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7기 2젠 일호기 0ㅏ무도막을수없조 백팔십도]

서울이라는 지역은 나에게 비현실적인 대상이었다.

나의 고정관념과 무의식적인 두려움을 깨고 서투기를 듣게되면서

내가 매일 다니던 곳들을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었고 현실로 이뤄낼 수 도 있겠다라는 희망이 보였다.

특히 현재 임장지가 나오면서 지도를 볼 때마다 그 주변을 임장했던 잔상이 3D로 보인다는게 정말 신기했다.

지역을 알아간다는 것, 걸어다니며 환경을 비교평가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즐거워졌다.

하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음과 패배의식 대신 '그냥' 해보기. '그냥' 둘러보기.를 실행하며

나의 앞마당을 늘려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