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70조 Dana]

23.09.05

8월 30일 드디어 열기반의 첫 강의가 시작되는 날!!!

설레임을 안고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미루지 말고 꼼꼼히 듣자는 원칙을 세우고 당일 완강하였다.


느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생각에만 잠겨있는 나의 모습, 행동을 습관화하여 루틴을 만들지 못하는 현재의 나의 모습이 떠 올랐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충격만 받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21년 12월 책의 충격은 생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후 1년 6개월이 지나서 내마반의 수업을 시작으로 행동에 옮긴 나의 모습만 보더라도 행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지금 당장 행동하자. 능동적으로 움직이자”라고 외칩니다.


2. 부자들은 어떻게 큰 부를 얻었는지?

부자들과 차이점을 파악해야 하는데, 저는 부정적 측면에서만 파악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나와 출발선이 다르다는 암묵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들은 서울 거주의 아파트를 일찍 구입하였고,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를 이미 해 놓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부정적으로만 차이점을 보고, 서울을 벗어나 공기 좋은 시골 및 전원의 한적한 곳만 찾은 나의 어리석음에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3. 회사가 나의 노후를 보장해 주지 않고, 노후를 준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짐"된다는 말...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성인이 된 후, 갑자기 찾아온 부모님의 부도는 저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가난을 물려주기 싫다는 강력한 힘이 저의 머리를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문득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면 좋은 회사에 취직할 수 있고, 잘 될 수 있다”는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이를 당장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대학원을 들어가 미친 듯이 공부하여 학위를 취득했으며, “워커홀릭”으로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은 지쳐갔으며, 나의 노후는 인도 벼랑 끝에 있었습니다.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회사는 나의 노후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나의 노후는 내가 능동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저는 인도를 걷고 있습니다. 나 자신의 마음 속에 외칩니다.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 추월차선을 위해 행동을 습관화 해야 한다.

근로소득 < 재산소득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나만의 루틴을 만들고, 벤치마킹을 다시 해 봅니다.

이번에는 생각에만 잠기지 않고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자. 당장 행동하자!!!


벤치마킹을 해 봅니다.

1. 행동을 습관화 한다.

2. 아침마다 요가 스트레칭과 명상, 물 한잔 마시며 정신과 몸을 관리한다.

3. 근로소득<자본소득이 되도록 투자 공부를 2시간씩 한다.

"투자 공부를 먼저 한 뒤에 업무 일을 준비하자" 고 외쳐봅니다!!!



댓글


다나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