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조아] 무너졌던 마음 다시 잡게된 잔쟈니 튜터님과 투자코칭🩷

26.01.10 (수정됨)

D-Day 

 

오늘은 잔쟈니튜터님과 투자코칭 하는 날이었어요

어젯 밤 설렘반 걱정반으로 투자코칭 받을 생각에 여러저러 생각 때문에 잠을 설쳤습니다. 

저는 특강에서 쟈니 튜터님을 뵙고 실제로 처음 뵙는거라 상담실에 입장 후 많이 긴장했었던 거 같아요 

상담을 받아본 튜터님은 굉장히 객관적이시고 제 상황을 입체적으로 봐주시고 현실적이고 가시적인 조언들로

응답해주셨어요

저도 현재 상황에서 답을 못내리고 있었던 여러 문제들을 코칭 받고나서 현재 할 수 있는 일 / 내 의지로 안되는 일

명확하게 구분짓게 되서 상담 도중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졌습니다..

제가 생각지도 못한 저의 현재 상황, 마음 상태까지 깊이있게 봐주셔서 지금 이시기에 투코를 받게되어 얼마나 다행인가

정말 난 운이 좋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연초부터 방향성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여러감정들이 터지면서 투코 시 녹음했던 파일을 3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던 거 같아요 

긴장한 탓과 제 스스로도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답변을 굉장히 횡성수설 말씀드렸는데 

그런거 까지 다 깊이있게 봐주시고 정말 똑부러지고 객관적으로 답을 주셨더라고요..

무조건 녹음 녹음 녹음해야합니다.. 

상담 할때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터졌는데 집에와서 녹음 했던 파일을 들으면서도 또 눈물이 왈칵 쏟아져 오히려 

답이 없는 문제들 사이에 어중간하게 마음 못붙이고 있던 문제들의 우선순위가 정해진 거 같아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Back to the 24'S

 

저는 24년도 그 당시 1호기를 한 후에는 임신에 몰입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1호기를 열심히 찾아서 했고 임신을 준비했지만 현재까지 계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임신에 몰입을 한 상태도아니고 배운 것이 있으니 부동산 공부는 불안해서 놓지 못하겠고

그렇다고 모든 걸 쏟아붓기엔 몸이 우선인 거 같고… 풀리지 않고 답이 없는 이 문제들 어중간한 사이에 

어느 하나 마음 못붙이고 2년 가까이 스스로 굉장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호기에 대한 복기를 통해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튜터님께서 먼저 1호기를 너무 좋은 시점에 잘샀다

그 당시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잘 선택했다라고 뜻밖에 좋은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속으로 얼마나 기뻤고..다행이었는지요…)

그렇게 1년 이상을 임신에 완전히 몰입한 상태도 아닌 자임을 시도하면서 기초강의만 수강하며 어느 것 하나에 몰입하지 않은 애매한 위치에서 현재까지 시간을 보내다가 최근들어 서울 집값이 날라가고 주위 사람들과 비교가 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굉장히 조급해졌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계획에도 없던 2호기를 상반기 때 해야하나,, 부모님의 도움을 조금이라도 받아서 해볼까라는 생각을했고 

일단 이거 하고 임신에 몰입을할까 그런 생각들을 계속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2호기 진행시 현재 상황상 계획했던 것보다 시간이 길게 늘어질 경우에 대한 risk를 알려주시면서

아.. 내가 조급해서 꼼꼼하게 상황파악을 못하고 놓치는게 많았구나 깨달음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할 수 있는 일 /  내 의지로 안되는 일 

 

제 상황에 맞는 3가지 전략을 말씀해주셨어요

1~3번까지 객관적으로 상황을 놓고 봤을 때 3개중 현실성이 있는 것은 2가지 였는데 두번째 전략의 경우에는

부모님의 의견도 있어야했기에 그 의견이 투자를 하는데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지 않으면 가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할 수 있는 1번 전략으로 가야한다 였습니다.

투코가 끝나고 바로 어머니께 여쭤보니 쟈니 튜터님의 조언처럼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고 2번 접고 1번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정말 큰 도움을 받았던 부분은 할 수 있는 일 / 내 의지로 안되는 일 사이에서 답 없이 고민하지말고

내 의지로 안되는 일은 버리고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 그걸 믿고 쭉 간다는 거였어요 

저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이 답만 들어도 굉장히 심플해졌는데 말이에요…

저는 제 의지로 안되는 것까지 욕심을 내면서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 더 괴로웠던 거 같아요..

오늘을 계기로 제가 어떤 일을 선택할 때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인생솔루션이었습니다…🩵

저는 1~3번중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1번 하나뿐이어서 그걸 믿고 그걸 이뤄내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라고 튜터님의 조언대로 오늘 집에와서 다짐했습니다. 

다짐하니 바로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바로 답이 나오더라고요

우선 안전장치로 1호기를 해놨으니, 어중간한 준비말고 제대로 몰입하고 병원에 도움도 받는 임신에 몰입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때에 따라 해야할 일이 있다는 말씀과, 출산 후 투자 방향성에 대한 전략이 명확하게 있으니 더이상 불안에떨며

임신 /  투자 사이에서 어중간한 포지션에서 스스로 불안해하지 않고 하나에 맘 붙이고 몰입해서 쭉 가려고요. 

오히려 그래야 그 뒤에 방향과 전략이 더 뚜렷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여자로서, 투자자로서, 인생선배로서 그 누구에게도 듣지 못한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도 몰랐던 내 마음상태 

 

저는 과거의 나,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과거보다 나아졌다면 스스로 칭찬하고 만족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최근들어 제가 회사 동료와 저 자신을 굉장히 많이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더라고요…

난 이렇게해서 이만큼 밖에 못가졌는데 저 친구는 여러가지의 도움과 운으로 훨씬 좋은 상황이구나

격차는 더 벌어지겠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무너졌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 상황 때문에 더 조급해진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 느낌…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귀가 닳도록 너바나님께 들었던 부동산은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야한다라는 본질을 

까많게 잊고 눈과 귀가 멀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급한 사람이 이해가안돼 싶었는데 어느새 제가 조급한 사람으로 되어있더라고요..

그런 제 모습이 쟈니 튜터님께도 보였다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또한 내가 왜 이렇게 마음이 힘들지 어디서 오는 결핍인지에 대한 부분을 튜터님과 대화하면서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며 그동안 버텨왔고 묻어두었던 마음이 폭발하듯이 터져버렸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저도 몰랐던 제 마음과 힘들게했던 원인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했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행동과 감정은 반비례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말이 너무 와닿더라고요

제가 한참 투자에 몰입을 할 때는 to do list에 몰입하다가 현재는 강도를 낮추다보니 묻어뒀던 마음이 확 솟구쳐

올라오더라구요.. 

그리고 그럴 때 감사일기를 쓰며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는 솔루션과 함께 생각해보니 내힘으로 어쩔 수 없는 건 

말그래도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과가 나왔다는 건 제가 모르는 누군가의 노력과 용기가 분명 있었을 테니까요 

또한 내가 느끼고 있는 무언가의 결핍은 다른 면에서는 나를 움직이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테니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로 현재 상황상 풀리지 않았던 투자전략, 현재 상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두가지 다 방향 못잡고 헤매고 있었는데 명확하게 갈 길이 잡히고 우선순위가 생겨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의 귀한 시간을 1분도 허투루 안쓰고 아주아주 꽉차고 알차게 하나라도 더 도움주려고 해주셨던

그 진심어리고 따뜻한 말씀과 눈빛 잊지 못할겁니다…

때로는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해주시고 정말 저를 위해서 제가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주신 것 너무 감사했습니다.. 🩷

투자자 선배로서, 여자로서, 인생 선배로서 입체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저도 못찾고 있던 답이

투코를 통해서 해결된 거 같아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울음이 터져 제가 느꼈던 감정보다 감사의 인사를 더 깊이 있게 못드리고 온 거 같아 집에 돌아오는

내내 마음에 걸렸는데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제가 정말 감사한 마음 충만하게 받고 왔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꼭 다시 돌아오는 날까지 계셔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튜터님! 🩷날씨가 많이 추운데 항상 감기조심하세요!!!

 

 

 

 

 


댓글


주시부
26.01.11 06:54

우와 새벽조아님 잔쟈니 튜터님께 코칭이라니 넘 좋으셨겠어요~! 요즘 뜸하신 것 같아서 궁금했는데 사연이 있으셨군요 이제 명쾌한 코칭 받으셨으니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행동은 감정과 반비례한다' 저도 명심할게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잔쟈니creator badge
14시간 전

새벽조아님^^ 이제 방향이 정해졌으니 곧장 가시면 됩니다! 내가 택한 길이 무엇이든 내 길을 정답으로 만들 수 있는 분이셔요. 2026년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