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퓨미 독서후기] 저소비 생활 - 가제노타미(26년 1월 3번째 독후)

26.01.15

(키워드)

-선택

-이게 행복 일지도 몰라

-환경세팅

 

(다시 보고싶은 문구)

75. 저소비로 지내려면 절약하겠다는 의지보다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더 중요하다. 전기 요금을 아끼려고 노력하기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자연스레 절약된다. 

(의지 보다 중요한 환경 세팅)

 

113. 스스로 생활비를 정하고, 지출을 관리하며, 그 범위 내에서 살아간다. 내 생활의 프레임을 먼저 정하고 살아가는 편이 저축액을 계속 신경 쓰는 생활보다 몸도 마음도 편하다. 

136. 예전에는 여기저기에 돈을 쓰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필요한 것에 필요한 만큼 돈을 쓰는 것이 자유임을 깨달았다. 나에게 맞지 않는 방법은 빠르게 중단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관리하기에도 편하다. 그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던 건 선저축의 불편함을 내 방식대로 개선해 나간 덕분이다. 

(생활비 정해두고 쓰는 나 너무 잘하고 있어.)

 

151. 늘상 하는 일이라면 대수롭지 않은 일이 될 수도 있으나 사치 기간에 하는 스페셜 이벤트로 승격시키면 훨씬 즐겁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금액이 아니라 빈도와 타이밍을 바꾸기만 해도 만족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피자 맨날 먹고, 디저트 맨날 먹으면 행복버튼이 무뎌진다. 아껴서 누르기. 작은 사치도 아껴서.)

 

228. 효율과 성과를 중시하며 매일 열심히 일할 때는 몸과 마음이 전부 피폐해졌다. 반대로 목욕, 식사 준비, 수면, 청소 등 일상에 직접 와닿는 시간을 충실히 보내자 몸과 마음이 짓눌리는 듯한 피폐함이 확실히 없어졌다. 

(작은 일상에 충실하면 얻어지는 것들이 많다. 정돈 된 주변 상쾌한 기분, 그런 상태의 감사함)

 

239. 세상에는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들 한다. 아마도 일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강요받고 싶지 않은 마음일 것이다. 강요받고 있기 때문에 괴로울 수밖에 없다. 

( 강요 받지 않고 싶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삶을 위해 저소비생활 하는 것이 책이 말하는 방향 이지 않울까 생각했다.)

 

389. 설령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지 않아도 “한 발짝이라도 나아갔으니 잘하고 있어”, “컴퓨터를 켰으니까 대단해”라는 식으로 매우 여유 있게 생각한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무거웠던 마음이 ‘그럼 해볼까?’ 하고 가벼워져서 그 후의 행동이 순조로울 때가 많다. -

(시작했으니 멋져, 시작했으니 넌 이어갈 수 있어 넌 할 수 있어. 시작의 허들을 칭찬의 허들을 낮춰야 한다. 그래야 꾸준할 수 있다.)

 

410. 무엇을 어떻게 하든 가랑잎은 떨어지고 비는 내린다. 머릿속이나 마음속은 보이지 않는 만큼 단순하게 해결할 수 없다.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일단 멈추고 마음의 응어리가 어디에 있는지, 잘 막히기 쉬운 곳이 어디인지 평소에 찾아두면 어떨까?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에 목 메이지 말자. 페인포인트를 장확하게 찾아 원인을 분석하고 행동으로 해결하자.)

 

418. 햄버그스테이크 정식이 먹고 싶으면 이미 입안에서 햄버그스테이크를 잔뜩 기대하고 있다. 생선조림을 한입 먹고, ‘역시 햄버그스테이크로 할걸’이라고 굉장히 후회할 수도 있다. 그러면 처음부터 햄버그스테이크 정식을 선택하는 것이 조금 비싸더라도 확실한 만족감을 얻는 방법이다. 햄버그스테이크 정식이 좋다고 생각하면 처음부터 그대로 행동해야 나중에 궤도 수정 없이 만족스러운 결말이 나온다. 

(이왕 먹고거면 먹고싶은거 먹자. 3만원이 자주인게 문제지, 3만원 한번 쓰는데 4천원 추가 되는건 괜찮다. 이런 부류의 소비 빈도가 적어야 한다.)

 

472. ‘아침에 산책해서 좋았다’보다는 ‘아침 공기가 신선했다’, ‘새소리가 들려 편안해졌다’는 식으로 기분을 더 자세히 떠올리면 행복을 더 세밀하게 느낄 수 있다. 

 

538. 나는 저소비 생활을 통해 “이게 행복일지도 몰라”라고 나 자신에게 계속 되뇌고 있다.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근처에 산책하러 나가서 ‘이게 행복일지도 몰라’라고 생각하고,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서 ‘이게 행복일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며, 내가 떠올린 아이디어를 바로 실행할 수 있으면 ‘행복은 이런 건가?’라고 생각한다. 


댓글


인생집중
26.01.15 22:40
따봉하는 월부기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