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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튜터님 임장보고서 라이브 강의 후기

26.01.15 (수정됨)

1. 지역을 보는 첫 번째 질문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지역을 분석할 때 반드시 두 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라는 점

  • “이 지역에는 누가 살까?” (수요)
  • “그리고 왜 여기에 살까?” (가치)

이 두 질문만 제대로 답해도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이 훨씬 명확해진다는 느낌이었다. 단순히 집값이나 학군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선택하는 이유를 생활 패턴과 함께 읽어내는 방식이 핵심

 

2. 수요·가치·가격·투자까지 연결되는 사고

수요(거주자 성향), 가치(선호 이유), 가격대(상·하위 시세감), 마지막으로 투자금을 연결하는 구조
즉,

  • 누가 살고
  • 왜 살고
  • 지금 가격은 어떤 흐름이고
  • 평균 투자금 수준에서 어디가 가능한지

이 네 가지 축으로 보면 지역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깨달음

 

3. 지형과 교통이 만드는 ‘단절의 감각’

지상철이나 고속도로처럼 도시를 가르는 인프라가 생기면, 그 길을 기준으로 양쪽이 단절되는 현상을 직접 눈으로 보라는 이야기 역시 실전적
지역을 걸어보면 사람 흐름, 상권의 분포, 생활권의 성격이 왜 달라지는지 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조언이 강하게 와닿음

 

4. 건물이나 도로보다 ‘사람을 보고 기록하라’

강사님이 반복해서 강조한 부분이 바로 이것.
동네는 결국 사람이 만든다.

어떤 사람들이 살고, 어떤 연령대가 많이 보이고, 어떤 생활 방식이 펼쳐지는지 직접 보고 메모하는 것이 지역 기록의 핵심이라는 말이 오래 기억에 남음

 

5. 입지 순서보다 ‘생활 특징’이 우선

입지 조건을 나열하는 것보다,

  • 이 동네 삶의 결
  • 생활 리듬
  • 사람들이 사용하는 동선

같은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특징을 먼저 기록하라는 방식이 새로웠다. 단순 정보보다 “살아보는 느낌”을 남기라는 의미

 

6. 학군은 가능하면 초등학교까지

지역 내 학군지 표기는 필수지만, 여유가 된다면 초등학교 수준까지 세분화해 기록하면 훨씬 이해도가 높아진다는 팁도 유익
실거주 관점에서 초등학교는 선택 요소가 매우 크기 때문.

 

7. 상권은 간판만 적어도 느낌이 잡힌다

상권 분위기를 기록하는 방법도 간단
그냥 간판만 적어라.
이 말이 정말 실전적
어떤 브랜드가 있고, 어떤 업종이 사라졌는지를 보면 상권의 성격과 수준이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을까

 

8. 빅데이터 활용: 전출입으로 흐름을 읽기

전출입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사람이 어디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흐름이 보인다는 설명도 인상적
결국 수요의 이동이 곧 가격 변화를 만든다는 강의 내용과 연결

 

9. 인구 자료는 3장 정도면 충분
핵심은 ‘방향성’이지, 방대한 데이터가 아니라는 것.
3장 정도의 요약 그래프만 있어도 지역의 인구 흐름은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고

 

✔ 총평

이번 라이브는 입지 분석을 단순한 체크리스트가 아니라, ‘사람 중심의 기록법’으로 재해석하게 해준 강의'
실제로 현장을 걸으며 무엇을 관찰해야 하는지, 어떤 구조로 사고를 정리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잡아줘서 앞으로 임장을 할 때 큰 기준점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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