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겁 없는 여러번의 창업으로
모은돈 없이 하루살이 처럼 지내다 어느덧 33살이 되었어요.
빚이 없는게 다행이라며 살다 정신차린지 2년정도 된것 같아요 ㅎㅎ
오프닝 강의에서 소개해주신분들의 사연중 60대 선생님의 마음이
딱 제마음 같았어요 .늘 쫒기는 듯한 마음으로 자꾸 일을 만들어 돈도잃고 사람도 잃고..
공감이 가더라구요.
유튜브로 일년을 보기만하다
이제야 수업을 들어 봅니다. 이게 왜이렇게 어려운 일이였는지..
월부와 함께 공부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작은 성과들을 만들어 나가다보면
소신과 자신감도 생기고 조급한 마음도 사라지고
안정감있는 삶을 꾸려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젠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더 이상은 미루면 안된단걸 현실로 받아 들였습니다.
좀 더 일찍 깨닫지 못한게 아쉬울 뿐입니다.
이 수업이 더 나은 삶을만들어 나가는 첫 스텝이 될거라 생각해요.
우리모두 내집마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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