 강한 사람은 좋은 시절을 만든다. 좋은 시절은 약한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약한 사람은 고난을 만든다. 

한 번의 성공만 맛보고 주저앉는 것을 피하려면 성공할 때마다 미래의 나를 명확하게 그려야 한다. 성공하면 전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던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생기고 덜 중요한 목표를 이루는 데 급급하게 된다.

[Part 2 | 미래의 나에 대한 진실 7가지]

#성장마인드셋 #목적원인 #복리효과

인간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아무런 긴장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가치 있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다. 

목적원인 final cause. 모든 행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목적 원인은 목적론을 근거로 한다. 목표나 목적이 행동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약한 사람은 운을 믿고 강한 사람은 원인과 결과를 믿는다.

명확한 태도를 지닌 사람은 확고한 신념을 중시한다. 그저 그런 일들을 다양하게 추구하며, 그것을 ‘다재다능함’이라고 부르는 대신, 가장 좋은 것 하나를 결정해 집중한다. 

성장 마인드셋을 지닌 사람은 자신을 증명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배우고 성장하는 일에 더 관심을 둔다. 성장 마인드셋은 정체성을 유연하게 만든다.

현재의 나는 일시적이고 순간적이다. 당신은 하루만 지나도 달라진다. 

미래의 나를 빚더미에 앉게 하지 말고, 부유하게 만들어야 한다. 미래의 나를 시간과 돈, 인간관계에서 자유롭게 만들어라. 막연한 목적의식에서 벗어나게 하라. 

투자를 빨리 시작할수록 미래의 나는 더 높은 복리를 받는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책 한 권이다.

미래의 나를 자세하게 그릴수록 미래의 나는 더 훌륭해진다. 목표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구체적이고 측정할 수 있게 만들어라.그러면 그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달성해 더 빨리 발전할 것이다.

[Part 3 | 미래의 내가 되는 7단계]

#행동하라 #자동화 #결과의원인

멋진 은퇴 생활을 준비하는 데 전념한다고 말하면서 월급을 펑펑 쓰며 소비를 즐긴다면, 노후 대비를 위한 투자가 아니라 소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새롭고 더 나은 일에 제대로 전념한다면, 현재 하는 일 대부분을 중단할 것이다. 미래의 내가 되는 2단계는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함으로 인생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다. 

전념하려면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덜 중요한 목표가 떠오를 시간이 절대 없다. 

감사의 힘은 이미 일어난 일에 감사를 표현하는 데 있다. 미래에 받고자 하는 것에 미리 감사함을 나타내면, 그 힘은 극적으로 강력해져서 열망에서 앎으로 나아가게 된다. 

<위대한 생각의 힘> 이라는 고전에서 저자 제임스 알렌은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이미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라고 썼다. 이런 이유로 앎과 수용의 상태에 도달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당신은 미래의 내가 지금 되어야 한다. 

스티븐 코비는 “알면서 행하지 않으면 정말로 아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알면 행동하게 된다.

먼저 미래의 내가 돼라. 그다음 미래의 나로 행동하라. 그러고 나서 원하는 것을 얻어라. 

원하는 곳으로 더 빠르고 쉽게 가려면,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해야한다. 

효과성은 적절한 일을 하는 것이고, 효율성은 일을 적절하게 하는 것이다. 효과성이 언제나 먼저여야하고, 그 다음이 효율성이다. 미래의 나를 시스템화 한다는 말은 바라는 결과를 자동화하고 아웃소싱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주의와 에너지를 원하는 곳에 쏟을 여유를 자신에게 주어야한다. 이는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덜어내기 위함이다. 

돈과 인간관계, 목적에서 더 많은 자유를 누리려면 먼저 시간의 자유를 획득해야 한다. 

당신은 어떤 일의 결과가 아니라 결과의 원인이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과거, 현재, 미래의 나에 대한 주도권을 키워나갈 수 있다. 

미래의 내가 할 행동을 지금 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지금의 나는 어떤 일의 결과가 아니라 미래의 결과의 원인이라는 말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 미래의 결과의 나를 위해 원인인 지금의 나의 행동을 하나의 큰 목표를 향해 산으로 오르는 것처럼 행동하면서 성공을 향해 꾸준히 가야한다. 

2. 덜 중요한 목표들을 제거하는 것, 진정한 목표에 가까워지는 것에 집중하고, 항상 어떤 기회가 나타날 때 마다 ‘이 일로 내가 산에서 멀어질까? 가까워질까?’ 질문하고 산에 가까워지지 않는 선택이라면 하지 않는 방향으로 산으로 오르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해야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덜 중요한 목표 제거하기

2.     목표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구체적이고 측정할 수 있게 만들어라. 

3.     성공을 하게 되면 복잡성이 증가하고 복잡성을 걸러내 관리하지 못하면 몰입과 집중의 숨통이 끊어진다. 이 점을 명심하며 장기적 목표에 집중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63pg) 미래의 나를 자세하게 그릴수록 미래의 나는 더 훌륭해진다. 목표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구체적이고 측정할 수 있게 만들어라. 그러면 그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달성해 더 빨리 발전할 것이다. 

(237pg) 어떤 일에 도전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최적화다. 목표를 가장 기본적인 단위로 세분화하고 단순화해야 한다. 그다음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은 모두 제거하라. 그렇게 최적화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면, 다음 단계는 최대한 자동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240pg) 미래의 나를 명확하고 단순하게 만들면 결정 피로, 산만함, 덜 중요한 목표들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당신의 시간과 주의를 가장 중요한 일과 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인 일, 세 가지 우선순위에 집중시켜야 한다. 선택적이고 전략적인 무시가 중요하다. 바깥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점차 ‘인식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작가 존 맥스웰은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을 과대평가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정한 ‘우선순위 세 가지’외에 다른 모든 일은 중요하지 않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은, 미래의 나와 상관없는 일들이거나 덜 중요한 목표다. 

(247pg) 당신은 어떤 일의 결과가 아니라 결과의 원인이다. 

Work paper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도구>

1.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보자. 

2.     편지를 쓰는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다. 

3.    편지의 분량은 2페이지 이내로 한다. 

4.    나의 ‘미래’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언제든 변경될 수 있음을 기억한다. 미래를 지나치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저 즐긴다. 

5.    ‘미래의 내’가 편지를 개봉할 시간을 정하라. 편지를 여러개 써서 다양한 시간에 개봉되게 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12개월 후, 3년 후, 5년 후, 10년 후, 20년 후, 30년후의 ‘미래의 내’가 개봉할 편지를 적는다. (gmail 로 보내놓기)

6.     편지에는 현재의 나는 누구이며, 어떤 일에 전념하고 있으며, 어떤 모습이 되겠다고 약속하는 내용을 적는다. 

-1년, 3년,5년 후 나에게 메일 보내기 완료~

미래의 나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

1.      가족

A.     2024년에는 한달에 2번 반나절 시간 보내기

2.     건강

A.     물 2리터 마시기

B.     주 1회 요가

C.     영양제 챙겨먹기

3.     경제적 자유

A.     부동산 투자 1호기

B.     매달 쉬지 않고 앞마당 만들기

C.     매달 독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