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투자 아파트를 보고 있습니다.
2개의 단지 중에 사람들이 선호호는 단지가 있고,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단지가 있습니다.
매물 임장을 했을때 선호 단지는 ‘오~ 좋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단지는 ‘조금 아쉽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예산인데요.
두 단지에서 가장 싼 매물과 보통 매물 가격이 약 5천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전세금은 비슷하구요.
투자금을 생각해서 싸게 사서 싸게 파는게 나을까요?
나중에 잘 팔리지 않아 속썩지 않게 투자금이 더 들더라도 좋은 것을 사는 것이 나을까요?
댓글
풍요로운달님 안녕하세요! 저도 투자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 가장 많이 했던 고민 같아요. 예산이 맞지 않으니 싼 것이라도 사면 좋지 않을까.. 그래도 비슷한 입지인데.. 하지만, 지나고보니 싼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좋으면서 싼 것"이 추후 매도에 정말 유리하더라고요. 특히 지방일수록 선호도는 정말 면밀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늘 "내 예산 안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꼭 좋은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풍요로운달님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풍요로운달님. 저라도 충분히 고민이 많이 될 상황이라고 느껴집니다. 결국 핵심은 두 단지의 가격이 아니라 가치 차이를 얼마나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지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5천만 원 차이보다는, 왜 선호도가 갈리는지 그 차이가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거나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점검해보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지역 성격에 따라 판단도 달라질 것 같은데요. 장기 보유 관점이라면 선호 단지를 매수하지 못하더라도, 덜 선호되는 단지라도 전세가가 잘 받쳐주고 현금흐름이 가능한 가치 있는 단지라면 충분히 선택 가능한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반면 지방 투자이거나 추후 매도 가능성이 중요한 상황이라면, 두 단지 모두 투자금 범위 안에 들어온다면 조금 더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선택하는 쪽에 마음이 갈 것 같습니다. 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것이 문제가 되기보다는, 왜 싸고, 그 이유가 시간이 지나도 해소되지 않을 구조인지 내가 원하는 투자 전략(장기보유 vs 매도)에 맞는 단지인지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파악해 보시고 풍요로운달님의 첫 투자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풍요로운달님! 저도 같은 고민을 처음 투자할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앞서 두분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부동산은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내가 팔고자하는 매도시점에 잘 팔릴 수 있는, 전세도 더 잘 맞춰지는 선호도가 좋은 자산을 사는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다만 정확한 단지가 어디인지 모르기 때문에 해당 질문만으로는 어떤게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싸더라도 충분히 가치 있는 자산이기 때문에 오히려 전세가가 같다면 투자금을 줄일수도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하구요^^ 전세가가 같다는건 실거주가치는 비슷하게 좋은 단지이지만 특정 이유 때문에 한 단지가 좀 더 비쌀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주변 부동산 사장님들께 원래 과거부터 두 단지가 가격차이가 이정도 났는지, 두 단지의 전세가는 비슷한데 매매가는 왜 더 높은지, 어떤 이유때문에 선호도 차이가 나는건지 등을 다양하게 물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내가 가진 돈으로 가장 최선의, 가장 좋은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싼 단지를 선택한다면 또 그와 비슷한 투자금중에는 더 좋은 단지는 없을지 더 넓게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에도 판단이 어려우시다면 월부에는 매물코칭이라는 것도 있으니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고 판단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