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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강]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권유디, 재이리, 김인턴

[4월 개강]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2주차는 재이리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또래이신 것 같은데, 2016년 첫 투자를 하셨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그 나이에 자본주의를 알고 투자를 ‘실행’하심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2주차 강의를 듣고, 잊기 전에 느낀점과 적용할 점을 적어냅니다.
[1] 아무도 보지 않을 때가 기회이다. 투자자는 미리 시장을 보고 트래킹한다. 매매+전세 모두 트래킹하자.
[2] 탕후루, 소보로 호도과자, 짜글이 등등 지역의 특징을 기억할 요소를 찾아본다.
[3] 입지 요소, ‘직장’이나 ‘상권’, ‘학군’ 등을 고려할 때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다.
[4] 사람들이 좋아하는가? 들어오고 싶은가?
→ ‘선호도’를 고민하기. 단지가 생활권을 압도할 수 있는 ‘개별 선호도’가 있는지 고민하기.
[5] 전고점은 참고 지표
[6] 투자자의 사고 과정, 가격이 우선이 아니다. 입지와 가치를 먼저 설명하고 가격을 대보기.
싼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것이라면 더 돈을 주고서라도 사라.
[7] 지방에서의 매물임장은 투자금에 맞는 단지부터. 단, 좋아하는 단지부터.
[1]
현재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전 시장을 잘 모르기에 사실 잘 와 닿지 않습니다. 최근 불장인 곳들을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쫓아가는 기분’을 항상 느꼈는데요. 투자자는 공포를 기회로 보고, 꾸준히 시장에 참여하며 타이밍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저는 부산을 내려가고 있는데요, 사실 좋은 곳에 투자하고 싶어 임장을 뿌수고 싶지만 여기서도 ‘쫓아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딥라데 분석하면서 다음 앞마당을 어디로 정할 지 뾰족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2026 상반기 전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2]
이전 앞마당을 100% 선명하게 기억하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의 특징을 기억할 수 있는 키워드를 한두개씩 생각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최근 연제구에 어떤 동네를 가보니 ‘두쫀쿠', 그러니까 ‘두바이쫀득쿠키’를 파는 상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쩌면 유행에 기민한 사람들이 있는 곳은 ‘젊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싶어요. 꼭 음식이 아니더라도 그 지역을 기억하기 좋은 특징으로 기억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3]
처음에 임보를 쓸 때는 그저 데이터를 옮기기 급급했었는데, 그 숫자만 보고 넘길 것이 아니라 ‘의미’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상권 수가 2천개가 넘으면 번화가겠다’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임장을 가면 그저 술집이나 모텔, 식당이 우후죽순 늘어져 있는 곳이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상권이 아니구나’라고 느꼈던 순간들이 있었어요. 수준까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새깁니다. 마찬가지로 직장의 경우에도 단순 종사자의 수보다는 소득 수준이나 대기업이 위치하고 있는 지까지 더 첨예하게 파악해봐야 합니다. 소득수준이 어느 정도 되어야 아파트 값을 받쳐주니까요.
[4]
선호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를 계속 고민하는 연습이 필요할 듯합니다. 직관이 영역이고, 이해가 아닌 ‘공감’의 영역인 것 같은데요. 내가 그 지역에 산다면 어디에 살고 싶은가?를 계속 떠올려야할 듯 합니다. 어쩌면 수도권은 역세권, 강남접근성 등의 교통이나 위치가 큰 요소라 더 단순했던 것 같아요. ‘환경’적 요소는 주관적일 수도 있어서, 임장을 할 때 좀 더 '생각'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 봐야겠습니다.
[5]
특정 지역의 어떤 단지 전고점이, 최선호 생활권의 단지보다 높은 경우가 있었는데 그냥 넘길 것이 아니라 ‘의문’을 품어야 합니다. 당시 규제나, 호재의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어 왜곡된 가격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고점을 전적으로 믿으면 안된다는 것도 엄청난 인사이트였습니다.
[6]
가끔 매매가, 매전갭만 보고 마음이 동당거릴 때가 있습니다. 이 가격이 말이 안된다, 달려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격에 함정이 있을 수 있기에 제가 좋아하는 다른 조장님은 시세는 최대한 늦게 본다고 하십니다. 입지와 가치의 비교평가가 되고 선호도를 구분하신 뒤 가격을 입혀보시는 것 같아요. 아직 제게 맞는 방법은 찾지 못했지만 입지와 가치가 우선이라는 것은 공감합니다. 가격만 봐서는 절대 안된다!
[7]
이제 더 이상의 공부보다는 투자를 실행할 단계가 되고 싶어요. 진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을 보며 뾰족하게 결론을 내고 싶습니다. 아 얼른 마저 장표 쓰고 분석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